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 지적은 잘하면서 내 지적은 못 받아들이는 사람.

허 참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4-10-24 12:10:16
취미모임에서 혼자 잘난거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온갖 오지랖떨며 간섭하고 지적질해댄 사람이 누군가로부터 하나 지적 당해서 이렇게 해주길 바라니 취미로 하는건데 그냥 이대로 하겠다고, 누가 상주는것도 아닌데 라며 기분나쁜 투로 나오니 그 사람이 참 우습게 보이네요.
성격 좋은것 처럼 행동하더니 막상 본인한테 향하는 지적질은 꼴값으로 보이나 봐요.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납니다.



IP : 175.210.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그렇게 지적질 한사람
    '14.10.24 12:17 PM (218.238.xxx.174)

    대차네요.,
    뭐 재미있네요

  • 2. ..
    '14.10.24 12:17 PM (220.94.xxx.7)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사람들은
    자제력이 없어서 그래요
    남들의 충고도 포용력이 없기 때문에
    못 받아 들이는 거고 ,.

    성격 좋다 쿨하다 ..
    그런 사람들한테 성격 좋다는 말은 자기 본위적 기분파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말하는 거고
    쿨하다는 무책임하다는 거로 보면 돼요

    살면서 정말 제대로 느끼는 말이
    가득찬 항아리는 고요하고
    빈 항아리는 시끄럽다 ..

  • 3. ...
    '14.10.24 1:34 PM (203.226.xxx.44)

    대학 친구 중에 저런 유형있는데 지금은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됐어요. 만나면 피곤하고 남의 말 무시하고 자기 지적질...! 기분나쁜 티 안내고 가만 참고 있으니 자기 지적질이 친구들한테 먹히는 줄 알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05 시댁으로 배달되는 우편물 직접 전달해주시러 오시는 시아버지 6 누가좀말려줘.. 2014/10/24 2,036
430604 내 마음 깊은곳의 너 6 ... 2014/10/24 1,659
430603 우리동네 문방구들이 다 사라졌어요 10 문방구 2014/10/24 3,661
430602 정책비판 교사는 모두 고발.. 비리 교사는 고작 6%만 1 세우실 2014/10/24 575
430601 위례 신도시 폐기물골재. 2 ... 2014/10/24 1,993
430600 너무 바쁘다보니 생활비 남은 것도 몰랐어요. 4 세상에 2014/10/24 2,904
430599 유방 석회화 관련 문의 드려요. 7 산 넘어 산.. 2014/10/24 5,111
430598 여자 살인범의 70프로가... 28 충격 2014/10/24 17,793
430597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새는데요 2 산이슬 2014/10/24 1,178
430596 덴마크 왕비나 영국 왕세자비도 여자 쪽에서 쫓아다녀서?결혼한 거.. 8 ㅁㅁ 2014/10/24 5,450
430595 결국 자기 능력대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1 sg 2014/10/24 1,715
430594 요즘 저의 도시락 3 -- 2014/10/24 2,605
430593 폐암 말기 판정받고 5년 이상 살아 있는 분 보셨나요? 7 시어머니 폐.. 2014/10/24 15,897
430592 다이빙벨 보고 이상호님도 보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5 아프다 2014/10/24 1,466
430591 신랑쪽에서 예단비 반을 돌려보내는건 어디에 쓰나요? 17 ... 2014/10/24 19,106
430590 단전호흡할때 자율진동 1 단전호흠 2014/10/24 1,599
430589 외국도안으로 뜨개질 하는 분 계세요? 18 ㄹㄹㄹ 2014/10/24 2,782
430588 의대 논술 전형은 어떤 학생들이 합격을 하나요? 12 dma 2014/10/24 14,617
430587 제육볶음과 돼지불고기의 차이점이 뭔가요? 4 ? 2014/10/24 5,089
430586 이유식 뭐가 좋은가..시켜먹어도되는가... 12 그그미 2014/10/24 1,550
430585 성북구 초등 무지개방과후 -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토토 2014/10/24 978
430584 꼭 매끼 밥을 먹어야하나요? 17 또로로로롱 2014/10/24 3,446
430583 차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차주분이 제이름이 ㅇㅇㅇ 냐고... 기절.. 13 별일이 2014/10/24 21,975
430582 사랑 없는 사주 4 리리라라 2014/10/24 2,442
430581 부부간 씀씀이의 차이... 적게 쓰는 쪽에 맞추는게 맞나요? 7 SJSJS 2014/10/24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