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돈이 힘인것은 맞으나..
1. ...
'14.10.30 1:46 PM (175.195.xxx.41)돈 있으셔도 마음이 가난뱅이라 주위사람 들들 볶는 노인들 많아요...적당히 외면하세요~
2. 그냥
'14.10.30 1:48 PM (211.207.xxx.203)어르신들 힘들다 돈없다 하소연은 노래 후렴구라 생각하세요,
저희 엄마도 젊을 때 자식 셋 키우시면서 그.......렇게 일 많이 하시면서도 늘 쾌활하시던 분이
나이 드시니 부정적인 리액션이 많아지져서 깜짝 놀랐어요.
아파트에 오피스텔 월세에 가게터에 다 있고 아버지 아직 일하셔서 현금 만지시는데도 그러세요.3. 그래도
'14.10.30 1:55 PM (180.65.xxx.29)합치자 안하고 나중에 돌아가심 원글님 물려 받을거잖아요. 대책없이 사치하는 시부모 보다는 낫다 위로 하세요
4. 우유
'14.10.30 1:59 PM (220.118.xxx.109)형제분들이 있으신지요?
돈 너무 많으면 나중에 자식들 싸움난다고 하세요
싸움도 커지면....큰일 난다고 하세요
말이 아니라 형제들 난리 나잖아요?5. 댓글들
'14.10.30 2:16 PM (221.139.xxx.40)감사해요 3형제 막내아들이고 아주버님들 사업하시다 어려워졌어요 따라서 저희는 시부모님 재산 이무기대 안합니다 시숙들한테 돈이 많이 들어가긴했지만 큰시숙님 집날리고 거리에 나앉게 생겼을때도 모른척하시고 독할정도로 돈에 집착하시네요 남편도 그런 시아버지가 이해 안되지만 얼마나 사시겠냐고 그냥 맞춰드리자고 하니 답답할뿐입니다
6. ...
'14.10.30 2:35 PM (222.235.xxx.136)그래도 님네는 시숙님네를 부모도 못본체하시니 다행이네요.
저희는 애셋에 도박중독 시숙네 뒤를 봐주고계시면서
저희에게 의지하시니 죽겠어요.
휴~~7. ..
'14.10.30 7:54 PM (116.123.xxx.237)웃기는건 용돈이나 병원비는 내가 내고, 재산은 엄한 자식에게 가는거죠
차라리 외동이면 그러려니 하지만요
얼마나 사신다고, 가진것좀 쓰시지 왜 자식에게 그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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