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도 오래되고 주택이 대부분이고 빌라 몇동있고 동네에 놀이터도 하나 없어요
주택동네라 인구가 적어서  초등학교도 아담해요
시골 학교처럼 
그러던 동네에  일부 재개발되서  1000세대 메이커 아파트가 들어서서 짓고 있어요
아파트를 주변으로 상가도 몇개 신축되고 좀 활기가 생기는데요
학교도 증축을 하고 있구요
저 밑에보니 아파트  빌라 이런 얘기보니 이동네는 더 양극화가 심해지는거 아닌가 몰라요
동네에 놀이터가 하나도 없어서 애들이 아파트로 몰려가면 아파트에서 출입금지를 시킨다거나
같은학교 애들끼리도 그런거 많이 따질까요
왜 애들끼리도 집 얘기많이 한다잖아요
조용한 동네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어요
            
            주택만 있던 동네에 대단지 아파트 생기면 동네분위기 변하겠죠?
                 ...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4-10-23 12:53:05
                
            IP : 175.215.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아파트 주민들
'14.10.23 1:01 PM (61.106.xxx.39)자신들은 마치 신의 종족이라도 된듯이 행세합니다.
나란히 서있는 같은 아파트인데도 평수 조금 큰 브랜드 아파트 주민들이 길 건너에 있는 지은지 오래된 평수 작은 임대아파트 아이들이 자기네 아파트 놀이터로 놀러오는걸 막으려고 순번을 정해 순찰을 돌았다는 유명한 얘기도 있어요.2. ....
'14.10.23 3:49 PM (119.148.xxx.181)놀이터 유세는 대놓고든 은근히든 있겠죠..
새 아파트일수록 놀이터도 정말 잘 짓더라구요. 다 큰 애들도 혹할만큼요.
그런데 아파트 주민들, 특히 놀이터 주변 동은 애들 많이 놀면 싫어하죠..
학교도 아파트 엄마들이 학부모회 주축이 되고
교장선생님도 아파트 엄마들 위주로 상대해주고...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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