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된 외손자가
지금  오고있대요
며칠전에 내가가서 보고왔는데
벌써또보고싶네요
애인을 만나러가는 맘이
이런맘이겠죠
있는동안  또
집은어수선하고
어지르지겠지만
그래서 가고나면
홀가분하다싶겠지만
어서  그녀석을 안아보고싶네요
            
            지금너무가슴이 설레요
                모모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4-10-23 11:13:09
                
            IP : 180.70.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있어요'14.10.23 11:15 AM (1.251.xxx.68)- 자식 어릴때 내 자식이 이뻤나요? 지금 손자가 더 이쁜가요? 
 비교하면 누가 더 이뻐요?
- 2. ..'14.10.23 11:16 AM (175.196.xxx.222)- ㅎㅎㅎㅎ 고향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음도 모모님과 같으실까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 
- 3. ㅎㅎㅎ'14.10.23 11:32 AM (1.235.xxx.17)- 그러게요.. 저는 조카 손녀도 눈에 밟혀 오며 가며 사다 놓은 소품들이 잔뜩이네요.. 언제 갖다 줘야 하는데 짬이 없어서... 
- 4. 저는'14.10.23 11:56 AM (202.30.xxx.226)- 우리애들이..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꼬물꼬물 이쁠까...그 생각만 해도..막 행복해져요.
- 5. 저는 2'14.10.23 12:38 PM (211.114.xxx.233)- 시댁 조카가 낳은 아이가 눈에 밣혀서...우리 식구 둘러앉아 애기 사진 보면 허벌레 합니다. 
 촌수로 저는 그 애기의 작은 할머니..
 제 딸은 대학 1학년인데....어느 세월에... 대 1 딸아이도 카톡 프로필이 그 아기 사진이에요.
 너무 멀어 잘 볼 수 없음에도 그 말랑말랑한 살결을 만지고 싶어서..아휴..
 손주인데 오죽하시겠어요.
- 6. 원글님~'14.10.23 1:37 PM (125.128.xxx.198)- 저도 그거 궁금해요~ 
 자식이랑 손주중에 누가 더 이쁘세요???
- 7. 모모'14.10.23 4:13 PM (180.70.xxx.200)- 둘다 저울에달면 
 어느하나가 처짐이없이
 똑같을거같아요
 지식은 아무리예쁘도
 미운짓하면 미운데
 손자는 그저무조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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