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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장천공이란게 완전 개복하지않고는 모르는것아닌가요?

경험 조회수 : 11,290
작성일 : 2014-11-02 11:12:53
제가 그랬거던요
내시경으로도 몰랐어요
결국 개복수술하고 알았거던요

IP : 61.74.xxx.18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14.11.2 11:15 AM (116.36.xxx.132)

    소잧천공을 알고모르고 외에
    너무 상식밖에 일들을 저잘러서
    물러설곳이 없어보여요
    최악의 상태임에도 방치한것

  • 2. 천공이면
    '14.11.2 11:15 AM (50.183.xxx.105)

    염증이 생겨서 고열이나고 통증이 엄청난데...천공에따른 환자의 증상이 있죠.
    님은 왜 개복하셨어요?
    그냥 의사가 아무 증상이없는데 괜히 한번 열어보자 했을리는없잖아요.

  • 3. ㅇㅇ
    '14.11.2 11:16 AM (61.79.xxx.114)

    초기거나 아주 작은 크기의 장천공은 그럴수 있죠. 하지만 합병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열과함께 염증반응으로 전신증상이 명백해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의사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없어요. 다만 많은 분들이 수술도구 조작 미숙으로 장에 구멍을 뚫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첫번째 유착수술시 감염이 생겨서 염증반응으로 소장의 약해진 부위에 구멍이 뚫린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술도구로 구멍을 뚫었다면 수술당시 대충 알거든요 반응도 훨씬 급속하게 나타나고

  • 4. . . . .
    '14.11.2 11:18 AM (125.185.xxx.138)

    마약성 진통제가 흔히 처방되는게 아니에요.
    천공은 뚜렷한 증상이 있어요.
    위밴드수술,장협착수술,소장천공 다 연관있는거죠.

  • 5. 개복해야
    '14.11.2 11:18 AM (14.52.xxx.59)

    하는건 맞는데 그 전에 고열과 복통이 있구요
    혈중 염증수치가 엄청나게 올라갈거에요
    그리고 복부 초음파나 ct로 알수가 있구요
    이게 처음 발표대로 패혈증에 항생제가 안먹은거라면 의료사고가 아닐수도 있는데
    천공에 저런 검사 안했으면 사고일 가능성이 상당한거죠
    차트도 항생제 혈액검사보다 진통제 항목이 더 많구요 ㅠ

  • 6. 너문
    '14.11.2 11:19 AM (116.36.xxx.132)

    그 증상에도 몰핀만 넣은건
    막가자는 것밖으론 안보여요

  • 7. ..
    '14.11.2 11:21 AM (175.223.xxx.19)

    천공도 그렇지만 심정지 당시 즉각 조치가 된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그병원 말을 믿을수 없어요.

  • 8. 부인이
    '14.11.2 11:29 AM (14.52.xxx.59)

    위 접는 수술했다는 말을 정말 시기적절하게 잘 해주신것 같아요
    그 말이 하루만 늦었어도 ...
    그 상황에 인터뷰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마왕의 배우자 답습니다
    꼭 진실규명 됐으면 좋겠어요

  • 9. 경험
    '14.11.2 11:30 AM (61.74.xxx.189)

    며칠 계속 아팠어요
    위괘양 위염이 있었고요
    소장 천공은 발견이 어렵다고
    큰병원에 가서 살았다고했어요ㅠㅠ

  • 10. 그래서
    '14.11.2 11:35 AM (121.145.xxx.107)

    님은 개복해서 찾아냈잖아요.
    아무 증세도 없는데 개복해서 천공을 찾아냈다고요?

    천공등 이상이 의심되니 개복한게 아니고요?

