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처녀 상사 비위 맞추기.

못된년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14-10-22 16:16:29

39살 노처녀는

실력도 없는데

성깔이 지랄같아요.

남자만 옆에 있으면 베시시 웃고.

매일 기분이 들쭉날쭉.

내 입에 풀칠은 해야 하니깐 저런년 비위 맞추고도 계속 다녀야겠죠?

불쌍하다가도, 저러니깐 시집 못가지란 말..퇴사할때 해줘야 겟죠?

IP : 59.8.xxx.1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나
    '14.10.22 4:44 PM (211.210.xxx.89)

    댓글이나-_- 헐......


    원글쓴거 보니 원글이 심뽀가 고약한거 같은데...
    ㅉㅉㅉ

  • 2. 헙,,,
    '14.10.22 4:52 PM (121.166.xxx.188)

    제가 그 노처녀 상사입니다;;
    저도 제가 이나이 먹고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지요...
    에효~..저도 눈치보다 보니 불안감을 주체못하고 자꾸 더 쎄게 나가게 되고
    매일기분이 들쭉날쭉하게 되는거랍니다..
    근데 궁금한게 시집가신 기혼 직장인들은 다들 성격좋으신가봐요?
    나이도 어리고 똑똑하고 좋은곳으로 시집가실 원글님이 많이 참아주시길 부탁드리며,,,

    아 한가지 팁으로 그냥 원글님이 퇴사하셔서 저같은 사람밑에서 풀칠하는곳 말고
    능력을 펼칠 수 있는곳으로 빨리 이동하심이 저같이 안되는 비결이란거 알려드려요^^

  • 3.  
    '14.10.22 4:56 PM (121.167.xxx.152)

    원글님, 결혼하는 게 민폐 안 끼치는 거라고 하시는데
    결혼해서 민폐 끼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님 말씀하시는 걸 보니.. 상사와 마찰 생기는 이유를 알겠네요.

  • 4. ㅅㅇ
    '14.10.22 4:59 PM (221.159.xxx.61)

    글 쓴분 보니 인성이 보이십니다.

    사회생활 참 어렵게 하시겠어요...!!

  • 5.
    '14.10.22 5:01 PM (203.226.xxx.144)

    이 글 그 상사분이 봤으면 좋겠다

  • 6. ....
    '14.10.22 5:03 PM (39.115.xxx.6)

    일은 못해도 원글 상사네요...아랫직원들은 오죽하겠어..

  • 7. 원글
    '14.10.22 5:04 PM (59.8.xxx.100)

    왜 노처녀들은 지들이 시집 못간 이유를 모를까나?
    못돼처먹어서 그렇지 ㅉㅉ 마음을 좀 넓게 써봐 남자한테만 들이대지 말고!

  • 8. ㅋㅋㅋ
    '14.10.22 5:05 PM (1.221.xxx.20)

    원글님 같은 직원하고 같이 일하면 나라도 하루 수십번 화내겠음..
    아마 퇴사할때까지 화낼듯..ㅋㅋ

  • 9. 원글
    '14.10.22 5:08 PM (59.8.xxx.100)

    일도 거지같지 못해. 리더십도 없어. 도대체 나와서 매일같이 히스테리 부리며 시간 축내는 꼴이란.
    아무리 업무 기한이 있어도 빨리 칼퇴, 놀러갈 궁리만 하고. 당신때문에 지난 1년간 7명이나 팀원이 바뀌었는데
    인사부앞에서는 착한척..야 이돼지야 니가 시집못가는 이유 내가 퇴사할때 알려주마 -_-

  • 10. ddd
    '14.10.22 5:09 PM (112.187.xxx.148)

    노처녀가 아니고 여자 상사들이 대체로 저래요.
    결혼해도 똑같음 ㅋ

  • 11. ㅋㅋㅋ
    '14.10.22 5:09 PM (1.221.xxx.20)

    그렇게 무능력하면 사직서 내지말고 자리 뺏으세요..

