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분제와 생리량

...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4-11-03 12:25:23
이번에 생리하는데 생리량이 미칠듯이 많아서요
생애에 이래 본적이 없어요...외출이 두려울정도
딱히 달리 스트레스받는것도 없는데 왜 이럴까요
달라진 거라곤 엊그제부터 철분제 복용한거 딱 하나라 그게 의심스러워요
의학적으로는 철분섭취여부와 생리량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다고는 하는데
도무지 늘어난 생리량을 이해할수 없기에...
아직 나이젊은 미혼이라 뭐 임신이나 폐경과는 거리가 멀구요.
한두달전 산부인과 검사에서 모든거 다 멀쩡했구요..
과연 철분 이놈때문일까요...............
IP : 175.209.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분제랑
    '14.11.3 12:26 PM (180.65.xxx.29)

    아무 상관 없어요. 그것도 딱 하나면 아주 아주 미미한 정도 바다에 조약돌 던진 정도로 상관 없어요

  • 2. @@
    '14.11.3 12:2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상관없어요. 빈혈 심해서 철분제 매일 먹지만 철분제가 생리양에 영향끼치지는 않아요,
    그냥 호르몬영향일겁니다.

  • 3. 원글
    '14.11.3 12:41 PM (175.209.xxx.94)

    아 맞다 일주일 전부터 움직이는거 좀 빡세게 하고 있는데... 두시간씩 춤추러 다녀서 ㅋㅋ 이게 혹시 이유일라나 ㅠ

  • 4. pree
    '14.11.3 12:45 PM (182.211.xxx.90)

    빈혈의 원인중에 큰 것이 자궁근종입니다.
    자궁근종의 경우 생리량이 많은것이 특징이구요.

  • 5. 저도
    '14.11.3 1:21 PM (61.82.xxx.151)

    철분제 처방 받아먹는데
    의사가 철분제 먹으면 생리양 늘어날수 있다고 설명해줬어요
    생리양이 엄청 적었는데 그게 빈혈때문에 양이 적었을수도 있다면서
    철분제 먹으면 늘어날수도 있다고 ...

  • 6. 그게
    '14.11.3 2:23 PM (112.219.xxx.156)

    생리양이 많은건 대게 자궁근종 때문에 그래요.병원가서 초음파검사 받아보세요.근종이커지면 양이 많아지거든요.그래서 저도 빈혈이자주 와요.그래서 또 철분제 복용하고..

  • 7. ...
    '14.11.3 4:24 P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아로나민골드사용상 주의 사항에 있습니다. '이약의 투여에 의하여 생리가 예정보다 빨라지거나 양이 점점많아 질 수 있으며, 출혈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라고 써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415 남편 자상한건지? 이상함 6 작은것만 2014/11/20 2,055
437414 운전못하는 남자 12 ,... 2014/11/20 5,612
437413 소설 아리랑이나 한강 초5가 읽어도 되는건가요? 8 텅빈기억 2014/11/20 786
437412 달걀, 우유, 닭고기 말고는 단백질 없을까요. 8 --- 2014/11/20 2,179
437411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는 사람 16 빛ㄹㄹ 2014/11/20 2,441
437410 부추즙 안맵게 마시려면 2 ;;;;;;.. 2014/11/20 840
437409 멀티 쿠션 화장품은 겨울에는 쓰는거 아닌가요? 3 0 2014/11/20 1,318
437408 6학년 사회에서 세링게티국립공원은 인문환경과 자연환경 중 어디에.. 4 6학년맘 2014/11/20 1,054
437407 피아노 선생님이 자주 바뀌어서 고민인데요..조언부탁드려요 3 피아노 2014/11/20 695
437406 남편 김장 시키는 방법?? 16 지글지글 2014/11/20 1,425
437405 넘어져서 물리치료받는중인데오 1 치료중 2014/11/20 638
437404 어제 님과함께 박준금이 입은 파란털 야상...어디제품일까요? 2 야상 2014/11/20 3,426
437403 열등감이 심한 저.....자신감이 점점 없어져요 3 아자 2014/11/20 1,656
437402 11월 20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0 2,043
437401 남편의 의심때문에 싸우다 결국 손가락인대파열... 19 peace 2014/11/20 4,687
437400 북한에 있다는 동양 최대 규모의 마식령 스키장 전모 NK투데이 2014/11/20 545
437399 술많이 안마시겠다고 약속한 남편이 절제못해 주말 내내 술병으로 .. 10 남편을 2014/11/20 1,522
437398 맹장이면 걷지도 못하나요? 8 맹장 2014/11/20 1,821
437397 김현진 (에세이스트)과 송기역 (르포작가) 논픽션 책 팟캐스트 크롬이한 2014/11/20 527
437396 빨래건조대에 손가락을 베었어요 5 에휴 2014/11/20 825
437395 날씨가 정말 ㅠㅠ춥네요 1 돈팡이 2014/11/20 778
437394 휘슬러 냄비 아마존에서 사보신분 계세요? +_+ 2014/11/20 489
437393 안하던 운동을 해서인지 아랫배에 힘줄같은 딱딱한 1 긴줄이 잡히.. 2014/11/20 1,014
437392 모든사람이 개를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14 ㅁㅁ 2014/11/20 2,083
437391 매생이 얻서 사야 좋은 거 살수 있을까요? 1 ㅎㅎ 2014/11/20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