  • 11. 제남편도
    '14.11.2 11:53 AM (122.36.xxx.73)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천공이 있었어요.혈변봤고 정신잃고 쓰러지기도 했지만 열은 나지않았었습니다.통증을 호소하지도 않았는데도 너무 놀래서 달려갔었는데 신해철님은 그렇게 아프다고 하는데 말기암환자에게나 놓는 몰핀진통제만 놔주다니 저 의사가 작정하고 죽이려고한것같아요ㅠㅠ

  • 12. 무지하지만
    '14.11.2 11:56 AM (222.119.xxx.240)

    상식적으로 발견했는데 다른병원으로 이송안하고(다른글 보니 더 가까운 병원도 있었다고)
    심정지되니까 아산병원으로 간건 누가봐도...그림이 그려지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은거 아닌가요? 그동안의 쌓아온 이미지?이런거요
    아산병원도 그래요 천공있는거 이제서야 발표하는건 진짜 좋은 의사들도 많은데
    집단이 싫어질라 그럽니다

  • 13. ..
    '14.11.2 12:00 PM (121.162.xxx.225)

    어떤 의사샘 말씀이 천공이 의심될 때 CT로도 확인안되면 개복해서라도 해야한답니다.

    수술한 의사가 자기 과오 숨기려고 이래저래 용쓰다가 일이 커진 것 같아요.

  • 14. ㅇㅇ
    '14.11.2 12:03 PM (61.79.xxx.114)

    경찰병원이나 아산병원이나 둘다 스카이병원에서 가까워요 상태가 위중해서 온갖 과 의료진이 달려들어야할 판인데 4-5분 차이라면 경찰병원보단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 아산병원에 가는게 나으니까 그렇죠;; 아산병원가지고 트집잡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15. 항생제라도 투여했더라면
    '14.11.2 12:16 PM (119.197.xxx.163)

    저 지경은 아니였을텐데.
    병원쪽에서는 잘못된 정보를 마왕에게 제공했다고 봅니다.
    우선 심장 통증을 호소하는데 검사를 해서 상태의 위중함을 환자에게 알리고
    장천공이 의심된다는 말만 제대로 했다면 마왕이 퇴원을 하지 않았겠죠.
    마왕이 전원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그 기록이 조작이 아니고 사실이라 하더라도
    극심한 통증속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기대하긴 힘든거 같아요.
    얼굴 다 알려진 연예인이 쪽팔려서라도 참을텐데 복도에서 데굴데굴 굴 정도면
    통증이 얼마나 심했을까 짐작이 갑니다
    많은 기회가 있었고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 병원이 놓친거라 봅니다.
    법적 도의적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봐요.

  • 16. 매형 의사 아니라고
    '14.11.2 12:24 PM (119.197.xxx.163)

    오보기사 나왔잖아요.
    그 병원만 믿고 왜 다른병원으로 이송 안했는지는 자초지종에 관한건 본인들이 알겠죠.
    아마 혼자 병원에 갔었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을꺼예요.
    병원서 사태의 심각성만 제대로 알려줬더라면 사람이 위험하다는데 퇴원하겠다고 고집피며
    큰병원으로 가라는데 안갈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앞뒤 다 자르고 결론만 놓고 말하는거잖아요.
    아니 상식적으로 저렇게 아픈데 CT한번 안했다는게 말이나 되는지...
    위축소 수술 안했다고 잡아떼더니 의무기록지에 수술한거 나온거 보면 모든걸 말하지 않나요?

  • 17. 매형아니더라도
    '14.11.2 12:36 PM (14.52.xxx.59)

    4촌중 의사가 한명 있는걸로 알구요
    부모님중 한분도 약사시고
    부인도 암치료를 했으니 의학상식은 일반인보다 많았을거에요
    무슨 일이든..일이 꼬일땐 안좋은 우연이 겹치고 상식밖의 일이 벌어지더라구요

  • 18. ///
    '14.11.2 12:36 PM (61.75.xxx.71)

    소장천공은 찾기 어려워도
    소장천공이 되면 복막염이 진행 되기 때문에
    복막염 증세 때문에 의사들이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저는 예전에 난소낭종 파열로 복막염이 한참 진행되어 병원에 갔는데
    밤이라 전공의들이 리바운드 검사, 혈액검사로 복막염은 확실한데
    CT 판독이 어려워서인지 서로 의논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자기들끼리 복막염은 확실한데 어디서 문제가 생긴거냐고
    결국 산부인과로 돌려서 초음파 검사 알아냈어요.
    복막염이 확실하다고 퇴원 안 시키고 끝까지 찾아냈어요.

