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시 전화해본다
2.무슨일로 전화했는지 문자한다
3.씹는다
아는언니에게 (꽤친한)
몇일전에 전화를했었는데.. 친한언닌데
꽤오래 통화를 붙잡고 전화걸었는데
제번호가 남아있을텐데
무슨일이냐 묻지도않고 씹혔네요..
그냥 까먹은걸꺼야..스스로를 달래는중.....
대부분 친하면
"어?무슨일이야?"
"전화했었어?"하지 않나요?
제가 많은걸 기대하는건가요?;;
그냥 뭣처럼 안부전화 한건데
참 사람이 소소한거에 간사해지나봐요
1.다시 전화해본다
2.무슨일로 전화했는지 문자한다
3.씹는다
아는언니에게 (꽤친한)
몇일전에 전화를했었는데.. 친한언닌데
꽤오래 통화를 붙잡고 전화걸었는데
제번호가 남아있을텐데
무슨일이냐 묻지도않고 씹혔네요..
그냥 까먹은걸꺼야..스스로를 달래는중.....
대부분 친하면
"어?무슨일이야?"
"전화했었어?"하지 않나요?
제가 많은걸 기대하는건가요?;;
그냥 뭣처럼 안부전화 한건데
참 사람이 소소한거에 간사해지나봐요
지인 - 아는 사람..
딴지같지만,,아는 지인 이라 그러면, 좀 무시 당할수도 있어요.
아는 사람이라 그러시든지..지인 이라 그러시든지
둘중 하나만 쓰셔야해요.
그 언니가 님에게 관심 없는거죠. 번호가 의미도 없는거구요.
급한 일이면 또 전화하겠지~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친한 사이면 안부전화 문자였을거라 여길수도 있구요
자주 연락하니까 급한거면 전화 또 하겠지 그럴거 같아요
물론 저라면 무슨 일이야? 하고 문자를 하든
전화했었네? 하고 통화를 하겠지만
사람이 다 같을 순 없으니까요
전화했었네? 전화할일 있음 또 하겠지..
아님 전화만 하고 내용은 없는거 보니(문자도 없는거 보니) 뭐 그냥 안부전화였나부다 이러는거죠.
보통 급한일이거나 중요한 일이면 전화해서 부재중일경우
문자로 대충의 내용이나 연락을 원한다 내용 남기잖아요.
저도 아는지인이라 하면 좀 웃긴달까.
유식한말 쓰려고 노력하는구나 하는. ^^
한번이라면 잘못걸렸을수도 있다 생각할수도 있구요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문자 남겨둘거라 생각할테구요
무식해서 저는 유식한말쓸줄몰라요
단지 제목에 아는언니보다는
그냥 보편적으로 지인이라칭하는게 나을것같아서 쓴것뿐
원글님
그러니까요. 앞으로는 고치시면 되잖아요
아는 언니 라고 쓰거나
지인 이라고 쓰거나
둘중에 하나만 쓰셔야 한다고요.
아는 지인 ..이렇게 쓰는건 틀린 말 이라고요.
님이 그냥
지인 이라고 쓰셨으면 괜찮은데
아는 지인 이라고 써서 그게 틀렸다는 거예요........
잘못걸렸나? 60%
무슨일있음 다시하거나 문자하겠지? 30%
전화세 아끼려고 하다 끊었나? 10%
이렇게 생각합니다
218.238
여기서 잔소리 하는 218은 뭐지??
한번 말했으면 됐지
당신이 뭐라고 잔소리 하나요???
퓌곤한 스타일.
피곤이라고 안쓰고 퓌곤이라고 썼다고 뭐라고 할려나??
보통은 전화한 사람이 다시 전화하길 기다리더라구요
전화못받았다고 냉큼 전화하면 만만하게 생각한다나..
저는 못받은 전화를 확인하고 늘 전화하는 편이었는데
누군가 그렇게 말하는걸 들은 적 있었어요
보통은 윗사람이 건 전화 못받으면 바로 전화드려야하지만
그냥 아는 사이는 다시 하겠지..
이러는거 같아요
아는지인이란말 지적하신분 오바하시네요.
