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마디모 프로그램이 알려지면서 운전자와 보험회사들의 의뢰가 늘고 있다”며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를 구제받는 경우도 있고 사고처리 과정에서 ‘마디모 프로그램을 의뢰하겠다’고 말하면 적당한 선에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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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 교통사고환자 잡는 '마디모 프로그램'
카레라이스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4-10-22 23:42:49
IP : 125.185.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레라이스
'14.10.22 11:43 PM (125.185.xxx.70)2. ..
'14.10.23 2:53 AM (203.142.xxx.76)그게요... 좀 그런게...
대부분은 교통사고나면 보험처리 하잖아요. 적은 금액이면 현금으로 적당히 끝내기도 하고요.
우리가 보기엔 거의 보험사기에 가까운 하도 어이없는 주장을 해서
남편이 보험처리 안하고 경찰서에 신고 했어요.(마디모 프로그램)
근데 이 마디모프로그램을 하자면 반드시 교통사고 신고를 해야하므로 벌금도 4만원 나왔어요..벌점 있고요.
정말 이건 아니다싶어 감정적으로 마디모 프로그램 신청하긴 했지만, 우리쪽에선 딱히 덕본게 없다싶던데요..
보험사기는 줄어들수 있으니 보험사만 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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