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얘기 많이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정치얘기 많이하는 사람들 얘기 못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1. 정치가
'14.10.26 9:29 AM (199.115.xxx.229)사실은 생활이잖아요.
저는 너나 똑바로해 그러면서 무관심한게 더 싫더라고요. 매일 드라마나보고...
사실 정치 사회 경제 관심있는게 당연한 건 같아요.
실물 경기가 안좋잖아요.2. ..
'14.10.26 9:29 AM (74.101.xxx.210)정치에 무관심하고 사회와 이웃에 무관심한 사람은 더 싫어요.
3. 더싫은건
'14.10.26 9:32 AM (145.129.xxx.170)심도있는 대화하면 정확하게 모르면서 겉으로만 대충 알거나, 미디어로 통한 정보들로만 가지고 아는척 하는건 더 싫어요
4. 저도요
'14.10.26 9:33 AM (50.166.xxx.199)정치에 무관심하고 사회와 이웃에 무관심한 사람은 더 싫어요.2222222
그런데 정치도 나름이죠.
자기들 목죄이는 줄도 모르고 박씨부녀, 명바기 찬양하며 북한이 어쩌구, 세월호땜에 경제가 어쩌구 하는 식의 정치얘기라면 저도 넘넘 싫습니다.5. 원래
'14.10.26 9:34 AM (223.62.xxx.28)가진것 없는 사람이 정치이야기 많이 해요
정치가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라 믿거든요
가진것이 많은 사람은 피식 웃어요
어차피 그들을 위해서 정치가 움직이거든요
대부분 정치 프로파간다를 통해 인지도 높일 사람 천지라 정치 이야기하는 사람 우수워요
정치발언할수록 나는 별볼일없다 자인하는 셈
왜 못사는 동네일수록 투표율이 높은가 생각함 답나오지요6. 못사는 동네일수록
'14.10.26 9:36 AM (199.115.xxx.229)투표율이 낮아요. 포기하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새누리당이 투표율 낮출려고 투표시간도 줄이고 그러는 거죠.7. 정치얘기하는 사람리 싫은게 아니고
'14.10.26 9:39 AM (223.62.xxx.98)전 정치얘기 하는 택시기사가 싫어요. 일단 택시에서 얘기 많이 시키는 기사가 별로고
서비스 받는건데 정치얘기하면서 자기생각에 동요를 강요하는게 피곤해요.
근데 정치얘기 아니라도 말많은 택시기사는전반적으로 부담스러워요. 장거리 탈때는기사들이 지루하고 졸려서
얘기 시키면 받아주라고 해서 얘기에 대꾸 해주다가 성희롱성 대화로 점점 발전한적도 많고요.
일반적으로는 나와 의견이 같든 다르든 일반적인 정치토론? 논쟁이 되는 사람과 하는건 좋아합니다.8. 정치색 떠나서
'14.10.26 9:47 AM (223.62.xxx.109)내가 틀릴 수 있다는 겸손함 없이 떠드는 사람
상대가 불편해 하는데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
최악이에요.9. 원글님은 관심사는 뭔가요?
'14.10.26 9:48 AM (222.233.xxx.22)그럼 주구장창 연예인얘기나 스포츠 등등 3S 얘기나 하는게 좋은가요?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죠.
국민세금도 정치로 결정되는거고..국민생활과 국민생명이 다 정치로 결정되요.
최근에 보다시피..이명바그네가 안전규제를 풀어서 생긴사고가 얼마나 많은가요?
그게 바로 국민생명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2005년 미국의 시티 뱅크 비밀메모가 발견되었는데.. 거기서 그런얘기가 나와요.
미국은 더이상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고 소수 재벌이 지배하는 금권국가인데..
부자들이 제일 환장하겠는게 하나가 있는데..
그게 바로 가난한 사람들도 부자처럼 똑같은 선거권한표를 가지고 있다는거였어요.
즉 가난한 사람들의 한표가 무서웠던거죠.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각성하고 깨어있는걸 제일 두려워하는거에요.
그걸 못하게 하려고..우리 즐겁게? 연예인 얘기나 하자...그러고 있어요;;;
연예인얘기가 즐거운가요? 전 지겨워요.. 나자신과 하등 아무런 관계도 없고..싫습니다.10. ...
'14.10.26 9:52 AM (61.39.xxx.102)택시기사 얘기하는 거 부담스러워요.
모르는 사람인데 타는 내내 계속 이 얘기, 저 얘기 나랑 생각도 맞지도 않는데 동의 구하고, 불편해요.11. 이런
'14.10.26 9:55 AM (223.62.xxx.77)저기 윗분은 원글님이 택시기사랑 연예인 토크 하고 싶어서 이런 글 올린 줄 아시는가봅니다.
아니면 원글님이 진보 논객이 되어 택시기사랑 맞짱 토론이라도 떠야 한답니까.12. 경주민
'14.10.26 10:01 AM (59.24.xxx.162)어느 방향으로든 너무 독주하는건 불편해요
13. ..
'14.10.26 10:25 AM (58.148.xxx.16)흠,,가진 것 없는 사람이 정치얘기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수준 높은 사람이 정치에 관심이 많죠.
특히 우리나라는 보수 진보가 거의 반으로 나눠있고,
우리 일상과 정치는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데다가.
