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 출근길에 시달리지않고 여유로운 아침을 누릴수있어서 좋기는 한데 몸이 피폐해져가네요
오늘도 점심 해먹기 귀찮아서 패스트푸드"배달"시켜먹었네요
날씨까지 스믈스믈 추우니 계속 웅크려있고
82에 접속해있는 시간은 점점 늘고
이러다 병나겠어요..
회사문 박차고 나온지 3주
백조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4-10-22 15:45:21
IP : 222.108.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10.22 3:52 PM (211.237.xxx.35)몸도 몸이지만 수입이 줄잖아요.
돈만 해결된다면 몸이야 운동하면 되고, 음식정도야 사먹어도 됩니다. 직장다닐때도 사먹었는데요 뭐..
나 한사람 직장 안나가면 다른 생계형인 분들에게 일자리 하나 내준셈이고.. 두루두루 좋은일이긴 해요..2. 맞아요
'14.10.22 5:04 PM (211.59.xxx.111)그래서 안쓰게 되고 그러다보면 더 피폐해지고 잉여같아서ㅠ 다시 구직중입니다ㅎㅎㅎ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회사생활만큼 잘 아는게 또 없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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