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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맛나게 먹고 지갑 없어 맨붕..ㅋ

식당 조회수 : 11,889
작성일 : 2014-10-25 20:07:14
가족외식 잘 하고
전 핸폰만가지고 나오고..
남편 지갑은 소파에 던져두고 나와..
제가 묶여 있네요.
남편안 오면 저 설거지 하고 가야하는거 맞지요...?
빨리와라..남편..ㅋ
IP : 117.111.xxx.1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 주무신답니다.
    '14.10.25 8:10 PM (119.67.xxx.137)

    설거지 하시면 됩니다

  • 2. ㅋ안된다...남편.
    '14.10.25 8:12 PM (117.111.xxx.175)

    지금 자야하는 타임이 아니잖아ㅜㅜ

  • 3. 남편을 볼모로 잡히시지.. ㅋ
    '14.10.25 8:13 PM (203.247.xxx.20)

    남편더러 앉아있으라고 하고 원글님이 언넝 갔다 오시지..그러셨어요ㅠㅠ

  • 4.
    '14.10.25 8:15 PM (117.111.xxx.175)

    올 때가 됬는데..안 와요~~~~ㅜㅜ

  • 5. 우짜지
    '14.10.25 8:17 PM (182.224.xxx.96)

    설거지에 마감정리하고 셔터까지 내리고 가셔야겠네요

  • 6. ㅋㅋ
    '14.10.25 8:19 PM (180.230.xxx.83)

    폰 해보세요~~

  • 7. 폰도
    '14.10.25 8:23 PM (117.111.xxx.175)

    같이 저녁먹은 조카에게 주고 갔네요.뭔일..날 버리는거...?

  • 8. ..
    '14.10.25 8:24 PM (175.114.xxx.231)

    ㅋㅋㅋ 남편이 찬스다! 하고 안 오시는 듯.

  • 9. 이제쯤
    '14.10.25 8:24 PM (203.247.xxx.20)

    남편 왔어요~ 하는 댓글 기대학고 열었는데,
    폰도 두고 가다니 ㅠㅠ 헐;;

  • 10. 안즉
    '14.10.25 8:27 PM (220.72.xxx.248)

    안 오셨나요? 님,,설거지준비 하셔야 할 듯.ㅎㅎ

  • 11. ㅎㅎ
    '14.10.25 8:30 PM (119.194.xxx.35)

    지인 중 송금해주실분 없으세요? 저도 그런일 있었는데 사장님 계좌로 송금했어요.

  • 12. ㅋㅋ
    '14.10.25 8:40 PM (117.111.xxx.207)

    왔네요.제 초딩동창이자 남편.

  • 13. ...
    '14.10.25 8:48 PM (121.136.xxx.150)

    ㅋㅋ~~~~

  • 14. zz
    '14.10.25 8:50 PM (14.50.xxx.229)

    말그대로
    "반갑다 친구야!"
    셨겠네요...ㅎㅎㅎ

  • 15. ㅋㅋㅋ
    '14.10.25 8:57 PM (220.117.xxx.125)

    악수 한번 나누세요.ㅎㅎ

  • 16. ㅋㅋ
    '14.10.25 10:07 PM (121.168.xxx.243)

    손가락으로 싹~ 그면 되는데... ㅋ

  • 17. 축하
    '14.10.25 10:12 PM (220.72.xxx.248)

    축하합니다. 마트갔다왔는데 글쓴님이 걱정되었어요 ㅎㅎㅎㅎ
    혹시 설거지하고 있을까봐..ㅎㅎ

  • 18. 아니 세상에..
    '14.10.25 10:32 PM (203.247.xxx.20)

    집이랑 거리가 그렇게나 있는 식당이었어요?
    40분에 나타나시다니 ㅠㅠ

  • 19. 아니 세상에..
    '14.10.25 10:33 PM (203.247.xxx.20)

    혹시 안 오려다 오신 건 아닌가 물어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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