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싸늘한 사람
작성일 : 2014-11-01 00:08:41
1897028
특별한 이유없이 찬바람 쌩도는사람 어떠세요? 전 아무감정이 없어 말 건네면 무슨 웬수진거마냥 쌩거립니다. 이제껏 말도 제가먼저건네고 나이어린사람이래도 제가먼저 인사를 건네기를 몇차레 정말 자존심이 상할데로 상한상태이네요. 옆자리에 있어 말안하는것도 불편해서 그랬던건데 정말 아니다싶네요 이럴경우 어찌해야하나요?
IP : 182.219.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꽈배기
'14.11.1 12:19 AM
(220.89.xxx.106)
본인입장에서 정말 안맞는사람이라서 그런건데, 표시를내면안되죠 그분이잘못했네요
2. ..
'14.11.1 12:24 AM
(116.37.xxx.18)
내면에 상처가 깊은 분 같아요
다치지 않으려고 방어태세..적개심..
마음의 빗장을 꼭꼭 ...
좀 불쌍하네요
3. 그냥
'14.11.1 12:24 AM
(121.172.xxx.24)
공적인 일 있을 때만 말하세요.
저런 사람에겐 방법이 없어요.
원글님도 마음을 좀 바꾸어 보는게 좋을듯해요.
상대방이 뭐라 하든
"흠" 하고 넘겨 버리는 대범함을 키워 보세요.
4. ..
'14.11.1 12:38 A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하다보면 저렇게 이유없이 차별하는 사람들 꼭 있죠
님도 그사람에게는 인사도 하지말고 말도 걸지말고 대놓고 차별, 무시해주세요
잘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고 막 대해도 뭐라 안할테니까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세요
5. 다음부터는
'14.11.1 1:07 AM
(223.62.xxx.73)
그림자취급하시고 말도 건내지도 마시고 눈길도 주지마시고
다른 사람들하고먼 얘기하세요
6. 차별에는 차별로 대응
'14.11.1 1:13 AM
(61.102.xxx.250)
윗분 말씀이 맞아요.
잘 보이려고 노력할수록 싸늘함은 더해질 겁니다.
똑같이 무시해 주세요.
저도 1년 가까이 그러고 있는 상대가 있는데 현재 스코어, 그 사람은 제 얼굴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합니다.
시작은 그쪽이었거든요.
'무시'라는 감정이 없었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언행을 그쪽에서 먼저했어요.
그후로 저도 그 사람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죠.
어제는 업무상 문제로 그 사람 옆자리 직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역시 관련이 있는 그 사람도 함께 노려봤지만 시선을 느끼면서도 감히 얼굴을 들지는 못하데요.
받은만큼 갚아줘야 더이상 무시 당하지 않는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입디다.
7. 11
'14.11.1 7:57 AM
(1.252.xxx.172)
개무시 해도 잘 해주는데 누가 좋게 대하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3390 |
유가족분들, 다시는 그들에게 무릎 꿇지 마세요 8 |
... |
2014/11/03 |
905 |
| 433389 |
한국사람들 인종차별 심하게 아니라 오히려 호구죠.호구. 동남아,.. 24 |
ㅇㅇ |
2014/11/03 |
3,246 |
| 433388 |
수리논술은 뭔가요? 6 |
rndrma.. |
2014/11/03 |
1,654 |
| 433387 |
남편이 경찰,군인이신분들 여쭤요 4 |
커피믹스 |
2014/11/03 |
1,998 |
| 433386 |
아무 이유없이 하혈 할 수도 있나요? 3 |
ㅠㅠ |
2014/11/03 |
2,198 |
| 433385 |
십년 전에 라식한 병원에서 라섹을 무료로 해준다고하는데 9 |
.... |
2014/11/03 |
2,208 |
| 433384 |
라디오에서 여고생의 자살(쥐를 죽여서 파는 봉사-학교에서)듣고 16 |
오늘 |
2014/11/03 |
4,252 |
| 433383 |
골다공증을 주사로 치료 8 |
궁금합니다... |
2014/11/03 |
5,738 |
| 433382 |
노원구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3 |
^^ |
2014/11/03 |
1,377 |
| 433381 |
안전용품 '특수'…기업들, 세월호·판교서 교훈 |
세우실 |
2014/11/03 |
432 |
| 433380 |
버버리패딩 면세점이백화점보다 몇프로싼가요? |
할인율 |
2014/11/03 |
3,065 |
| 433379 |
젓갈보관은 어떻게하나요? 1 |
젓갈 |
2014/11/03 |
6,198 |
| 433378 |
보온병에서 쇠냄새가 난다고 8 |
뎁.. |
2014/11/03 |
6,432 |
| 433377 |
암환자 면역강화제 실손처리 될까요? |
... |
2014/11/03 |
773 |
| 433376 |
머리염색한지 한달쯤 됐는데 금새 색깔이 빠졌어요 4 |
... |
2014/11/03 |
1,532 |
| 433375 |
아침부터 죄송한데 가스가 너무 차요 3 |
가스 |
2014/11/03 |
1,265 |
| 433374 |
한결이란 이름 느낌 어떠세요? 27 |
한결 |
2014/11/03 |
5,059 |
| 433373 |
집보러 온다는데 손님 오는것처럼 참 부담스럽네요 14 |
집 |
2014/11/03 |
3,920 |
| 433372 |
오래된 빌라 구입해서 수리하고 살면 괜찮을까요 9 |
또집 |
2014/11/03 |
14,325 |
| 433371 |
신해철씨 마지막... 18 |
.. |
2014/11/03 |
3,997 |
| 433370 |
남편한테 옛사랑 어떤 의미일까? 18 |
옛사랑 |
2014/11/03 |
5,373 |
| 433369 |
외국인 애인과 결혼할거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말문 트기.. 13 |
글쓴 |
2014/11/03 |
4,702 |
| 433368 |
요즘 일상 1 |
diu |
2014/11/03 |
683 |
| 433367 |
2014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1/03 |
608 |
| 433366 |
마흔에 홀로 유학 24 |
도전 |
2014/11/03 |
7,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