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동안들의 비결은 뭘까요?

부럽당 조회수 : 7,273
작성일 : 2014-10-27 20:12:53
요즘 이승환 서태지 손석희씨 외모에 깜놀해요.
그들의 늙지 않는 비결이 궁금하네요.
뽀얀 피부 정말 현실적이지 않아요
IP : 116.123.xxx.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7 8:20 PM (211.237.xxx.35)

    이승환도 말하더만요. 유전자의 힘이라고.. ㅎㅎ
    뭐 유전자의 힘이 일단 강력할테고.. 그 이외에 후천적으로 환경적인것도 있겠죠.
    예를 들어 자외선 같은게 노화를 촉진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일이 많은 분들은 동안이기가 힘들죠.

  • 2. 나동안 ㅎㅎ
    '14.10.27 8:23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나이 생각안하고 순수한 영혼을
    간직하는 사람들아닐까요 ~~
    그런의미에서 나두 동안녀라우~~ㅍㅎㅎ

  • 3. 자외선 공감
    '14.10.27 8:26 PM (210.181.xxx.66)

    여드름 잡티없는 피부도 동안의 비결일듯

    수험생시절
    해뜨기 전에 학교갔다 해지고 집에 오느라 해를 거의 못 보던 시절
    백옥 같은 피부를 유지했었죵...ㅎ

  • 4. 글쵸
    '14.10.27 8:29 PM (116.123.xxx.34)

    자외선이 크긴 한데 그 영한 느낌은 뭐랄까 비현실적이에요

  • 5. 노노
    '14.10.27 8:33 PM (116.41.xxx.115)

    잡티는몰라도
    여드름 나는 피부는 동안이랑 관계있지않을까요?
    건성보다는 살짝 지성이
    얇은피부보다는 도톰한 피부가
    어려보이는것같더라구요

    근데 동안이
    송은이씨같은 모습을 말하는건 아니죠?
    요즘은 다들 본인나이보다는 서너살씩 어려보이니까

    한 열살쯤어려보이고
    미인형에
    촌스럽지않은(갈래머리,뱅헤어,과한 샬랄라 열외) 동안의 조건을 얘기하자고요~

  • 6. 시벨의일요일
    '14.10.27 8:43 PM (180.66.xxx.172)

    소식과 운동
    끝없는 피부과 방문 ㅋㅋㅋ

  • 7. ㅇㅇ
    '14.10.27 8:48 PM (121.167.xxx.1)

    서태지- 우울한적이없달 정도의 낙천과 마인드
    이승환- 타고남+ 작은분들특유의 동안스탈+ 관리도한다고.
    손석희- 한가지일을 심플히 오래해온 분들의 순수함.
    의 이유라고 갠적으로 느꼈어요
    비연예인,나이대비 손석희씨는 정말 청년같은 느낌이 아직도 난다는게 신기해요.

  • 8.
    '14.10.27 8:48 PM (1.177.xxx.116)

    일단 강력한 유전자의 힘이 기본으로 깔려 있지 않다면 무용지물이고 그 다음엔 소식과 운동 끝없는 피부과 방문.222222 ^^

  • 9. 김가연이
    '14.10.27 8:49 PM (203.226.xxx.180)

    빠지면 섭섭하죠.
    최강동안이라 생각해요.
    타고난거다 싶긴한데 어떻게 생활하는지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

  • 10. 동안들의
    '14.10.27 8:53 PM (180.182.xxx.179)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안들이 대부분 철이 안든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철 안든거고
    좋게말하면 여전히 마음이 아이처럼 순진하고 순수한 구석들이 있는거죠.

  • 11. 저두
    '14.10.27 8:59 PM (125.185.xxx.9)

    타고난 유전자 + 마인드 인 거 같아요.
    특히 타고난 유전자 역할이 매우 큰 거 같은 ..ㅜㅜ
    부러워요~

  • 12. 유전
    '14.10.27 9:08 PM (119.70.xxx.180)

    미친 동안은 아니지만
    저희 4남매 모두 나이보다 5-10세까지 어리게 보는데요
    일단 좋은 피부를 물려받았고..모두 여드름 뾰루지 하나 없고 나이에 비해 잔주름 없고
    머리숱이 참 많아요 새치 흰머리없이 뻣뻣한 머리숱
    더불어 튼튼한 가지런한 이도 물려받았네요

    연예인마냥 관리를 했으면 최강 동안이긴 할거에요

  • 13. 타고난
    '14.10.27 9:10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생김새+젊은 옷차림, 젊은 헤어스타일

  • 14. 스타일의 완성은 헤어양
    '14.10.27 9:45 PM (220.73.xxx.4)

    뭐니뭐니해도 머리숱 입니다....