정권이 내놓는 정책들이 국민들이 폭력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들이 많다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 많아지고 얘기도 많이하는 것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자기표현이라고 봅니다
정치얘기 많이 하지않고도 상식선에서 정책이 잘 돌아가는
그런 나라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14. 저기 위에
'14.10.26 10:36 AM (175.223.xxx.209)223.62 끝에 28
노예근성 쩌네요.15. 어느쪽이든
'14.10.26 10:37 AM (203.226.xxx.101)편향된 사람은 부담스럽고 불편해요
여기 82쿡에는 좌편향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증오로 가득찬 발언들 편하지 않아요
극우, 극좌는 그들끼리만 정치발언 하셨으면 좋겠어요16. 저도 그래요
'14.10.26 10:43 AM (50.166.xxx.199)지극히 상식적인 것을 좌편향이니 빨갱이니 하는 분들도 정말 불편해요.
제발 그런 생각들 가진 분들이 모이는 곳에서나 팩트니 반박이니 하며 주고받았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특히 선거 때나 정부가 사고치거나 덮을 일만 있으면 그런 사람들이 몰려오니....17. baraemi
'14.10.26 10:48 AM (27.35.xxx.154)정치에 무관심한건 최고로 싫지만 때와 장소 구분못하고 상대방 의사와는 상관없이 정치얘기하는사람은 저도 싫어요.. 정치, 종교 얘기는 항상 조심히 해야한다고 생각.
18. 동의해요
'14.10.26 10:50 AM (125.143.xxx.200)정치에 무관심한건 최고로 싫지만 때와 장소 구분못하고 상대방 의사와는 상관없이 정치얘기하는사람은 저도 싫어요.. 정치, 종교 얘기는 항상 조심히 해야한다고 생각.22222222222222222222
적당히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는 사람은 싸움 안나요ㅠㅠ 선거철이나.. 이슈될때 한번씩 얘기해도 그냥 생각이다르구나 하고 넘깁니다... 근데 꼭 큰소리 나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사람 말은 절대 들으려고도 하지 않음 ;;;;;19. 정치얘기
'14.10.26 10:54 AM (211.244.xxx.105)보다는 택시기사 처럼 모르는 사람이 자꾸 말하는게 싫어요.
그리고, 정치이야기랑 종교 이야기 하면 결국 끝은 싸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20. ..
'14.10.26 11:00 AM (221.138.xxx.48)때와 장소 구분못하고 상대방 의사와는 상관없이 정치얘기하는사람은 저도 싫어요.. 정치, 종교 얘기는 항상 조심히 해야한다고 생각. 33333333
21. 원글이 같이
'14.10.26 11:16 AM (112.171.xxx.195)밑도 끝도 없이 무턱대고 정치얘기하는 사람이 싫다고 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눈 앞에서 내 것을 훔쳐가는 도둑놈들은 내버려두고
도둑잡으라고 외쳐대고 뛰어다니는 사람들더러 시끄럽다고 타박하는데...
정말 양심도 없는 무임승차자들이라고 밖에는 뭐라 달리 표현할수가 없군요.22. 원글제목 유감
'14.10.26 11:23 AM (59.15.xxx.210)정치에 무관심하고 사회와 이웃에 눈 감는 사람은 더더더~~~~ 싫어요. 3333333333
택시기사는 나와 같은 생각이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가끔은 따끔한 반론도 쏴주고 해서.. 그닥 손님에 대해 위협적 태도만 안 취하면 그럭저럭 견딜만 합니다.
단, 무조건적으로 정치= 생활이란걸 모르면서 정치이야기하면 인상부터 쓰는 사람과 유난떤다는 표정을 드러내는사람은 거의 혐오수준을 넘어섭니다. --;
지금 이나라 상황이 무관심과 개~쿨한척으로 일관해서 생긴 총체적 망국상황 아니던가요?
태평하게 내 생활에만 집중못하게 만든 책임!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도데체...왜?.... 그 책임을 나누어 져야만 합니까?
정치나 종교가 민감한 문제라는 건, 대부분의 보통시민이라면 다 알고 있고, 조심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회피하고, 조심하고, 침묵할 때가 아니라, 행동하고 보여주고, 확~바꿀 때입니다.23. ㅎㅎ
'14.10.26 11:43 AM (223.62.xxx.43)전 말 많이 거는 택시기사가 싫어요.
24. ...
'14.10.26 12:02 PM (118.38.xxx.206)>>내가 틀릴 수 있다는 겸손함 없이 떠드는 사람
>>상대가 불편해 하는데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25. 정치. 종교
'14.10.26 12:05 PM (175.209.xxx.94)이 두가지가 문화를 막론하고 어디에서나 언급을 조심히해야하는게 매너 에티켓아닌가요? 이 말은 곧 나랑 정치 종교관 다르다고 비난 비하 금물..정치가 생활은 맞지만 또 그만큼 자유로운, 개개인만의 사고방식이고 가치관입니다.
26. 싫어도 듣자
'14.10.26 1:05 PM (175.136.xxx.88)결국 싸우게 되더라도 정치는 우리가 관심갖아야 할 부분...애들이 죽고 자살하고 직장에서 쫒겨나고 스팩에 전 인생걸게하고 ....전국민이 다 연예인방송보면서 온가족히히덕 거리다가는 정말 끝이에요. 전 정치에 무관심했던게 죄스러워요.
27. 고든콜
'14.10.26 1:06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정치혐오증은 누구를 이롭게 할까요..
28. 훔..
'14.10.27 9:49 AM (14.35.xxx.1)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 전 더 싫어요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때문에 이나라가 계속 이렇게 망해가고 있는거거든요
저는 일부 듣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투표는 대충하거나 안하거나 하는 사람들때문에
내가 피해보는게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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