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남편이 목사 찔러 또 무슨 스캔들 이길래?
목사님들 목회에 수고하시는데 이런소리 해서는 안되겠지만..
여신도가 거액을 바치게 하는데는 목사님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만..
물론, 거액을 바치는 것은 신도의 1% 정도는 진짜 믿음에서 우러나와..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한번 객관적으로 살펴 보자구요
첫째로 천주교처럼 “헌금 바구니를 돌리지 않고 헌금함을 교회 한쪽 구석에 두는 경우는
헌금액수가 20분지 1도 안걷힌다고 합니다. 그만큼 거액 헌금의 배경에는 인간의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단 얘기지요 (*바리새인의 거액헌금 기도 속에도 이같은 탐심이 깔려 있음)
결국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거액헌금 하는경우가 99%라는 얘기지요
이 말이 맞다면 개신교의 헌금 매커니즘은 하루속히 고쳐져야 합니다
그리고 여신도가 거액을 잘못 헌금했더라도 남편이 반환을 요구하면 돌려주어야 합니다
솔직히 교회운영하는데 무슨 돈이 필요합니까?
땅을 안방 삼고 하늘을 지붕삼아 예수님처럼 유유자적하며
목사도 자기직업을 바울처럼 갖고서 자기돈으로 하나님을 가르친다면
그것이 진짜 참 목회가 아니겠냐구요?
그렇지 못해서
목사의 탐욕 때문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바울님도 덤태기로 함께 욕먹는거 아니겠냐구요?
초창기 예수님은 부자들이 거액을 가져오면 모두 다 돌려보내거나
가난한자에게 다 주고 그러고나서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였습니다
850만 개신교 신자 여러분!
이 예수님을 본받읍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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