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샘 입시 상담으로 찾아뵐때

외동맘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4-10-24 10:21:47

점심시간 바로 후 아이 담임샘을 뵈어야 해요

중 3이라 요즘 계속 상담기간인데

음료수라도 준비해 가야 할까해서요

아님 엄마들 계속 상담하러 올텐데 그냥 가도무방할까요

센스있으신분들

부담없고, 짐스럽지 않으면서도 괜찬은 그 무엇은 없을까요 ㅠㅠ

IP : 143.248.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4 10:36 AM (121.157.xxx.2)

    롤케익이나 쌀쌀한 날씨니 차종류 사다 드리세요.
    유자차나 모과차.

  • 2. 뭐든
    '14.10.24 10:40 AM (220.76.xxx.234)

    무슨 싱관있을까요
    저도 찾아가보니 제과점 봉투, 차종류 많았어요
    빈손으로 찾아가기 어색한 문화이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 3. 지난주에
    '14.10.24 10:53 AM (116.38.xxx.33)

    마들렌이랑 쿠키종류 사서 갔어요. 빈손으로 오시는분이 더 많으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어요. 참 어떤분은 호두과자 사오셨더라구요.

  • 4. 선생님
    '14.10.24 11:30 AM (14.55.xxx.30)

    남의 집에 방문할 때도 뭐든 들고 가는데 학교 상담하러 갈 때 빈손은 좀 그렇지요.
    과하지 않은 간식 정도 괜찮은 것 같아요.

  • 5. ㅈㅅ
    '14.10.24 1:09 PM (218.239.xxx.219)

    친구가 고등선생님인데 빵종류는 손쉽게 선생님들끼리 나누어 먹을수있는 호두과자(하나씩 포장된거있죠)같은거 좋고
    음료는 나이대 있는 남선생님들 박카스좋아하신다네요

  • 6. ᆞᆞ
    '14.10.24 11:40 PM (116.120.xxx.146)

    과자나빵같은간식이센스있고좋아요 아님오설록에파는개별포장된차는다들나눠드시고좋아하셨어요일부러시간내주시는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118 유시민 발언 비판하는 분들 솔직해지세요 00 22:57:41 27
1722117 고등학생 3 00 22:49:28 163
1722116 라디오 디제이를 사석에서 실제로 만났어요 2 라디오 22:47:10 377
1722115 지금 하는 mbc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보고 싶어도 5 spc 22:46:14 614
1722114 지겹다..완장.. 3 22:45:20 324
1722113 유흥업소 업주와 이준석과 김철근 통화녹취 나왔네요. 3 난장판 22:38:37 691
1722112 이주호 이사람은 걸릴줄 알았다능 1 ㄱㄴㄷ 22:33:12 893
1722111 우리 설난영여사 대졸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3 22:31:10 931
1722110 김문수 도랏나요? 삼성 역린을 건들다니 13 ㅇㅇ 22:27:43 1,644
1722109 '그을린 손'에 덜미 잡힌 방화범…따져 묻자 ‘안 죽었잖아’ 7 22:24:15 1,117
1722108 뉴스타파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꼭 보세요.. 4 22:22:19 476
1722107 실명제 하자구요? 6 ... 22:15:07 486
1722106 지난 번과는 조금 다른 대구 선거운동 중인 박주민 상황 3 ... 22:15:03 662
1722105 국민을 학살하려고 했던 자를 지지하는게 사람인가? 5 22:13:45 373
1722104 전자담배 피는 시간 궁금해요 6 .. 22:13:05 295
1722103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드루킹' 김경수인데 … 이재명 ".. 20 ... 22:12:32 1,110
1722102 "[단독]유흥업소업주와 이준석 +김철근과의 통화녹취 풀.. 8 .. 22:11:46 995
1722101 준가락 본진 털렸네요? 동탄 학부모들 이재명 지지선언 jpg 10 어머 22:09:28 1,787
1722100 쑥개떡 찌려고 칡잎 뜯어왔어요 2 냠냠 22:09:24 202
1722099 방금전 뱅기장님 빙긋 웃는데 피곤이 싹 기셨어요. 1 미남은옳다 22:03:38 660
1722098 급질)요즘도 편의점에서 코로나키트 파나요? 5 급해요 21:56:45 582
1722097 기침때문에 돌겠네요 22 ... 21:56:20 1,526
1722096 방금 신명보고 나왔습니다. 7 .. 21:55:54 1,952
1722095 동료직원이 점심에 라면 3개 먹더군요 5 메ㅂ 21:53:05 1,982
1722094 아들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3 .. 21:51:5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