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오리털이불 이렇게 바스락거리는게 정상인가요

....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4-10-30 10:33:31

쓰던 양모솜보다 오리털이 더 따뜻할 것 같아

하나 새로 샀는데요,

덮을때마다 바스락바스락 신경이 너무 쓰여요.

양모보다 더 따뜻한줄도 모르겠구요.

 

원래 바스락거리는 건가요,

참고 그냥 덮어야 하는지 아님 자꾸 빨면 소리가 덜할까요...

IP : 121.134.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나요
    '14.10.30 10:35 AM (218.238.xxx.174)

    털도(미세한.....침대 밑이나 바닥 보세요. 먼지처럼 폴폴 날립니다 ㅠ.ㅠ)많이 나구요.
    털들은 다 그런가봐요...이상한게 털을 싸고있는 천이 그렇게 미세한데도 털이 어찌나오는지
    저희는 거실에도 털 날려요

    그렇다고 따뜻하지도 않구......저도 다음에는 털이불 안사려구요.

  • 2. 오리털은
    '14.10.30 10:37 AM (180.182.xxx.179)

    유행몇년된것 같아요....요즘은 잘 안쓰는 품목이고(세탁힘들어서)
    패딩이불많이 쓰더라구요
    가볍고 따듯하니까요...세탁도 간편하고

  • 3.
    '14.10.30 10:37 AM (175.223.xxx.26)

    털이 빠지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어요

  • 4. dd
    '14.10.30 11:33 AM (24.16.xxx.99)

    오리털 거위털도 더 따뜻한 게 있고 덜 따뜻한 게 있어요.
    소리는 조금씩 다 나는 것 같고요.
    세탁해도 소리는 계속 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원글님이 적응이 되서 소리가 안들리지 않을까요? ^^

  • 5. 제가 보기엔
    '14.10.30 1:00 PM (58.143.xxx.178)

    딸 초등 사학년때 사준 아동복 삐에르가르뎅 오리털조끼
    집에서 싸늘하고 추울때 제가 걸치는데 벌써 십년되가는데
    솜털하나 빠진적 없어요.
    보온력도 변함없이 좋구요. 창고세일때 긁어온것중 하나
    털빠지고 냄새나는거
    바느질 기술력등 중간처리 꼼꼼한 퀄리티가 모자란거라
    보심 될듯하네요. 색상도 그대로 앞으로 십년도
    입어도 될듯하네요. 삐에르가르뎅 옷 품질 진짜
    좋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909 박원순 “세월호 기억 잊는다면 우리 사회 희망 없어” 4 샬랄라 2014/11/21 557
437908 스카이대학 애들도 커피숍 알바 같은 거 하나요? 19 명문대생 2014/11/21 5,921
437907 눈가에 화상 4 mm 2014/11/21 1,076
437906 궁상떠는게 좋으신분 있나요? 17 Dd 2014/11/21 4,470
437905 마이클 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요 3 2014/11/21 1,541
437904 동네미용실 현금만 받을려고하는데 국세청에 신고해야하나요? 15 questi.. 2014/11/21 3,855
437903 현대택배 1 .. 2014/11/21 537
437902 GS25 가면 허니버터칩 살 수 있습니까? 26 궁금 2014/11/21 3,891
437901 김범수씨와 안문숙씨에 대해 12 사랑의 완성.. 2014/11/21 6,763
437900 김치가 너무 빨갛지가 않아요.. 3 나비잠 2014/11/21 1,035
437899 일본식 버터 설탕 토스트 때문에 미치겠어요. 74 아흑 2014/11/21 20,251
437898 결혼생활 불행하면 심장병 위험 증가한다 샬랄라 2014/11/21 611
437897 연예인 2세들 잇달아 광고모델 나선다. 5 블랙야크 2014/11/21 1,942
437896 둘째 출산후 4개월. 안아픈데가 없는데 뭘하면좋을까요? 2 예쁜홍이 2014/11/21 1,261
437895 그냥 마음이 외로운지 어떤 사람이 좋아졌어요. 4 자유 2014/11/21 1,360
437894 초등입학아이들과 남편있는 시골에서 1년살다가 전학오는거 어떨까요.. 6 고민 2014/11/21 949
437893 배추김치 위에잎파리만 담가두 맛있을까요? 5 요리초보 2014/11/21 789
437892 소크라테스나 강태공의 부인이 악처라고 생각 안해요 여자 2014/11/21 1,038
437891 영어 필기체 배우기와 사용 12 명필 2014/11/21 3,427
437890 나에게 주는 선물-pt, 어떻게 하면 잘 받을까요? 3 결심 2014/11/21 1,377
437889 진한컬러 왁싱후... 2 왕 스트레스.. 2014/11/21 1,016
437888 말'뽄새' 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쓰였나요? 12 2014/11/21 3,961
437887 vince에서 옷을 3개나 샀어요. 8 Vince 2014/11/21 2,634
437886 쌍용차 22번째 죽음 쓸쓸한 뒷 이야기 4 슬프네요. 2014/11/21 958
437885 이별통보 여친 살해, 여친 애완견까지 세탁기 넣어 죽여 6 참맛 2014/11/21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