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생에서 장그래가 PT할때 "제가 하겠습니다" 했을때

ㅋㅋ 조회수 : 4,565
작성일 : 2014-10-26 19:03:51
예고도 있었고
드라마 할때
잔뜩 기대했었거든요
 
엄청 잘할거라고.
근데
 딱
제가 하겠습니다. 그것만 잘하더군요 ㅋㅋ
 
그다음부터는 어버버...어어...
저 그거 보다가
쟤가 왜저래....하다가
 
아....지독히 현실적이구나
맞아,,저렇지. 현실은
 
장그래가 발표할 준비를 안했는데
어떻게 잘할수가 있을까? 싶었어요
저 나름대로는 그부분이
반전 이었네요 ㅋㅋㅋ
IP : 218.238.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0.26 7:05 PM (223.62.xxx.13)

    저도 그랬어요
    엄청기대 했는데 오히려 더 좋았어요
    일주일 어찌 기다릴지~~

  • 2. ..
    '14.10.26 7:08 PM (175.223.xxx.209)

    저도 예고부터 기대 엄청했어요 ㅋㅋ
    지난주도 미생만 기다렸는데
    이번주도 또 그럴것 같네요.ㅎ

  • 3. 베이지
    '14.10.26 7:09 PM (115.126.xxx.100)

    네~원작 안본 사람들은 다 낚였을거 같아요ㅎㅎ
    저도 엄청 기대하고 한석율 한방 먹이고 으하하 신난다 하는 맘으로 보다가
    점점 이게 아닌데.. 이게 뭐지? 왜 이러는거지? 막.. ㅠㅠ

    암튼 요즘 꽂히는 드라마 없어 외로웠는데 미생 덕분에 살아났네요^^

  • 4. 그래서 더 좋아요
    '14.10.26 7:15 PM (59.7.xxx.240)

    현실감있어서요^^

  • 5. ㅎㅎ
    '14.10.26 7:17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예고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실망ㅎㅎ
    그래도 오후 프리젠테이션 잘해서 안심했네요ㅋ

  • 6. 그러게요
    '14.10.26 7:20 PM (211.246.xxx.20)

    신랑이랑 같이 보면서 엄청 기대했는데
    어버버 ㅋㅋ
    근데 저도 이백명 정도 앞에서
    한번 피티 발표한적 있는데
    이주간 연습 죽어라 해도
    어버버거리더라구요 ㅠ
    정말 현실적이네요

  • 7. 현실감있어서 더 좋았어요 저도
    '14.10.26 7:3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장그래가 멋지게 해냈다면 속은 후련했을지 몰라도

    이 드라마도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져있구나하고 느꼈을것 같아요

  • 8. ...
    '14.10.27 10:29 AM (115.140.xxx.133)

    저랑 신랑도 그 장면 보면서 윤태호 작가 정말
    냉정할 정도로 현실적이구나 혀를 둘렀어요.
    그게 미생의 매력이지만요

  • 9. 호호
    '14.10.28 3:48 PM (112.217.xxx.67)

    저도요~~ 예고편 대로가 아닌 어버버 반전에 깜놀했잖아요. 낚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621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580
431620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781
431619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488
431618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2,065
431617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937
431616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748
431615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706
431614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253
431613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1,029
431612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288
431611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741
431610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589
431609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132
431608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8,041
431607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192
431606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165
431605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744
431604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789
431603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825
431602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777
431601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190
431600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365
431599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255
431598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157
431597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