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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영남씨 45세 어린 아이돌한테 결혼하면 재산 절반 니것이라고

ㅇㅇㅇ 조회수 : 12,358
작성일 : 2014-10-28 16:36:40

좀 지난 기사인데 레인보우 지숙이란 여아이돌에게 방송에서

나와 결혼하면 이 재산의 절반은 네 것..이라며 간접 프로포즈?했다네요 ㅡㅡ;

방송에서 연예인이란 사람이 손녀뻘 여자한테 작업 거는 거 보면

노인들이 아무한테나 들이대는 게 이상한 게 아니군요 ㅡㅡ;;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412215706910

IP : 175.197.xxx.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8 4:37 PM (175.197.xxx.79)

    현실이 이런데도 남자들은 여자들이 남자들의 집적임에 고통을 호소하면 욕하기 바쁘죠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412215706910

  • 2. 헐 ㅠ
    '14.10.28 4:46 PM (122.36.xxx.50)

    이 할배 미틴거 아님? 아니 농담일지라도 손녀뻘 어린아이가 여자로 보일까요? 어휴 징그럽다 ,,무슨 짐승도 아니고,,할배 이성적으로 쫌 삽시다

  • 3. ㅇㅇㅇ
    '14.10.28 4:47 PM (175.197.xxx.79)

    ㅉㅉ저따위 말 듣는 어린애는 뭔 죄랍니까 모욕죄 수준인데요

  • 4. 헐 ㅠ
    '14.10.28 4:50 PM (122.36.xxx.50)

    난 아니돌 아닌데요 조용남 할배한테 저런 소리 들어면 소름 끼칠듯요,,생각만 해도 끔끽,,할배 정신차려요!!

  • 5. ..
    '14.10.28 4:52 PM (220.94.xxx.165)

    완전 미친 영감탱이아녀요? 징그럽고 추하고 토나오네요..

  • 6. ...
    '14.10.28 4:54 PM (180.229.xxx.175)

    그런 자유분방한 사고의 소지자라면 나이는 무방하다 봅니다...근데 돈을 언급한건 좀 떨어져보이네요~

  • 7. 성희롱
    '14.10.28 4:57 PM (14.52.xxx.208)

    성희롱으로 고발당해야
    글만봐도 성적수치심이 일어남.

  • 8. 미친~~
    '14.10.28 5:30 PM (124.80.xxx.252)

    치매가 왔나 봅니다.
    그 입에 쟉크를 채웠으면 좋겠네요.

  • 9. ...
    '14.10.28 5:38 PM (58.140.xxx.86)

    내가 지숙이 엄마였음 노인네 병풍뒤에서 향냄시 맡았을기다.

  • 10. 미친
    '14.10.28 5:55 PM (223.62.xxx.27)

    언제 정신차릴까요..어휴..

  • 11. 돈많은 노인들
    '14.10.28 6:30 PM (14.52.xxx.59)

    흔히 하는 작업질이에요
    재혼시장가면 저런 멘트는 그냥 당연한거구요
    며느리들한테 효 강요하면서 이집 니거다,이런말도 흔하잖아요
    조영남이야 전적이 워낙 화려하니 뭐 놀랍지도 않네요
    진심 추해요

  • 12. 꽃보다생등심
    '14.10.28 7:29 PM (223.62.xxx.23)

    진심 미친인간이네요. 지 친자식들에겐 생활비 한 푼도 안주고 모르쇠로 평생 지냈다던데....

  • 13. 어이없어
    '14.10.29 12:03 PM (180.182.xxx.179)

    지버릇 개못주네요..
    곱게 늙어라...
    지숙이는 얼마나 기분 드러웠을까..방송 못해먹겠다 했겠네
    성희롱으로 고발해도 되겠구만

  • 14. 드러워
    '14.10.29 12:22 PM (39.115.xxx.6)

    귀신은 뭐하나 몰러...

  • 15. ㄹㄹ
    '14.10.29 12:25 PM (180.68.xxx.146)

    쑥이네 아빠가 조염남보다 젊을건데...

  • 16. 그러니
    '14.10.29 12:39 PM (14.138.xxx.144)

    울 아파트에 어떤 자산가가 사는데, 완전 부인 엄청 사랑하고 애처가에요.
    그 아저씨가 하는 말이 나 좋다고 들러붙는 여자들은 다 내돈 보고 붙는 건데
    내가 왜 세컨드를 두냐고 그래요.
    정말 돈 많은 사람치고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이라 괜챦게 보이네요.

  • 17. 이런
    '14.10.29 12:55 PM (1.232.xxx.234)

    쓸모없는 늙은이는 안죽고.....

  • 18. 가만히 보면
    '14.10.29 1:47 PM (222.119.xxx.215)

    어린애들한테 다 그런게 아니고요. 어리고 좀 이쁘장하고 애교많고 .. 이런 스타일한테 그러는것 같아요
    어려도 안이쁘면 안좋아하십니다. 이전에 아침방송 나오는데 친구가 장난 삼아.. 형 언제 죽을래요
    하니깐 세번째 결혼하기 전에는 절대 못죽어 그런식으로 말하는 거 보고 정말로 깜놀..

    근데 어리고 이쁜 애들은 젊고 괜찮은 남자들도 많은데 굳이 그런 할아버지 보겠어요..

  • 19. 00
    '14.10.29 2:44 PM (14.32.xxx.7)

    왜 뜬금없이.
    조영남 두둔 아니지만 그사람 특유의 유머로 봐도 되요. 조영남이니깐 해요. 것도 그런가부다 저 아저씨하면 되지 도덕적 잣대를 대면 깝깝하지요

  • 20. ..
    '14.10.29 3:20 PM (115.140.xxx.182)

    그 사람 특유의 유머는 집구석에서 벽에나 하라고 하세요 방송에 적합하지 않으면 출연을 시키지 말고
    미친 영감

  • 21. 성희롱
    '14.10.29 3:25 PM (223.62.xxx.33)

    성희롱아닌가요? 일반 회사에서 이사나 전무가 신입사원한테 저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 대놓고 성희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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