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구요 애도 다 크고 크게 바쁜일도 없는데..왜이럴까요?
그 동안 매일 동동거리듯 아무도 안알아주는 집안일 하고
쓸고 닦고
맛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정성껏 차려왔어요..
별투정없이 잘들 먹었고요..
어제 밥하기가 싫어서 일하고 온 남편 풀*원 자장면이랑
주먹밥 해줬어요...
다행히 그런날도 있지뭐 하고 군소리없이 잘 먹더라구요
근데 오늘 또 하기 싫네요
왜 이럴까요,,? 딱히 다른걸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기력...
이 글 올릴 시간에 뭐 하나 하면 될걸 이러고 있네요...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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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하기 싫어요 ㅜ
웅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4-10-23 16:49:45
IP : 117.111.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3 5:20 PM (114.207.xxx.11)남편은 뭐 좋아서 맨날 출근하겠나.. 생각하니 억지로라도 밥을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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