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원개원식 꼭 해야 할까요?

이전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4-11-03 12:03:15

기존의 의원을 넓히려고 이전준비를 하고 있어요.

주변에서 친구들 친척들 다 개원식 하라고 합니다.

저녁에 간단한 식사로 뷔페하라고 하네요.

병원 더럽혀질까,돈도 부담되고 남편은 주변에서 하라고 한다는데요.

이전개원해보신 분들,개원식하니 좋았을지 궁금합니다.

IP : 14.46.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원식??
    '14.11.3 12:07 PM (175.209.xxx.94)

    걍 병원 식구들이랑 우리 가족이랑 같이 모여서...돼지 머리놓고 고사 지내고 ㅎㅎ 이게 다였는데.

  • 2. ...
    '14.11.3 12:07 PM (14.34.xxx.13)

    넓혀서 간다니 돈 많이 버는 줄 알고 숟가락 얹으려는거죠. 하등 도움도 안되는 친척들까지 왠 난리들인지.
    앓는 소리 좀 하시고 그냥 손님들이나 주변 상가등에 개업떡 돌리셔요.

  • 3. ..
    '14.11.3 12:25 PM (110.14.xxx.139)

    첫개원도 아니고 이전 개원이면
    안하는 케이스가 더 많아요.

  • 4. ............
    '14.11.3 12:28 PM (121.136.xxx.27)

    첫 개원때는 출장부페 불러서 개원식 했어요.
    이전 개원때는 안하고 개원날 같은 건물내에 떡만 돌렸어요.

  • 5. 노노..
    '14.11.3 12:42 PM (125.181.xxx.195)

    금액이 부담되신다면 하지 마세요..
    심난하기만 하고...

  • 6. ...
    '14.11.3 12:52 PM (119.194.xxx.108)

    시골쪽 아니면 요즘 개원식 하는곳 거의 없더라구요. 더구나 이전개원은 더 안해요.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거지만 주변에서야 그냥 하는 말이니 신경쓰지마세요

  • 7. mis
    '14.11.3 1:19 PM (121.167.xxx.208)

    그냥 상가에 떡이나 돌리세요. 수건 돌리든지...


    전보다 엄청 넓히고 대단하게 이전하는거면 부페불러 제대로 하시고~~

  • 8. 시골의사마눌
    '14.11.3 2:00 PM (59.24.xxx.162)

    이전개업이면 다시 개업식할 이유는 없는거잖아요...
    오히려 뒤에서 웃는 사람이 더 많아요.

  • 9. 원글
    '14.11.3 6:34 PM (14.46.xxx.165)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692 위암에 감먹으면 안되는건가요?정확한 지식을 아시는 분 좀 도와주.. 4 2014/11/03 4,078
433691 (아가응가얘기주의..)조카가 큰일보고 절 불렀는데 2014/11/03 806
433690 11시 15분 부터 mbc스페셜에 해철오빠 나온답니다 9 Drim 2014/11/03 2,148
433689 일반인이 강원장에게 당했다면.... 6 .... 2014/11/03 2,655
433688 급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핸드폰 연락처가... 3 핸드폰 2014/11/03 1,154
433687 부모님, 일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3 .. 2014/11/03 1,463
433686 신해철님 노래방 18번은 My Way셨대요 아셨나요 2014/11/03 979
433685 OB맥주, 블로거에 뒷돈 주고 추천글 2 샬랄라 2014/11/03 1,068
433684 네이버 밴드 비공개설정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ㅠ 3 궁금 2014/11/03 4,901
433683 코트 새로 사면 뒷쪽 부분 처리 하시나요? 6 Yonn 2014/11/03 1,928
433682 아산도 너무하다는 글 보고.. ; 112 d 2014/11/03 12,755
433681 서울 이어 인천도 초.중.고 고교 9시 등교 추진 5 좋아요! 2014/11/03 1,141
433680 중매로는 진실한 사랑 하기 힘든건가요? 13 우하하핫 2014/11/03 3,920
433679 전남친과 헤어지고 1년.. 여전히 가끔 악몽을 꿔요. 6 trauma.. 2014/11/03 4,373
433678 친구랑 첨으로 여행가는데 부산호텔 추천 좀 부탁드려요 11 ..... 2014/11/03 2,708
433677 두근두근 2 잠도 안오.. 2014/11/03 514
433676 신해철씨 5일 화장한데요 6 (ㅠ.ㅠ) 2014/11/03 3,654
433675 유나의 거리 미선이 왜 유나 안따라가나요? 3 ... 2014/11/03 1,891
433674 앞 뒤 안 가리고 윽박만 지르는 팀장 2 ... 2014/11/03 866
433673 82보면 왜 이리 시기심 가득한 글들이 많나요?? 5 ㅇㅇ 2014/11/03 1,425
433672 저도 천공이 생겼었어요 11 nicee 2014/11/03 6,491
433671 평생동안 한번도 우울증에 걸리지않는 사람도 많겠죠? 5 뚫훓 2014/11/03 2,111
433670 발목 보이는 슬랙스 많이 입으시죠? 요즘은 어떻게 입으시나요? 2 슬랙스 2014/11/03 4,080
433669 김무성 ”아기 많이 낳는 순서대로 공천 줘야” 막말 7 세우실 2014/11/03 1,138
433668 일과 출산 육아의 부담이 커요.. 일과 아이 2014/11/03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