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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혼자 산다 하석진

... 조회수 : 5,101
작성일 : 2014-10-25 01:47:18
제 이상형이에요. 기계 잘 고치는 남자요. 우리집은 아빠가 기계랑 담 쌓으셔서 엄마가 고생하셨거든요. 하석진이 기계 잘 만지는 것 보니까 샤프하고 멋져보여요.
IP : 203.226.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규
    '14.10.25 2:57 AM (121.88.xxx.199)

    저도 하석진 좋아해요~
    연기할 때와는 다른 귀엽고 약간의 허당끼까지^^
    기계도 잘 만지고 소탈한 모습도 친근감 있어서 더 좋아요~~

  • 2. ..
    '14.10.25 4:38 AM (110.9.xxx.125)

    그러게요..역시 남자는 기계 잘 다루면 좀 멋있어보이는 거 같아요...

  • 3. 그러게요
    '14.10.25 8:19 AM (112.161.xxx.242)

    만날 마마보이 실장님 이나 고집 센 역활만 하는데
    눈에 힘 빼는 역활도 하면 좋을 듯...
    어릴 때 부터 봐온,잘 자란 옆집 대학생보는 것 같네요

  • 4. 하트뿅
    '14.10.25 10:15 AM (59.12.xxx.36)

    저두요. 얼굴도 잘생기고 몸매도 구엽고^^
    성격도 볼수록 매력 만점이예요.

    43살 아줌마 야밤에 하트뿅뿅했어요.

    울 아들도 저렇게 자랐으면해요

  • 5. 진짜
    '14.10.25 10:35 AM (113.216.xxx.247)

    공대출신이네요~학벌까지 좋으니깐 더 후광효과나네요...알면알수록 호감이 팍팍느네요~나혼자산다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 6. parkeo
    '14.10.25 11:05 AM (115.137.xxx.191)

    결혼 전 친정집은 전구가 나가도 사람을 부를정도 였어요.
    아빠,오빠 둘 ,이렇게 남자가 집에 셋이나 되는데요.
    결혼 하고 뭐든지 척척 고치고 발명하는 신랑을 보고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신세계를 느꼈죠
    그런데 반전은 우리 집 창고에 공구랑 부품이 하나 가득입니다
    웬만한 집도 한채 지을수 있을 정도죠
    거기에 쏟아부은 돈으로 차라리 사람을 부르는게 나을지도..

  • 7. 의외의 면모
    '14.10.25 2:18 PM (59.7.xxx.240)

    드라마에 나온 것보다 저런 일상의 모급이 훨씬 멋져보이네요.
    한양대 기게공학 전공이면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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