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지원 기사댓글보니 그깟 선풍기 던진걸로 신고하냐는...

... 조회수 : 4,688
작성일 : 2014-10-27 12:50:18
우지원 기사 댓글 보니 가관이네요
그깟 선풍기 던진걸로 신고하냐는 댓글들이 정말 많네요
가정폭력에 이렇게나 관대한 사람들이 많나요...
IP : 14.44.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0.27 12:51 PM (211.36.xxx.112)

    남자들이겠죠.....

  • 2. ㅇㅇㅇ
    '14.10.27 12:58 PM (211.237.xxx.35)

    다른일 없이 선풍기만 던졌다면 신고할일이 아니죠.
    다만 그걸 증거로 삼아 이혼을 하려고 한다든지..
    확실친 않지만.. 정신병자가 아닌한 딸랑 선풍기 하나 던진것만 가지고
    신고할것 같진 않고..
    뭔가 선풍기를 던지기까지의 과정, 그동안 쌓여온 폭행과 폭언등이 있었든지 뭔가 더 있겠다 싶네요.

  • 3. ...
    '14.10.27 1:03 PM (123.140.xxx.27)

    음님...가정폭력으로 죽는 사람도 있어요.
    툭하면 신고한다니.....정말 저렴한 의식수준 보여주네요.

  • 4. ..
    '14.10.27 1:06 PM (211.176.xxx.46)

    음/
    범죄행위에 피해자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경찰을 걱정하는 경우는 처음 봄. 가정폭력은 4대 사회악으로 지정되어 경찰에서도 관심이 많은 분야임. 걱정할 필요 없음. 신고 많이 하라고 새 조직까지 개설했음. 신고 안해서 문제였다는 거임.

  • 5. ..
    '14.10.27 1:12 PM (211.176.xxx.46)

    180.228.xxx.51/

    이런 게 이혼하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이혼이 그냥 하늘에 떨어집니까. 손에 쥐고 있는 게 있어야 유리한 조건에서 이혼을 할 거 아닙니까.

    일단 신고를 해서 신변 위협으로부터 안위를 지키고 이혼할 경우에 필요한 카드도 확보하고. 일타쌍피죠. 피해자가 왜 신고를 안할까요? 안하면 바보죠.

    이혼 안 하는 거야 제3자가 알 바 아니지요.

  • 6. jtt811
    '14.10.27 1:13 PM (175.114.xxx.195)

    설마 선풍기던졌다고 신고했겠어요
    그동안 쌓였던게 많았을듯..
    저번에 방송에서 진지하게 떨어져살고싶다는얘기했었요
    권태기같다고...
    부부간에 떨어져살고싶을정도면 뭔가 쌓인게 많았겠죠

  • 7. ....
    '14.10.27 1:46 PM (112.220.xxx.100)

    목숨에 위협을 느꼈을수도...
    둘다 얼굴 다 팔린 사람들인데..신고가 쉬웠을리는 없을테고....

  • 8. 원래
    '14.10.27 1:51 PM (218.50.xxx.49)

    우지원같이 순한 사람이 한 번 폭발하면 더 무서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608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488
431607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2,065
431606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937
431605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748
431604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706
431603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253
431602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1,029
431601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288
431600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740
431599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589
431598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132
431597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8,041
431596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192
431595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165
431594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744
431593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789
431592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825
431591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777
431590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190
431589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365
431588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255
431587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157
431586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469
431585 2002년 노짱과 마왕. 3 waterl.. 2014/10/28 1,973
431584 마왕...불꽃같은 삶이네요 3 YHSMOM.. 2014/10/28 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