    회사는 남는사람이 승자임

  • 12. 그 노처녀 상사보다
    '14.10.22 5:13 PM (211.210.xxx.89)

    실력도 없으면 입 닥치고 사셈.
    실력있으면 자리 뺏어보던가~~~~^^


    질투와 시기심에 쩔어 사는 원글.

    노처녀 상사가 엄청 이쁘고 일도 잘하나 봅니다.
    이렇게 미친듯이 물어 뜯는거 보니^^


    원글!! 부러우면 지는 거다~^^

    유후~~~~~~~~~~~~~~♬

  • 13. 노처녀 상사
    '14.10.22 5:26 PM (175.223.xxx.55)

    칼퇴하는거 고마워 하시셩. 대부분 미혼 상사가 일밖에 몰라 아랫사람도 잡아가면서 일만해서 죽을라 하더만. 남들 다하는 결혼한거 대단히 축하함. 진심. 그리고 꼬우면 출세도 하삼^^

  • 14. 원글
    '14.10.22 5:53 PM (59.8.xxx.100)

    그래 너느 그냥 그대로 쭉~~~ 그렇게 성깔부리며 살아라.

  • 15. ..
    '14.10.22 5:56 PM (115.178.xxx.253)

    원글님도 못지 않네요.. 회사가 그대로 그 팀장을 두는건 인척이 아닌이상
    원글님 보다는 낫기때문이란걸 아셔야 할듯..

  • 16. ,....
    '14.10.22 8:49 PM (14.34.xxx.99)

    사실 그 노처녀가 정말로 성깔을 부리는지 아니면
    원글님이 무능하고 일하는 꼬락서니가 마음에 안들어
    호통치는 건지 우리는 알 수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104 중동에 주상복합 3 ... 2014/10/23 1,055
430103 기형아 출산 유발 '나쁜 혈액' 올해도 124건 사용 1 .. 2014/10/23 1,175
430102 혹시 번역 전문으로 하시는 분... 얼마나 받으시나요 11 번역 2014/10/23 5,436
430101 2014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23 531
430100 중고딩 동복자켓 입히시나요? 3 .. 2014/10/23 1,039
430099 오늘 송채경화 기자 생일인듯 ㅡ 축하합니다 6 생일축하 ~.. 2014/10/23 3,217
430098 스텐레스 가스레인지 말고 깔끔하게 2014/10/23 699
430097 주부님들.. 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인 부위 있으신가요? 17 2014/10/23 2,323
430096 카드 영업하는 지인이.. 12 화가난다 2014/10/23 4,261
430095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많이 쓰게되는 이유 8 설탕 2014/10/23 3,218
430094 아기고양이 6 망고 2014/10/23 1,013
430093 새벽에 깨면 우울증일수도 있을까요? 5 질문 2014/10/23 2,330
430092 솔직히 제사 너무 싫어요 29 징글징글 2014/10/23 7,201
430091 디플로마트, 물 건너간 대통령의 해경 해체 약속 1 홍길순네 2014/10/23 703
430090 최근에 만난 친구들.. 인복이란.. 10 ㅇㅇ 2014/10/23 6,543
430089 친구가 점점 싫어지네요 20 2014/10/23 6,554
430088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4 ㅇㅇ 2014/10/23 8,053
430087 그의 목소리에, 왜 눈물이 날까요?!!! 7 가을이다.... 2014/10/23 1,978
430086 교보생명 설계사분..;; 1 보고 2014/10/23 895
430085 헌금 1억5천 살인사건에 대해 이런 댓글이 있네요 5 에공 2014/10/23 4,013
430084 배우자의 성적매력이 결혼생활에 얼마나 중요할까요? 20 모니카 2014/10/23 19,029
430083 여자의 동성애 성향 6 ㅇㅇ 2014/10/23 5,074
430082 인터넷이나 tv 엘지 유플러스가 사용하는 분 계세용? 10 엘쥐유플러스.. 2014/10/23 1,438
430081 내가 근육이 많다니.. 1 내가 근육이.. 2014/10/23 1,470
430080 저 왜 이럴까요? 1 ㅠㅠ 2014/10/23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