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 한두번 변비약은 괜찮을까요?

..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4-10-29 16:46:04
어제 어떤분이 회춘하셨단글보니
장청소도 있더라구요

평소 변비가 약간 있긴한데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재로우유산균복용하고 있거든요

40넘으니
피부도 칙칙해지고
턱선에 뾰루지도 하나씩 생겨서요

변비약은 비코그린 주로 먹는데
한달에 한두번정도
정기복용은 괜찮을까요??

IP : 39.121.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0.29 4:51 PM (175.209.xxx.94)

    굳이 그런거 말고라도...장청소 하는 방법 여럿 있지 않나요? 흠 제 개인적 의견으론 그런 변비약은 정말 최약의 경우에만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터라.. 가령 오일이나 소금물을 한두수푼 크게 마신다던지 차전지피라던지 마그네슘, 마그밀을 복용한다던지...이걸로도 장청소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 2. ..
    '14.10.29 4:59 PM (223.62.xxx.34)

    아녜요~오일. 차전자피. 유산균. 푸룬 등등이
    모든 변비환자네게 효과가 있지는 않아요
    좋다는건 다해봐도 영 효과가 없어서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변비약 먹어요
    5년?은 된것 같네요

  • 3. 애엄마
    '14.10.29 5:02 PM (220.75.xxx.194)

    저희 엄마가 만성변비인데요..변비에 좋다는건 안먹어본게 없고..평소 라면을 비롯 인스턴트 거의 안드시고 간식은 거의 찐고구마.. 채소,현미밥 드시는데..왜 변비가 생기는지...-_-;;
    할수없이 일주일에 한번씩 변비약 드시더라구요...

  • 4. ..
    '14.10.29 5:42 PM (114.202.xxx.83)

    이런 글 볼때마다 체질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올해 90 시어머니 평생 변비약을 무슨 소화제처럼 사용해요.
    아직도 정정하시답니다.

    속병도 없고요. 다만 변비가 최대 고민이지요.

    가끔 사용은 괜찮다고 하고
    병원에 모시고 가서 변비약 질문해봐도 그냥 드시라고 하던데요.

    연세가 있어서 그런 처방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것만 해도 70대부터 드시고 계셨어요

  • 5. Alpine tea
    '14.10.29 6:31 PM (222.152.xxx.244)

    저도 심하진 않지만 변비가 있는데요.. 알파인 티를 마셔보라고 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Tea 파는 곳에 있는지 모르겠는데..빘지도 않고 효과도 보고 있어요. 한 번 알아보새요. 변비약보다 낫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13 장그래.즉 임시완은 눈으로 연기를 잘하더군요 9 멜란지 2014/11/29 4,109
441712 현장 체험학습 신청서에 대한 질문..^^ 5 초등 2014/11/29 3,870
441711 임시완 목소리..ㅜㅜ 3 ㅇㅇ 2014/11/29 3,545
441710 미생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14 ㅜ.ㅜ 2014/11/29 5,430
441709 국정개입을 초원 복집사건으로 만들려는 청와대 1 정윤회 2014/11/29 833
441708 영어가사 이해 안 되는 문장이 하나 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2 777 2014/11/29 1,015
441707 북가좌동이 궁금합니다 7 모르는동네 2014/11/29 1,784
441706 애들 땜에 고기 너무 먹어서 청국장 끓였더만 2 잘 먹고 2014/11/29 2,134
441705 목동 노후에도 살기 좋나요? 15 진인사대천명.. 2014/11/29 5,000
441704 미생.. 오차장 이성민씨 특기 11 나도연기하고.. 2014/11/29 6,275
441703 BSW/네오팟 오븐 잘 사용하게 되나요? 6 오븐 사용하.. 2014/11/29 1,281
441702 드라마에서 이상아씨 보고 4 싶어요 2014/11/29 5,430
441701 천연대리석 싱크대 상판 질문인데요 2 ... 2014/11/29 4,826
441700 어울리는 코트 추천해주세요 1 소국 2014/11/29 808
441699 울 남편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남편분 계신가요? 40 행복한새댁 2014/11/29 14,047
441698 요즘애들은 먹을꺼를 혼자먹지 권하는법을 전혀 몰라요 143 그렇더군요 2014/11/29 15,061
441697 아이에 대한 기대..어떻게 조절? 해야할까요? 4 ㅇㅇ 2014/11/29 1,304
441696 제발 관람연령좀 지킵시다 1 오제발 2014/11/29 821
441695 같은 사람이고 싶다.. 비정규직입니.. 2014/11/29 622
441694 캐릭터양말 신은 어른이 왜 이렇게 싫죠? 28 캐릭터양말 2014/11/29 3,355
441693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000 2014/11/29 680
441692 최지우는 ..차도녀 스타일 보다 ..청순녀 스타일이 더 잘맞네요.. 2 삐용 2014/11/29 3,057
441691 진주 사시는 분께 질문 2 123 2014/11/29 1,364
441690 노종면 김용민 서영석 조상운 뚜벅네 2014/11/29 869
441689 앙코르왓트 잘 아시는분 계세요? 14 고민 2014/11/29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