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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결혼식

고민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4-10-31 23:08:19
며칠전에 가야하나 글올렸는데요
선생님이 아이편에 청첩장을 보내셨네요
몇몇분들 연락했는데 다들 안가신다길래 안가기로 맘먹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청첩장까지 받고 나니 맘이 넘 무거워요
친분있는분들은 다들 안가신다고 하는데 저랑 아이랑만 다녀올까 싶기도 하고..학교샘들도 많이 오실것 같은데 참 부담스럽네요
그냥 가벼운 맘으로 저혼자 아이없이 가면 이상한가요?
축의금 얼마정도 해야 하는건지 선물 준비해서 가면 그것 전해드리기도 참 그렇고 축의금 액수도 그렇고..
보통 청첩장 받으면 다들 가시는거죠?
저녁시간에 안면있는분들 연락와서 가야되냐고들 하는데 함께 가고자 했더니 부담스러워 가긴 좀 그렇다네요 ㅠㅠ
IP : 182.212.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14.10.31 11:47 PM (112.150.xxx.50)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하다못해 아이 피아노 선생님 결혼 하셔도 가는데..
    축의금은 적당히 하시고 아이도 예쁘게 입혀 데려가세요.
    이렇게 마음 불편하면 계속 찜찜해요~~
    남들이 안 가도 무슨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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