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서 대장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여줬는데 그 분들은 연세도 있으시고 다들 50년씩 그 일을 해와서인지 그야말로 만드는 온갖 도구에 장인정신이 깃들여져 있음을 느끼겠더군요.
그 중에 칼에 유독 관심이 갔는데요 어떤분은 칼 사러 서울서 남원까지 내려오셨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칼이랑(예를 들면 쌍둥이칼) 차이가 많은가 봐요?
생각해보면 시장에서 생선파는 아줌마도 대장간에서 만든듯한 칼을 사용하시는것 같고 옛날 시골 외갓집에서도 그런 칼을 사용하셨거든요.
물론 당시엔 대장간이 많아서겠지만요.
어제 방송보고나니 괜히 그런 칼이 사고 싶어졌네요.
혹시 가정에서 그런 칼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사용후기 같은거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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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말인데요..
대장간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4-10-23 11:51:22
IP : 175.210.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3 11:55 AM (119.67.xxx.194)저두 어제 그거 봤는데 칼 좋아보이데요.
기차 철로로 만든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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