  • 15. 물론 유전자의 힘이
    '14.10.27 10:33 PM (180.230.xxx.78)

    젤 강하죠
    우선 선이 가늘고 여리여리해야하죠.그리고 셋의 공통점은 안경을 썻다는거...

    선이 가늘어도 눈가주름은 숨길수없는데 안경을 쓰면 많은 부분이 가려지니,,,디테일한 얼굴의 노화가 가려지는거 깉아요

  • 16. 바위나리
    '14.10.27 11:51 PM (223.62.xxx.28)

    김가연씨요.10년전 영화 홍반장에서.봤는데요.그때가더나이들어보인다는..ㅠ약간의시술도필요한것같아요.

  • 17. ㅡㅡ
    '14.10.28 12:17 AM (122.34.xxx.106)

    저 셋은 피부인듯... 일단 남자치고 선이 곱네요. 희고 살찌눈 체질도 아닌 것 같고 살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듯. 이승환은 운동 정말 오래 했을 걸요? 실제로 보면 작은데 단단한 ㅊ체형

  • 18. ...
    '14.10.28 4:19 AM (221.165.xxx.40)

    타고남...

  • 19. ...
    '14.10.28 6:00 AM (74.57.xxx.85)

    피부두께가 한몫 하죠.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스트레스가 사람을 지치고 늙게 한다잖아요.

  • 20. ...
    '14.10.28 6:32 AM (24.86.xxx.67)

    타고난거에요. 가꿔서 동안 유지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평온하고 스트레스 없으면 물런 좋겠지만, 저런 스트레스 받고 어떻게 저렇게 멀정이 살아갈까 하는 사람도 타고나길 동안으로 타고나면 그냥 쭉 동안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202 남편이 저몰래 어머니돈을 꿔다 쓴걸 알았어요. 15 ㅇㅇ 2014/11/19 3,947
437201 연애~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나혼자산다잉.. 2014/11/19 799
437200 코트샀는데 몸통쪽 가슴품이 넘 커요 2 순백 2014/11/19 876
437199 이사가기 전까지 살고 있는 집 전세가 안나가면... 1 2014/11/19 1,428
437198 압구정 사자헤어 2 .. 2014/11/19 3,988
437197 그만둔 직장의 또라이가 카스친구신청을 하네요. 2 푸훗 2014/11/19 2,138
437196 면접을 망치고와서.. 3 궁중비책 2014/11/19 1,931
437195 어제 별밤 들었는데 뭐 이런 4 에휴 2014/11/19 2,192
437194 피부때문에 속상해요 약국용좋은 수분크림뭐가 있나요?? 9 부천 2014/11/19 3,062
437193 위인전 추천부탁드려요.... 2 초5 2014/11/19 553
437192 백화점 판매직 얼마나 힘든가요? 16 판매직 2014/11/19 14,715
437191 편두통이 심하다니까 뒷목에 치료용 마취제 주사를 놔주는데...... 8 ..... 2014/11/19 3,245
437190 온가족이 저질체력인데 취업은 가능한지 2 45세 재취.. 2014/11/19 1,045
437189 삼성휴대폰 배터리..혹시 확인하시고 무상교환하세요 10 ;;;;;;.. 2014/11/19 2,711
437188 가슴 작은 여자가 큰 여자보다 훨씬 지적인 분위기가 드는건 사실.. 45 ........ 2014/11/19 9,652
437187 연아 .김원중 결별했다면서요? 촿하하하 5 오오 2014/11/19 4,565
437186 11월 1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2 세우실 2014/11/19 1,803
437185 엘소드 게임에 대해서 아시는 분~ 6 .. 2014/11/19 386
437184 마흔싱글 직장다니기 쪽팔려요 41 정리 2014/11/19 15,506
437183 엄마가 협착증이라는데요? 9 친정 2014/11/19 2,560
437182 교자상부품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3 정 인 2014/11/19 863
437181 점점 알뜰한 여자들 줄어드는것 같지 않나요? 30 .. 2014/11/19 17,097
437180 죽 끓여서 냄비채로 식혀서 스텐국자로 떠도 되나요? 3 ... 2014/11/19 1,060
437179 집 주인에게 말을 못하겠어요. 14 또 이사 2014/11/19 3,393
437178 이럴경우 세컨차가 꼭 필요할까요? 15 늘 내편 2014/11/19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