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알고 있던 .. 그러니까
제 수업을 듣고 계시는 남자분이 계세요.
같은 계통으로 관심사를 갖고 있구요.
그분은 그 계통으로 실전에 계셨고
전 이론으로만 상식이 있어요
본격적으로 일을 해 보고 싶은차에
실전에서 제가 일할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함부러 다가가서 조언을 구하질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제가 너무나 답답한 상황이라,
마음은 뭐든 묻고 싶고, 매달려? 배우고 싶은데
주변에 눈들과 오래가 두려워 다가갈수가 없습니다.
누가 봐도 보고, 누가 들어도 말이 날것 같아...
그 남자분 이혼남이고, 전 유뷰녀 예요.
그냥 다가가서 도움을 받을까요?
움츠리고 시간만 허비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