    그리고 제 친구는 맹장염으로 정말 바늘구멍만 천공이 생겨서 복막염에 걸렸는데
    진행도 서서히, 통증도 서서히 증가....
    사진 찍으면 안 나오는데 염증수치 높고 리바운드 반응 확실하고 고열에 시달리니
    산부인과까지 보내고도 원인이 안 나오니 결국은 그냥 개복했어요.
    친구는 일주일이 넘어서 인지 복막염이 꽤 심했고 39도가 넘는 고열도 지속되어
    원인도 못 찾은 상태에서 개복했습니다.

    원글님 소장 천공인지는 몰랐어도 복막염인지는 확실히 알았을건데
    왜 이에 따른 노력을 안 했는지...과실치사 맞아요.

  • 19. 근데요
    '14.11.2 12:40 PM (119.197.xxx.163)

    그 병원에서 우선 수술했기 때문에 다른 병원으로 간다는건 쉽지가 않아요
    환자든 보호자든 우선 경황이 없고 수술한 병원말을 믿을수 밖에 없어요 심리적으로.
    이 경우는 마왕이 가겠다고 하기전에 병원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검사후 보냈어야 맞는건데
    왜냐면 어떤 병원이든 환자가 죽으면 자기들도 곯치 아파지기때문에 재빨리 이송하려 하죠.
    근데 이경우는 의사가 어쨌든 은폐한거잖아요. 외과의가 비만수술하면서 장천공이 있을수 있다는걸
    모른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여러가지 정황상. 의사는 늦게라도 알았을꺼란 말이죠

    환자 본인은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혹시 주변에 그때 누군가 없었거나했거나
    s병원서 다른병원으로 가겠다는 간접적으로 막았다거나 했거나 경황이 없거나 뭐 그당시만에 사정이 있었겠죠.

    사람이 우선 아프면 환자도 가족도 생각처럼 이성적으로 판단이 어렵답니다. 경험상이예요

  • 20. 글을 자꾸
    '14.11.2 12:43 PM (119.197.xxx.163)

    삭제하시네요. 매형이 의사라고 쓴분이 글을 지우고 다시 쓰시니 제글이 뻘쭘해지네요..

  • 21. ...
    '14.11.2 12:48 PM (117.111.xxx.19)

    소장에 1cm 구멍 있으면 개복안해도 압니다 염증도 ct로 나오는데...

  • 22. zzzz
    '14.11.2 12:54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

    과실치사라고 보기보단 고의적인 사이코패스 느낌이 나는 의사같아요. 처음엔 실수였다가 본인의 한계를 넘어서 상황이 그렇게 돌아갔다고 보기엔 너무 뻔뻔함임이 있어요. 유명연예인이 뱃 속이 쓰레기같았을 상태로 사망했고 전 국민의 시선이 쏠렸다면, 사람이란 게 시간이 지나면서 미안함이라던가 부끄럽다거나 남의 이목 봐서라도 누구라도 보내서 조문이라도 했을텐데, 너무너무 철면피예요.
    방송 나올 정도면 말도 뻔지르르 할텐데, 신하철과 그 부인을 가증스럽게도 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기면서 가지고 논 듯 해요.

