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좋은 사람들은 이리 일찍 우리 곁을 떠나나요?ㅠㅜ

이런 썩을!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14-10-27 21:33:18

 

별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은 명줄도 긴데...

IP : 183.97.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4.10.27 9:34 PM (110.47.xxx.111)

    살맛안나네요 ㅠㅠ

  • 2. ...
    '14.10.27 9:35 PM (39.121.xxx.28)

    신따위는 없는게 분명해요.
    주변에 나쁜놈들은 오래오래 장수하며 잘먹고 잘삽디다.
    착한 사람들이 힘들게 살고 단명하고..
    에라이...
    여기가 지옥인가봅니다.

  • 3. ...
    '14.10.27 9:35 PM (122.32.xxx.174)

    오보였다고 사실이 아니라고했으면 좋겠어요.....ㅠ
    없어졌으면 좋겠다싶은 쥐,문어대갈빡같은것들은 떵떵거리고 잘사는데 말이죠...

  • 4. 지옥 맞나봐요
    '14.10.27 9:35 PM (182.227.xxx.225)

    아.....싫다....

  • 5. 그러게요
    '14.10.27 9:35 PM (180.65.xxx.29)

    신이 있는지 사람 수백명 죽인 인간은 29만원 가지고 저렇게 건강하고 잘먹고 잘사는데

  • 6. ㅠㅠㅠ
    '14.10.27 9:36 PM (39.118.xxx.96)

    그러게요ㅠㅠㅠㅠㅠ

  • 7. 캔디스
    '14.10.27 9:37 PM (118.139.xxx.159)

    아.....올 한해 진짜 힘드네요....
    정말 허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아무리생각해도말이죠
    '14.10.27 9:37 PM (220.117.xxx.186)

    신의 저주를 받은 나라가 된게 틀림이없다는 생각뿐

  • 9. ..
    '14.10.27 9:38 PM (180.224.xxx.155)

    신따위...
    착한 사람들은 마음에 상처를 받아 저리 빨리가는가봐요.
    악마같은 놈들이야 마음의 상처 받을일이 없으니.
    아..짜증나는 세상이고 살맛 안 나는 세상이에요

  • 10. 너무 속상해
    '14.10.27 9:39 PM (183.100.xxx.183)

    너무 아까운 분이 가셨네요 아직도 할일이 많으신 분인데...아 정말 허무 합니다

  • 11. ㅠㅠㅠ
    '14.10.27 9:40 PM (110.70.xxx.168)

    저도 이 생각만 계속 나네요 ㅠㅠㅠㅠㅠ

  • 12. ㅇㅇ
    '14.10.27 9:41 PM (112.186.xxx.124)

    여기가 지옥인가 봐요
    그래서 삶이 고통인가봐요.

  • 13. 벼리지기
    '14.10.27 9:43 PM (175.209.xxx.118)

    이건 아니자나요...ㅠ
    왜...ㅠㅠㅠㅠㅠ

  • 14. mb때부터
    '14.10.27 9:45 PM (220.117.xxx.186)

    숭례문을 시작으로 우리가 사랑하는것 선한것들이 남아나지를 못하네요. 살아내지를 못해요 분명히 느껴지곤했어요

  • 15. 울엄마왈..
    '14.10.27 9:47 PM (116.40.xxx.8)

    신은 착한 사람만 골라 천사로 쓴다고...
    그래서 인간될 것들은 일찍 데려간대요....ㅠㅠ

    울 사촌오빠도 아주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로 갔었는데 제 기억엔 없지만..엄청 착했다고 해요..
    그래서 울 엄마..저리 말씀하셨더랬어요...


    신해철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16. ...
    '14.10.27 9:48 PM (211.202.xxx.116)

    ㅠㅠㅠ
    신해철님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 17. ㅇㅇㅇㅇ
    '14.10.27 9:55 PM (115.143.xxx.114)

    그곳에서 좋은 음악 만들면서 편안하게 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 ..
    '14.10.27 10:06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꼭 필요한 우리편인 사람이 다 떠나가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992 친정엄마. 11 ... 2014/11/06 3,698
432991 의료진 증언 "신해철 응급처치 기기 충전 안 됐다.&q.. 7 호러 2014/11/06 2,565
432990 부산 면접 헤어 메이크업 알려주세요 1 행복한즐거운.. 2014/11/06 655
432989 완전히 백발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5 차라리백발이.. 2014/11/06 1,500
432988 가을은 실종인데 나는 살찐다! 5 똥집튀김 2014/11/06 921
432987 저녁 7시 30분만 되면 ‘강제 소등’하는 회사 2 샬랄라 2014/11/06 760
432986 차 긁고 몰래 도망가도 사람 안타 있었으면 처벌받게 할 수 없나.. 2 .. 2014/11/06 686
432985 1시간20분 걸려서 한음식들 3 음식 2014/11/06 1,330
432984 목욕 몇분걸리세요 24 목욕 2014/11/06 6,205
432983 애정표현하는 남편 ........ 2014/11/06 1,112
432982 비싼 와인을 마셨어요~~~! 16 제 딴엔 2014/11/06 2,316
432981 수술하고 퇴원했어도 집안일하기 6 구주 2014/11/06 1,063
432980 강ㅅㅎ원장 황금알에 지금 나오네요 31 기다리다 2014/11/06 14,879
432979 학습지회사가 주최하는 학부모 강연.. 들을만한가요? 1 교x 2014/11/06 481
432978 유리 보관용기 유용한 사이즈는? 2 ... 2014/11/06 420
432977 택배 받고도 인사가 없네요 12 2014/11/06 2,866
432976 1년내내 죽음과 시신이야기만 한 대한민국.. 6 희망좀 2014/11/06 882
432975 배추 겉대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4/11/06 1,182
432974 미친놈아~ 그만해! 하고 소리질렀어요 63 남편에게 2014/11/06 19,647
432973 생일인데 출장와있어요.. 치킨or고기? 8 ㅅㅁ 2014/11/06 638
432972 전세자금 대출 문의드려요.. 3 .... 2014/11/06 804
432971 외국인 접대할 식당 추천해주세요 1 .. 2014/11/06 505
432970 '무상급식' 거부, 점심 물배 채운 홍준표의 한풀이? 1 샬랄라 2014/11/06 1,064
432969 요즘 초등 일부초등 애들 정말 영악한것같아요 4 초등 2014/11/06 2,130
432968 1억 운동기구 구입이 국가 안보와 관련있다고? 3 ... 2014/11/06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