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 어느정도 자라서 뽑아왔는데
노지가 되서 그런지
무청잎이 어마어마하네요
이거 버리나요?
줄기가 억세보이는것도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무가 어느정도 자라서 뽑아왔는데
노지가 되서 그런지
무청잎이 어마어마하네요
이거 버리나요?
줄기가 억세보이는것도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바구니에 잘 안들어가서 제가 무청잎 꺾기도 하고 그랬어요....
버리기 뭐해서 다 챙겨오긴 했는데
억세보이는것도 있고 하여간 떡잎이 어마어마하네요
무는 아직 덜 자란건데
무청 잘라서 한번 삶은후에 베란다에 잘 말리세요
나중에 국 끓일때 쓰면 좋아요
무청을 어떻게 자르나요???
길죽하니까 그걸 반으로 자르라는건지 줄기가 굵고 억세니 줄기를 반으로 갈라버리는건지 뭔지
첨이라 모르겠습니다. 도움주세요.
켁~
무청 자체를 자르라는게 아니라요
무 끄트머리를 잘라서 그대로 삶아서 말리시라는 말쌈..
무청은 길쭉해도 상관없어요....
무청 떡잎은 떼서 버리고
자르지 말구요
데친(좀 끓여주세요) 다음에 말려도 되고
잘 헹궈서 물기 제거한 후 냉동하세요
시레기국 끓이면 맛나요
무우를 심을정도의 조건이면 그걸 널곳도 있으시죠
잎부분만 포기모양으로 툭툭잘라 막대기나 줄에 날으세요
떡잎도 어차피 말리는게 시래기이니 상한잎아니면 그냥 말려도됩니다
말리면 머시기머시기 영양소 무댜많이 생긴다니(맛도 훨 깊어짐)
와샥말리면 삶긱
힘들어지니까 줄기 꾸덕하도록만말려 삶은뒤 찬물에좀 우려 냉동에 소분래두고
쓰세요
보약입니다
그거 말려놓으니 된장시래기국에 들깨가루나 콩가루넣고 끓이니
잘먹어지던데요 요긴하게 먹어서 이번에 또 말려야겠어요
요즘엔 시장에서도 팔아요 그거사다 바람잘통하는곳에 걸어두면 됩니다
아들 새벽밥지어멕여출근 사이사이 누워 아이패드작성이라
오타작렬이구만요
이해구합니다^^
어제 식재료들어오는데 삶은 청 한봉다리 만원
귀찮으심 데쳐서 냉동해 두세요
한입크기로 썰어 물기 대충짜서 소분해두심 된장찌개도 괜찮구요~
저는 이거 말리러 갈 새도 없이, 푹 데쳐서, 겉 껍질 좀 벗겨내고, 된장에 무쳐서 냄비에 깔고, 물 붓고, 멸치 좀 넣고, 고추가루, 땡초 넣고 푹 조려먹어요. 국물은 자작할 정도로요. 밥을 많이 먹게되니 일부러 안해먹고 참을 정도로 맛있어요.
무청 시래기~전 돈주고 사서 먹어요~ㅎㅎ
맛있는거 사는 것도 어려운데
잘 삶아서 말렸다가 드세요^^
근데 잘못말리면 쿰쿰한 냄새도 나고 그러던데
인터넷 검색 해보시고 한번 해보세요^^
삶아서 냉동했다가 된장국 해먹으면 정말 깊은 맛 나고 맛있어요.
쌀뜨물 받아놓고 멸치,다시마 등으로 다싯물 만들어 된장 풀고 마늘 넣고 청양고추도 좀 넣고 시래기 넣어 푹 끓이다가
끝에 들깨가루 넣고 먹습니다.
무청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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