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다넣고 끓이다가 홀랑 태웠어요

올클래드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4-10-28 18:06:21
소다넣고 끓이다가 냄비 녹기 직전까지 태웠어요
바깥부분 은색이 구리색이 ㅠㅠ
구제 될까요 버려야하나요
IP : 124.200.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클래드
    '14.10.28 6:06 PM (124.200.xxx.235)

    아끼는 올클래드인디 ㅠㅠ

  • 2. ..
    '14.10.28 6:07 PM (175.114.xxx.231)

    바깥이 구리색이 된건 구제 안돼요.

  • 3. 올클래드
    '14.10.28 6:09 PM (124.200.xxx.235)

    네 미련없이 버려야겠네요

  • 4. ...
    '14.10.28 6:09 PM (121.161.xxx.229)

    올클래드를 태우시다니ㅜㅜ

  • 5. ???
    '14.10.28 6:11 PM (110.8.xxx.46)

    태운 후에는 아주 못 쓰는 건가요?

  • 6. 에구..
    '14.10.28 7:36 PM (121.147.xxx.69)

    올클래드 몇개 있는데 쓸때마다 좋은데 아깝겠네요.
    그래도 성급히 버리지 말고 행주나 자잘한 속옷삶을때 쓰세요. 편수라면 더더욱..

  • 7. 버리지 마세요
    '14.10.28 8:50 PM (121.147.xxx.125)

    올클래드 들어갈만한 커단 냄비나 찜통에

    소다와 식초를 넣고 하루 정도 뒀다가 팔팔 끓이고

    다시 새로산 철 수세미로 문질러 주면 다 없어진답니다.

    소다 넣고 식초를 넣으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데

    아마도 이것이 탄 부분을 녹여주는 듯


    앞으로도 스텐 그릇들은 태워도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해주시면 다시 새그릇이 됩니다.

    스텐은 그래서 좋아요.

    잘 닦아만 주면 다시 새 그릇이 되니까요

  • 8. ㅇㅇ
    '14.10.28 9:13 PM (218.38.xxx.119)

    초록수세미가 가장 연마력 쎄요.
    윗님 말씀처럼 불렸다가 문질러 보세요. 광택은 죽지만 깨끗한 스텐레스로 돌아올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41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576
437340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882
437339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461
437338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2,758
437337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669
437336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074
437335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459
437334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606
437333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4,934
437332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156
437331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087
437330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791
437329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348
437328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776
437327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822
437326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696
437325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654
437324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670
437323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859
437322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160
437321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114
437320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3,785
437319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494
437318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364
437317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파란하늘 2014/11/20 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