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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문 세자빈? 왜그리 연기하죠

표독함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4-10-26 13:51:54
한석규의 며느리 세자빈 혜경궁홍씨 라는데
근데 무슨 연기하는게 표독한 역할같아요
악인쪽도 아니죠?
지혜롭고 현명했다는데
왜그리 목소리부터 무슨 소리소리지르고 ~~맞나요?

그리고 세자가 사도세자나요? 헉
IP : 220.80.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6 2:13 PM (220.80.xxx.27)

    그런 역할이에요?
    그냥 소리지르고 땍땍 거리는거 같아서
    배에 힘주고 좀 소신있어 보이지 않아서

    그러다 이산의 엄마역 맞네요
    그럼 이사극 결론은 난거였네요

    김유정이 생각보다 분량은 없네요
    중견 탈렌트 남자분들 다나와서놀래요

  • 2. 지나가다
    '14.10.26 2:15 PM (112.171.xxx.1)

    드라마 자체가 역사 왜곡이라서 그래요. 그래서 그런 인물로 그려지는 거랍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도세자가 어떤 인간인지, 왜 영조가 하나밖에 없는 왕위를 이을 아들을 죽이려고 했는지.

  • 3. 정말
    '14.10.26 2:46 PM (1.232.xxx.116)

    몰라서 묻는건데 사도세자가 어떤 인간이었지요? 윗님 말씀좀 해주세요.

  • 4. ...
    '14.10.26 2:53 PM (121.134.xxx.128)

    혜경궁 홍씨가 지혜롭고 현명했나요? 의견이 분분한거 아닌가요?
    적어도 사도세자와 그다지 사이가 좋았던 것 같지는 않던데요.
    자세한건 다른 잘 아시는 분이 말씀해주시겠지만 친정이 세도가였고
    친정에서 결국 사도세자 내쳐서 죽게 하고 남편 대신 아들을
    왕으로 만든 거 아니었던가요..

  • 5. 2ㅅㅂㅇ
    '14.10.26 3:02 PM (220.80.xxx.27)

    윗님 그런건가요?
    찾아보니 그리돼있어서요

    그럼 역에서 그모습이 맞네요
    남편을 내치고 결국 아들 정조된거네요

  • 6. ....
    '14.10.26 3:14 PM (223.62.xxx.19)

    사이 안좋지 않았어요. 애들도 꽤 낳았어요. 정조말고 위에 죽은 세손, 딸도 둘인가 낳고, 남편 내쳤다고 보기엔 힘이 없어요.. 그리고 아들이라도 살릴려고 정조를 영조한테 보내요. 정조가 아버지랑 사이 좋았다는데 어머니를 굉장히 극진하게 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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