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덴마크 왕비나 영국 왕세자비도 여자 쪽에서 쫓아다녀서?결혼한 거래요

ㅁㅁ 조회수 : 5,254
작성일 : 2014-10-24 14:42:55

대외적으로는 남자가 청혼한 거지만

물밑으로 건수 만들고 엄청 노력해서 자리 만들고 기회 만들고

이것저것 노력해서 얻은 자리래요.

여자가 노력하면 왕자님과 결혼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남자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우리도 맘에 드는 남자. 사랑할 수 있는 남자 찾아다니구 쟁취하여요!

저의 경우엔 그런 남자조차 주위에 씨가 말라서 ^^;;

도전해 보고 싶은 남자가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에요~

 

*스웨덴 아니고 덴마크래서 제목 수정했어요~ 

IP : 175.197.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심히
    '14.10.24 2:54 PM (50.183.xxx.105)

    건수만들고 엄청 노력한 왕비는 근엄이엄마 덴마크 메라공주죠.
    호주여자.

  • 2. 잉?
    '14.10.24 3:00 PM (203.226.xxx.182)

    어떤게 맞는말인건지?

  • 3. ㅁㅁ
    '14.10.24 3:04 PM (175.197.xxx.29)

    그러니까 중요한 건 남자 쪽에서 본인을 좋아하게끔
    자리 만들고 유도했다더라구요.
    그런데 대부분의 숙맥인 미혼들은 그런 시도도 못해보고 남자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니 말이죠

  • 4. ...
    '14.10.24 3:34 PM (119.148.xxx.181)

    케이트 모녀는 어릴때부터 왕세자비가 되겠다는 야망으로 장기 프로젝트 했던거 너무 유명하던데요.

  • 5. 케이트 이야기
    '14.10.24 3:42 PM (221.132.xxx.162)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139708... 윗분들 말대로 케이트는 아예 어렸을때부터 목표가 그거였다고 하지요.

  • 6. ,,
    '14.10.24 3:57 PM (72.213.xxx.130)

    근엄이 모친은 살만 뺀 게 아니라 시술도 열심히 하신 듯. 돈 투자 한 보람이 크네요. 2세 인생까지 바꿔주고 ㅎㅎ

  • 7. ㅁㅁ
    '14.10.24 4:02 PM (112.171.xxx.170)

    저도 자세한 내용은 몰랐었는데 링크 따라 들어가보니 엄청 재밌네요 댓글까지. 글 링크에 케이트 미들턴도 관련글로 있어요

  • 8. ...
    '14.10.25 3:43 AM (31.48.xxx.223)

    다른 나라 공주는 모르겠으나 케이트모녀의 일화는 너무 유명해요. 대학교도 원래는 더 좋은 학교 붙었으니 윌리엄이 가는 대학으로 바꿨다고 하고, 집에서 같이 학생 몇명이 살았었는데 거기도 일부러 어찌어찌해서 들어갔다고 했어요. 동거를 한건 아니지만 같은 집에 방만 따로 해서 친구들끼리 사는거로 해서 같이 살았을 거에요. 대단한처자죠. 엄마도 그렇고. 그래도 지금 그자리까지 올라간거보면 케이트가 꼬신거 맞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212 아이중학교에서 건강체력교실을 한다는데요 5 2014/11/07 443
433211 사이버사 '대선 댓글' 심리전단 122명 전원 투입 2 샬랄라 2014/11/07 578
433210 무등산, 담양, 축령산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7 여행 2014/11/07 1,010
433209 콩나물 얼려도 되나요? 무치면 얼려두 되나요? 4 살림초보 2014/11/07 5,630
433208 삼성 프렌치도어 아래 서랍있는 냉장고 좋나요? 2 미국 2014/11/07 1,413
433207 휴대용유모차 추천 좀 해주세용 2 뽀삐언니 2014/11/07 709
433206 너무 추워요. 난방텐트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워요 2014/11/07 2,579
433205 유투브에서 신해철씨 아들.딸 이야기하는거 듣는데.. 5 ... 2014/11/07 2,130
433204 내인생에 폭탄이 터졌습니다.. 39 뀨뀨 2014/11/07 22,204
433203 김치볶음밥을 왜 돈주고 사먹을까요? 84 ... 2014/11/07 17,429
433202 딸아이가 졸업하면 부산으로 내려와서 학원을 하고싶다고 해요. 19 .. 2014/11/07 3,849
433201 비염 고친 한의원 찾아주세요 13 ㅇㅇ 2014/11/07 3,510
433200 진심으로 짜증나는 답정너 친구....제 대처가 틀렸나요? 12 이얍 2014/11/07 5,255
433199 강원도 철원 오대쌀이 얼만큼 맛있나요? 12 무농약인가요.. 2014/11/07 4,248
433198 조선일보가 윤봉길 의사를 '이봉길'로 오기한 이유 1 샬랄라 2014/11/07 599
433197 핀터레스트 하시는분 계신지 3 ㅡㅡ 2014/11/07 733
433196 컵누들이 정말 맛있긴해요~쩝... 1 안주로 2014/11/07 1,454
433195 걍 서러워서 넉두리 해보아요.. 4 11월 2014/11/07 1,139
433194 학군 좋은데서 치이는 딸..좀 한적한 곳으로 가는것도 방법일까요.. 12 중1맘 2014/11/07 3,646
433193 시어머니는 왜 아들과 같이 살고싶어할까요. 46 .... 2014/11/07 8,933
433192 쌀은 원래 가을에만 수확 하는건가요? 4 햅쌀밥 2014/11/07 543
433191 볼펜 한두개 꽂아놓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3 ... 2014/11/07 549
433190 나는 의사다 1 듀폰 2014/11/07 1,195
433189 제주도 안간다니 이혼 하자네요 참나.. 18 고민고민 2014/11/07 5,533
433188 요리책 하나 추천해주세요 3 요리책 2014/11/07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