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대방은 전화를 했다는데...

커피 조회수 : 5,714
작성일 : 2014-10-23 22:10:22
제 전화기에는 전~혀
문자랑 전화를 했다는데 제 휴대폰에는
흔적이 없어요
전화기는 제가 계속 가지고 있었구요
이런경우도 있을수 있나요?
못믿겠으면 자기 통화내역서 끊어서 보내준다네요
IP : 115.143.xxx.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3 10:13 PM (211.237.xxx.35)

    뭐 발신은 됐어도 착신이 안됐을수도있죠. 기계가 하는 일인데;;;
    발신내역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 2. 그럴때가
    '14.10.23 10:16 PM (218.53.xxx.206)

    엘리베이터 근처나 지하에서 전파가 안잡히면 그렇더라구요. 거기선 했고 나에겐 안오고

  • 3. ..
    '14.10.23 10:16 PM (180.71.xxx.241)

    전 그런적이 가끔 있어요.
    상대가 전화해놓고 안했다는 경우도 있고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제 발신목록엔 있고 남편폰 수신목록엔 없더군요.

  • 4. 원글
    '14.10.23 10:24 PM (115.143.xxx.15)

    진짜 그런경우가 있긴하네요ㅠ
    골키퍼도 가입되어 있어서 나중에라도 들어오는데
    꼭그렇지만도 않은가봐요

  • 5. 혹시 차단어플
    '14.10.23 10:48 PM (222.119.xxx.240)

    깔려있으면 안차단해도 되는 전화도 알아서 차단해버린적 있어요

  • 6. 그런가요?
    '14.10.23 10:51 PM (125.177.xxx.190)

    저는 그런말 하는거 하나도 안믿었었는데..
    진짜 그런 경우가 있나보군요!

  • 7. 제것도
    '14.10.23 11:21 P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그래요..제가 폰으로 인터넷 쓰거나 문자 페이지 열려있으면 ...상대방이 문자 전화해도 먹통...
    주변에서 폰 바꾸라하는데 ...

  • 8. 그런 적 있었어요
    '14.10.23 11:54 PM (14.47.xxx.78)

    전에 상대가 저에게 전달해줄 물건이 있어서 집 근처에서 아무리 전화해도 받지 않았다고 그러더군요.
    전 전화가 기다려도 안 오길래 짜증이 나서 언제 오시냐고 전화 했더니 자기 집이라면서
    전화를 30통은 한 것 같다고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부리더군요.
    제 전화기가 문제가 있었어요. 껏다 켜니까 다시 수신이 잘 되더라구요.
    몇 번 그런적이 있어서 전화기 바꿨는데 그 담부턴 그런일 없습니다

  • 9. 로즈마리앤
    '14.10.24 9:10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울남편 핸폰 그래요. 저는 아직 폴더폰이라서 잘 모르겠는데 거래처, 친구전화 안찍힌다 그러더니 결국 제 전화도 한번 안찍히더라구요. 기계 결함같아요. 갤럭시3에요.

  • 10. 이런경우는 뭔가요?
    '14.10.24 9:58 AM (183.103.xxx.26)

    몇년전 주방에서 일하고있는데 안방에 있던 제 핸폰벨이 울렸어요.
    받았거든요. 다짜고짜로 웬 중년 여자가 너 누구야?.....그러면서..
    왜 우리 남편 한테 전화하냐고 완전 큰소리로 난리를 부리더라구요.
    하도 기가차서..제가 저 전화한적 없는데요. ....이게 뭔일이래요? 제가 그랬죠
    그랬더니 제번호가 찍혀서 전화한거래요.
    제번호에는 상대 번호로 전화한게 전혀 찍혀있지않은데..
    훨~ 단단히 오해했나 싶어서..저도 주부고 전혀 전화한적없고..이게 무슨 기계잘못인지 뭔지
    있는것같다고..살살 달랬답니다.
    그분도 이상하다면서..당연히 흥분됐겠죠. 남편폰으로 제전화번호가 찍혔으니..
    아직도....그 현상을 이해를 못하겠어요. 정말 ㅠㅠ

  • 11. ㅇ.ㅇ
    '14.10.24 10:33 AM (222.239.xxx.109)

    skt쓰는데 올 봄에 그런적 있어요.
    오전 11시 모임이라 시간 맞춰 나갔는데 한분이 왜 전화 안받고 문자 답장 안했냐고 물으시는데..
    전 전화고 문자고 안왔거든요.
    서로 확인하면서 그분 최신기록 보니 오전 9시쯤 저한테 문자하고 답이 없어서 전화 건 기록까지 다 있더라구요.제 전화엔 어떤 기록도 없구요..
    아파트 앞 뒷동이라 거리도 가까웠는데..
    제 전화 문제였는지..다른 문제때문에 a/s 센터 갔다가 그 얘기 했는데 어떤 답도 안해줘서..아직도 그냥..이상하다..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46 나도 시모있었지만, 옛날에 시부모 모시고 사는 며느리들 20:47:58 89
1772345 원주 막국수집 추천바래요 20:47:33 61
1772344 이혼한 직장동료.. 1 20:44:34 288
1772343 33엠투 너무하지 않나요 1 관리비항목 20:40:46 257
1772342 ㅋㅋㅋ 일본 야후 댓글 난리났대요 2 .. 20:40:24 613
1772341 그건 네 자격지심이야라고 대놓고 까는 사람들이요 너는 뭐냐 20:39:12 93
1772340 롱코트 몇년입으세요? 2 시작 20:36:41 249
1772339 이젠 무슨무슨 데이는 없어지려나봐요 2 부자되다 20:36:26 406
1772338 더덕 무침과 더덕 고추장 구이,어떤 게 나으세요? 3 갑자기 생긴.. 20:34:15 113
1772337 공부잘하는데 미국대학을 보내는 이유 3 . . 20:31:24 540
1772336 요즘 피곤하지 않으세요? 3 왜이러냐 20:30:13 391
1772335 "딸깍" 하자 '윤 탄핵 반대' 글 줄줄이…매.. 6 ㅇㅇ 20:28:27 395
1772334 밥솥이 갑자기 밥이 질게 돼요 4 쿠쿠 20:25:06 269
1772333 이경우 신혼특공되나요? 3 .. 20:24:40 233
1772332 싸울때마다 이혼하자는 소리 자주하는남편 12 . . . 20:21:14 636
1772331 오늘 유로EUR가 1696원 3 유로 20:18:45 471
1772330 9억 집, 7억 대출 5 ___ 20:16:51 1,093
1772329 하이빅스비 설치후 5 알려주세요 .. 20:03:57 696
1772328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5 그냥 20:03:08 1,387
1772327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19:56:02 714
1772326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3 19:53:00 1,057
1772325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9 ㅇㅇ 19:52:11 902
1772324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3 ㅎㅎ 19:51:43 639
1772323 미장 늦었을까요? 6 .. 19:48:29 1,026
1772322 피겨 이해인선수 6 ??? 19:47:33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