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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 간발로 자꾸 떨어져요

어떡게해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14-10-28 16:16:20

지금 아이와 함께 있어요 . 일단계 성적에선 합격합니다. 어설픈 희망이지요  . 성적비중이 큰  경일대학교 사진학과 면접전형에서 (10명) 에서 예비 번호 8번 받았습니다.(경쟁률은 7대1)

 다른학교는 더 간발의 차이로 250명지원  3명정원에 10등.

꼭 간발의 차이로 예비번호를 받고 있어요 .

실기전형 지원자 200명중  30명 모집에 예비35번(가만히 생각하니 간발도 아니네요)

중대 사진과를 포기했기에 실기에만 매진했습니다. 오로지 수시로 가자란 .....(여러 개인적 이유가 있습니다.)

정시까지 가게 되면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결과는 담담하게 받아들일 마음이었다는데 

문제는 훨씬 실기능력이 떨어지는 친구들이 하나 둘씩  다 되고 있습니다.

학원샘이 제일 열심히 해서 안탑깝다란 말을 하는데 도리어 독이되고 있는 상황있듯해요

저랑 앞으로 아버지 올때까지 있어야 하는데 얼굴이 하얗고 멘붕이 오고 통곡하다 지금 뭔가를 내려치고 있네요

어떡하나요 .

현재로선 경일대학교 사진과 입학사정관 (계열다르면 면접전형 실기전형 입사관 복수지원가능해서 올인햇습니다. )

또 일단계 합격입니다.

제가 잠시.....나갈까요 아니면 아이를 위해 뭔가를 해줄수 있는게 있나요?

저 아이 상실감과 지금은 세상에 대한 원망과 부당함 그러다 재수의 고통 안겪어서 모르지만 어느정도 힘든지요 .

선생님들도 최선 다하셧고요(사교육이지만...) 도리어 제가 죄송합니다. 지금

 

 

떨어져보셨던 분 얼마만큼 되면 제정신으로 오나요 .

급처방 부탁드립니다. 6개 전형중  현재 4개 불합격입니다.

위로도 소용 없겠지만 혹 촌철살인이라고 한마디 건네 힘얻은 바 경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전 떨어질만 하니 떨어졌다 소리가 입에서 나오지 않구요. 일분이 한시간 같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들이 차곡차곡 되는게 고문인가 봅니다. 그게 괴롭다고....

IP : 211.177.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8 4:23 PM (14.46.xxx.209)

    중복합격된 애들중 등록안하는경우 예비번호 합격가능성도 있으니 기다려보세요~

  • 2. 원글
    '14.10.28 4:29 PM (211.177.xxx.68)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될거라 믿지만 저녀석 지금 당장 억장이 무너진다고 혼자 통곡을 하며 앞으로 여섯시간을 집에서 있어야 하는데 말을 잘 못하고 먹먹하니 제가 더아프네요

  • 3. 추합
    '14.10.28 4:30 PM (221.159.xxx.181)

    윗분 말씀대로 중복합격된 애들 빠지고 합격연락오는 경우있어요.
    제딸은 수시 아예 안쓰고 정시때 원서쓴곳 다떨어졌는데 추합으로 입학했는데 지금 2년째 장학금 받고 다녀요.
    저도 그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어디다 말도 못하고 죽을것만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아이에게 자극이돼 대학가서 더열심히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된것같아요
    맘 졸이지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예비 8번이면 희망 있는걸요.

  • 4. ...
    '14.10.28 4:31 PM (221.162.xxx.203)

    불합격 앞에서는 모두가 속상하지만
    어머니 앞에서 속상함 내비치는 것 민망할테니
    비켜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지금 학생이 통곡하다가 내리치는 격정적인 상황이라니
    나가지 마시고 함께 계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좀 울도록 가만히 두시고(곁에 계셔주시고)
    침착하게 상황을 하나씩 정리해 주시구요.
    일단 작년에 예비번호가 몇 번까지 돌았는지 한번 같이 찾아보자 하세요.
    3명 정원에 예비10번이거나
    30명 정원에 예비 35번이면 기대하기 힘들지요.
    같이 검색하신 뒤
    이것은 기대하기 힘들겠구나 하고 같이 정리해 주시구요.

