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딘이 국가에 80억 청구했다는 이 기사 보셨나요?

충격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4-10-22 11:54:28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38

하루 일당 200만원으로 청구했다고합니다. 
이미 해경은 24억을 언딘에게 지급한 상태입니다. 
처음 언딘 얘기나올때..해경과 언딘의 관계에 대해서 말이 많았죠. 
해경 직원이 언딘에 취업하고.. 등등..
--------------------------------------

6일 검찰의 세월호 수사 발표에 따르면 언딘은 지난 4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86일간 구조 활동에 참여했다며 총 80억8458만원을 해경에 청구했다. 청구내역을 살펴보면 선박비용과 인건비 등 직접 경비가 54억9185만원, 외주 및 간접경비가 25억 9272만원이다.

언딘은 87일간 구조활동에 동원한 바지선 리베로호의 사용료를 15억6600만원으로 청구했다. 바지선 1일 사용료를 1800만원으로 계산한 것이다. 언딘은 약 21억 원을 주고 바지선 제작을 의뢰했다. 이를 감안하면 배 값의 70%를 넘는 비용을 바지선 사용료로 해경에게 청구한 셈이다.

특히 이사 김 모씨는 자신의 하루 임금을 203만 원으로 계산해 86일치 인건비로 1억7458만 원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의 지난해 연봉은 6000만 원에 불과했다.

본래 수난구호비용은 구난구호법에 의해 자치단체장이 업체에 지급한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관련 구호비용은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전라남도를 대신해 현재 중앙정부가 맡고 있는 상태다.

이에 해경은 “언딘이 요구한대로 다 줄 수는 없다”며 “언딘 쪽에서 차액에 대해 증빙자료를 갖춰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 단계고 이의제기를 거쳐 최종 지급액이 확정된다”고 말했다. 현재 해경은 언딘에게 24억원을 지급한 상태다.


IP : 222.233.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22 12:00 PM (61.254.xxx.206)

    산 사람 생매장 시키면서 언딘 기다렸지...
    건조도 안된 언딘바지선 기다리느라, 현대보령 바지선 돌려 보냈지...
    언딘은 와서도 서둘러 구조를 안했지...
    구조하는 척 쇼만 했지...
    한 달후에 자기네는 구조업체가 아니라고 했지...

    개새끼들.. 천벌을 받아라.

  • 2. ㅇㅇ
    '14.10.22 12:13 PM (61.254.xxx.206)

    언딘 잠자리, 밥값을 한 20억으로 계산해서 깍아라

  • 3. .....
    '14.10.22 12:15 PM (175.223.xxx.239)

    얘네 정체가 뭘까요..
    윗대가리 아님 뒤에 누가 있는건지
    짜고치는 고스톱은 아니겠죠?

  • 4. ㅇㅇ
    '14.10.22 12:23 PM (61.254.xxx.206)

    하루 일당 200? 물속에도 안들어가고 200만원을 청구. 2만원도 아깝다.
    거기 자원봉사자들은 일당 200만원어치 하고 오신거네??

  • 5. ....
    '14.10.22 12:46 PM (14.53.xxx.71)

    175님 의심스럽죠. 뭘믿고 저러는지..

  • 6. ..
    '14.10.22 2:03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염치없는

  • 7. 언딘이것들이
    '14.10.22 4:06 PM (122.36.xxx.73)

    지들 돈벌려고 한 짓 맞나보네요..ㅠ.ㅠ...인간들아...........악마가 숨겨져 있었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27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5 /// 11:26:16 188
1771426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1 ... 11:21:26 200
1771425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0 --- 11:19:20 244
1771424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4 .. 11:13:53 206
1771423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71
1771422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18 미쳐나갈판 11:04:46 1,354
1771421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1 Hvjvk 11:03:53 750
1771420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4 ㄱㄹ 10:59:15 533
1771419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347
1771418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201
1771417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5 흐음 10:55:26 444
1771416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351
1771415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0:53:51 338
1771414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3 ..... 10:53:10 809
1771413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6 ㅇㅇ 10:52:46 904
1771412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1 운동 10:52:40 79
1771411 12월초 제주여행 4 ... 10:47:07 262
1771410 혈압낮으신분께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추천해요. 8 ... 10:43:46 934
1771409 파리바게뜨 쿠폰 6 파바 10:38:46 482
1771408 행복의 기준은 뭘까요? 16 &&.. 10:34:03 769
1771407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 4 ㅇㅇ 10:33:57 876
1771406 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 딸만할까요? 9 땅지 10:32:25 817
1771405 헐...윤창중이 이재명 지지하는군요 6 ㅇㅇ 10:24:52 1,354
1771404 회사 왕따 12 다닐까말까 10:20:55 1,180
1771403 김동률 콘서트 6 노벰버 10:16:05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