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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에서 백일섭씨 어찌 아신 걸까요

,, 조회수 : 8,168
작성일 : 2014-10-26 15:12:24

이번주 삼시세끼 보는데요

백일섭씨가 갑자기 밍키..그 조그만 아기강아지요

그 강아지한테 물좀 주라고 하잖아요

옥택연이 그 말듣고 물 주니까 그 조그만게 정말 목이 많이 말랐는지 허겁지겁 마시더라고요

백일섭씨가 계속 밍키랑 같이 있엇던 것도 아니고

어찌 강아지가 목이 마른지 아셨을까..그냥 신기해서요

IP : 112.168.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6 3:15 PM (121.167.xxx.114)

    그 답은 잘은 모르겠어요. 많이 키워봐서 아셨거나 카메라에는 잠깐 이지만 안비친 부분에서 계속 보시지 않았을까요?
    암튼 저는 되려 여쭤보려고 댓글달아요. 그 밍키요.. 귀엽긴 한데 잘생긴 강아지는 아니죠? 제가 개를 잘 몰라서...

  • 2. baraemi
    '14.10.26 3:17 PM (27.35.xxx.28)

    기운이 없어보였던거같기도....근데 보니까 원래도 활발한개는 아니던데. 생각해보니 신기하네요 집에 개키우시나봐요ㅎ

  • 3. ㅇㅇㅇ
    '14.10.26 3:20 PM (211.237.xxx.35)

    백일섭씨가.. 저쪽 수돗가에서 밍키가 왔다갔다 하는걸 봤다고 했어요. 밍키가 물을 마시려고 했는데
    이서진하고 택연이가 그걸 못알아차리고 물을 버렸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웅얼거리심

  • 4. ,,,
    '14.10.26 3:20 PM (112.168.xxx.59)

    밍키..믹스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제 눈엔 이뻐 보이던데 ㅋ
    그런데 윗분 말처럼 뭔가 기운이 없어 보여요 이제 막 젖뗀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강아지 같아요
    안쓰럽기도 하고...뭔가 좀 아픈거 같아요 눈꼽도 껴있는거 같고요
    제작진이 신경좀 써줬으면 싶어요 데려 올꺼면 좀 큰 강아지 였음 좋았을껄 그랬어요

  • 5. baraemi
    '14.10.26 3:23 PM (27.35.xxx.28)

    아직 애기라 털도 삐죽빼죽하고 마르고 시츄같은눈이라 예~쁘게 생기진않은거같아요 아직은ㅎ 살찌우고 밝아지면 예뻐질듯.

  • 6. 박근혜한테 얼마나
    '14.10.26 3:28 PM (121.166.xxx.250)

    잘했길래

    세금이 쌈짓돈이냐!
    백일섭씨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회의 한번도 참석안하고
    ** 1년 7700만원 ** 챙기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채가 2000억이 넘는다던데
    닭 지지 연예인은 이런식으로 보은하는게 말이 되냐

    국고가 니들 쌈지돈이니!

    최근 3년 기준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 구성 현황 및 보수 지급내역을 분석한 결과 비상임이사 선임이 전문성과 경험보다는 제 식구 챙기는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고 있다

    더구나 백일섭은 임기연장까지

    골프채로 캐디 두들겨팬 79세 노인 개그맨 자니윤씨도 한국관광공사 감사 ㅠㅠ

  • 7. ..
    '14.10.26 4:04 PM (1.232.xxx.27)

    집에사 애견키워요. 지금은 친정에 있지만, 키워본 사람른 알아요. 오줌 마린지 목타는지요....대청마루 같은 곳에서 계속 지켜봤으니, 그런말 했겠죠... 그 젊은 둘은 바쁘게 움직이니 못 알아 봤겠죠...

  • 8. 근데 두어르신
    '14.10.26 4:30 PM (115.140.xxx.74)

    너무 가만히앉아 대접만받으려해 내가다 짜증
    나더라구요.
    고기타는거 빤히보면서 입으로 바쁜 택연이부르고
    한가한 본인이가서 뒤집어도 될텐데..
    계속 앉아서만 이리저리 시키고

    이래서 젊은사람들이 어른하고 한공간에 있는거
    불편해하고 그러는거같아요.
    대접만받으려하고 , 가르치려나들고

    택연이 불쌍한 갓시집간 며느리같아
    안쓰럽더라구요.

  • 9. 저는
    '14.10.26 4:33 PM (211.209.xxx.27)

    그 강아지 너무 이쁘더라구요. 촬영 안 할 땐 누가 돌보는지 안쓰러웠어요. 택연은 며느리인 제 모습 보는거 같았고.ㅜ 어르신들, 호통 칠게 아니라 고기 좀 구워주지. 짜증나더라고요.

  • 10. 굽고 싶어도
    '14.10.26 7:34 PM (121.161.xxx.76)

    택연이가 집게를 들고 가버려서 고기를 뒤집을 수 없었어요.
    방송 자세히 보시면 아실거에요. ㅋㅋㅋ

  • 11. 너무
    '14.10.26 8:00 PM (182.229.xxx.124)

    어린 강아지 같은데 밖에서 재우는건가요?
    왠지 안쓰러워요 .
    프로그램 끝나면 어떻게 되는건지ㅠ

  • 12. ㅇ ㅇ
    '14.10.26 9:59 PM (211.209.xxx.27)

    택연한테 집게 달라 그럼 되죠. 안뒤집냐고 임마까지 써가며 호통을 ㅜ

  • 13. 그 재미에 보는 프론데요.....
    '14.10.27 3:31 AM (119.149.xxx.212)

    할배들이 이서진 옥택연 부려먹는 모습 만들려고 섭외한건데

    할배들이 너무 한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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