그만하세요.
부재중 전화뜨면 다시 오겠지하고는 먼저는 안하게되더라구요.
정필요하면 문자나 카톡하겠지하고 기다리게 되구요...
문자할 수도 있지만
어떤때는 급하면 다시 하겠지 할때도 있어요
그리고 전화를 급하게 끊고 볼일 보다보면 깜빡
잊을때도 있구요
씹혔나? 나를 무시하나?
이런 생각을 왜 하셔요?
내 가치를 스스로 낮추는 생각 아닌가요?
부재중 전화 확인후 나중에 해야지 하다 잊어버릴 수도 있고
뭔가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거나 저라면 다시 전화 할 생각을 하겠어요.
부재중 전화 회신이 없을 때 저는 그냥 다시 해요.
안할때도 있긴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며칠내로 통화해요.
반드시 전화 온다, 내지 문자라도 온다는 아닐 수도...
상황에 따라 미처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부분 전화를 하지요.
그런데 가끔 나는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아닐 수도 있더라구요. 속마음이 그러면,
'필요하면 또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안할 수도.....
아는지인 저도 거슬리던데.
오바라고 리플 다는건 뭐지?
잘못됐다고 얘기해도 원글님 못알아들으시잖아요.
아는 지인이 꼭 틀린 말인가요?
우리 말에 저렇게 겹치게 표현하는 경우 종종 있는 거 같아요.
특히 한자어가 들어갈 때요.
역전 앞
처갓집
예쁜 미인
젊은 청년
늙은 노인
아픈 환자
이렇게 쓰기도 하지 않나요?
어디 글쓰겠나요. 여기가 무슨 학교도아니고, 틀렸다고 지적해줄땐 좀 조심히 말해야죠.
누구라도 기분좋을일은 아니니까요
역전앞
처갓집 은 해당이 안되고
예쁜미인 이하 단어는 잘 쓰지 않죠.
지인은 요즘 워낙 많이 쓰는 단어라
더 거슬리는듯.
아는 지인이라는 말 틀리지 않았습니다.
아는 사람이라고 표현 할 때도 많거든요. 얼굴만 알고 한번도 말 안해 보거나
한다리 건너지만 중간에서 들어 본사람등..
범위가 넓죠.
아는 지인이란, 어느 정도 친밀감이 있는 사이라는 뜻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아는 사람, 아는 지인 이렇게 쓰던데요.
학부모님 전화가 찍혔어요.
다시전화를 걸어야 되나?
잘못 걸었나? 어떡할까?
하다 그래도 거는게 나을것 같아 걸었더니
잘못 눌렀다고 저보다 저 안절부절 ᆢᆢ
차라리 걸지말걸 후회했어요.
모르는 지인도 있나?
지인 ㅡ아는사람
아는지인 ㅡ아는아는사람.
저는 아는 번호인데 못 받으면 다시 하는 편이예요.
하다못해 안부 전화라 해도 일단 통화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상대가 내 번호 보고도 전화를 안 해 주면 좀 서운해요.
전화 건 사람 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바빠서 못 받았을 수도 있는데 계속 다시 전화하기가 약간 민망할 수도 있어서 답 전화 기다릴 때도 있거든요.
뭣처럼이 아니라 모처럼..
틀린거 지적해 줄 수도 있는 문제인걸 가지고 원글님은 무식해서 그런다 라며 과한 반응을 보이십니다.
꼭 해야될 중요한 전화라면 그쪽에서 다시 하겠죠.
여기에서 가끔 맞춤법 가르쳐주시는분 저는 고맙던데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단어사용이 참 중요하잖아요. 이렇게 지적해주면 몰랐던 사람도 알게되서 전 좋던데요.
첫댓글처럼 아는지인이라고 하면 무시당할수 있죠. 겉으로는 아니고 속으로.
지인이라는 한자도 모르는건가?라고요.
가르쳐줘서 고마워해야 할일을 버럭 화내는 원글과 덧글은 뭔지.
전화건 사람이 정말 통화가 필요한 용건이 있으면 전화 안받았을때 문자로 흔적 남기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그러면 받은 사람이 전화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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