    경일대 면접 전형의 예비 8번이고
    입학사정관제 일단계 합격이면
    그쪽은 아직 가능성 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위로해 주시구요.

    6개 전형 중 2개가 더 남았으니
    6개 중 하나만 붙으면 되는 것이니
    조금 더 기다려 보자.
    그렇게 위로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
    저는 학부모 입장이 아니라
    입시 지도하는 입장에서 수험생들의 탈락 과정을 많이 봤어요.
    결국 본인이 겪어야 할 아픔이고
    어른들은 곁에 있으면서 격려해주고,
    곁가지의 생각 정리하게 도와주고
    그것 말고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더라구요.

    학생도 원글님도 힘드실텐데
    기운 내시고...
    그럴수록 저녁은 굶지 말고 먹자고
    잘 다독여서 식사도 하시구요.
    남은 두 장의 카드가 합격!! 이기를 빌게요.

  • 5. 최저
    '14.10.28 4:31 PM (115.88.xxx.58)

    수능최저등급 못 받고 떨어지는 아이들도 많아요
    아직 다 끝난거 아니니 수능에 집중하라고 다독여 주세요

  • 6. 네네
    '14.10.28 4:36 PM (211.177.xxx.68)

    더 처참한 경우네요 최저등급못맞추고
    떨어지는 상황
    같이 있고요 지금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추스리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상황정리해서 가감없이 희망에 좀 힘을 실어 계속 노력할게요

  • 7. @@
    '14.10.28 4:45 PM (118.139.xxx.159)

    좋른 결과 있길 바랍니다...힘내세요.

  • 8. 면접
    '14.10.28 4:49 PM (211.177.xxx.68)

    면접전형도 역시 10명이 정원이니 예비8번이라도 사실 가망성 없다고 봅니다.
    면접시 면접관님의 희망의 조언에 아이가 과대 희망을 가진 모양입니다.

    11월4일 발표가 날 계명대에선 (사진영상 디자인과) 면접시 참 이 학교 오길 잘했다란 말 했다는데
    역시 기대하지 말아야 하겠죠?

    예의상 멘트이신가 봅니다.
    차라리 재수했던 경험이 있더라면
    정시는 수시에 올인한다고 하나도 공부를 안햇습니다.
    요즘 입시 추세가 재학생은 수시가 살길이지

    도저히 재수생하곤 대적이 안되고 해서
    저의 판단이 그만 사단을 냈습니다.

  • 9. ...
    '14.10.28 5:01 PM (221.162.xxx.203)

    7대 1 이었고, 정원 10명에 예비 8번이라면
    70명 중에 18등을 한 것이겠네요.
    학생 뒤로도 50여 명의 학생이 있는 것이니
    즉, 학생이 무언가 잘못한 것이 아니고
    그간의 노력이 헛된 것은 아니니, 기운 내라고 이야기 해 주세요.

    정원 10명 중 8번이면 불가능만은 아닐 수 있어요.
    (한바퀴 정도 도는 학과는 제법 있어요.)
    미리 낙담하지 마시고
    회한이야 많으시겠지만
    이제 와서 어머니 판단이 사단을 냈다고도 생각하지 마시구요.
    결과는 그냥 결과로 받아들이셔야지
    누구 판단이 사단이었나를 따지면 서로 괴로워질 뿐입니다.

    어머니부터 마음 추스리시고
    모든 발표가 끝날 때까지
    묵묵히 수능 공부하면서 기다려보자고
    잘 다독이세요.
    입시 터널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 10. 위에조언하신분
    '14.10.28 5:29 PM (211.177.xxx.68)

    참 마음이 넉넉하신 분이세요 . 학부모가 미안하단거 진심으로 들으셔야 합니다.
    너무도 사교육 현장 그것도 예체능 계열에 정열과 열정인 선생님 까지 위로해야 할 상황입니다.
    우셨다고요

  • 11. 작년입시가 생각나네요
    '14.10.29 12:13 AM (175.117.xxx.103)

    저희도 일차에 되고 이차에 된다던 학교안되서 꼭 죽을거같았어요
    학원에서 저희애보다 점수낮은 아이가 됐다는 말에 더 절망하구요.
    결국은 되서 지금 잘 다니고있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엄마가 기운 내셔요. 꼭 될거예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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