  • 23.
    '14.11.2 1:14 PM (121.188.xxx.144)

    전문가들이
    저 기사에 댓글 달던데요
    천공 있으면
    엑스레이에도
    하얗게 보인다고.공긴지 뭔지

  • 24. ..
    '14.11.2 1:40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과실치사라고 보기보단 고의적인 사이코패스 느낌이 나는 의사같아요.222222222

  • 25.
    '14.11.2 1:40 PM (211.36.xxx.25)

    얼마나 아팠을지 위경련 고통보다 훨씬 심하겠죠 어제 위경련와서 죽다살아났어요ㅠㅠ

  • 26. 처음에
    '14.11.2 2:10 PM (14.52.xxx.59)

    소속사 발표에는 복막염이 아니라고 분명히 나와있었어요
    그게 오진인지 그 당시에는 복막염까지 안간건지는 조사하면 나오겠죠
    근데 1cm 천공이면 상당히 큰거에요 ㅠㅠ

  • 27. 으이그
    '14.11.2 4:04 PM (116.127.xxx.116)

    님은 왜 개복했는데요? 어쨌든 의심스러우니 개복을 해서라도 찾아낸 거 아닙니까.

  • 28. 원글님
    '14.11.2 4:44 PM (175.209.xxx.125)

    심정지가 될정도로 모든 장기가 부풀었다는데,
    님 경우를 대입시키는건 비교대상이 안 되죠.
    사랑하는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어줍잖은 모든 추측 잠재울수 있도록,
    명확한 원인규명 꼭~꼭 되길.

  • 29. 수술 ..
    '14.11.3 12:36 AM (59.7.xxx.144)

    저희 어머님 소장천공 수술 하셨었어요.
    배아프고 열나고 해서 치료하는데도 좋아지질않으니까..ct인지 뭔지를 찍었는데 천공되서 ..음식물이 흘러나와 복막염 의심된다고 사진보면서 얘기했어요.
    바로 응급수술 하셨는데 소장 천공되서 복막염 맞았어요 .염증 심해졌다고 수술중나와서 보여주더군요.
    개복하기전에도 큰병원에서는 사진보고도 알더군요

  • 30. 마자요.
    '14.11.3 1:34 AM (111.65.xxx.81)

    ct로 알수있는경우가 40~60프로인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개복해서 찾아보는게 젤 확실한 방법이래요.

  • 31. 1센티라잖아요
    '14.11.3 10:24 AM (115.140.xxx.66)

    1센티면 엄청난건데요
    의사가 그걸 어떻게 예상못할 수가 있나요
    이런 저런 경우의 수를 다 따져야 하잖아요 그렇게 고통스러워하고 고열에다
    배도 부어올랐다는데

    저는 정말 고의살인 것 같습니다. 자기병원 이미지 실추될까봐
    그냥 죽게 하고 패혈증으로 몰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드는데요

    그렇다면 살인이죠
    강원장 살인죄고 감옥에 쳐놓고 민사소송으로 해철씨
    남은여생 평균수익계산해서 모두 받아내야 합니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겠지만

  • 32. 이건 또 뭐...
    '14.11.3 10:35 AM (121.161.xxx.225)

    병원 쉴드 쳐주는건가요? 개복 안하면 모르는거라...장에 구멍 뚫려서 사람이 아파서 구르는데도 괜찮다고 했다고??

  • 33. ...
    '14.11.3 11:22 AM (114.108.xxx.149)

    아마 신해철씨 본인이나 부인되시는분이 계속 검사를 요구했을겁니다
    진인과 술자리중 갑자기 굉장히 심하게 복통을 호소해 처음엔 위경련이나 그런것인줄 알았는데
    병원갈까? 했더니 119불러달라고 본인이 그러더군요
    숨도 쉬지 못할만큼 고통이 어마어마했다고해요
    결국은 병원에서 급히 수술을 했는데 천공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 아픈거 티안내고 엄살도 없는 사람이라 천공이 정말 고통이 심한거구나 했어요
    오죽했으면 병원갈 엄두도 못내고 119불러달라고 했을까....
    신해철씨도 계속 검사를 요구했을거고 고통을 호소했을텐데
    무시해서 이렇게 잘못된거란 생각이 떨쳐지지 않아요

  • 34. 휴휴
    '14.11.3 11:29 AM (116.34.xxx.148)

    저정도면 과실도아니고 고의죠.
    기사에도나왔어요.1센치면 엄청 큰크기이고 씨티로 당연히 판독할수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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