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 창만이 우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유나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4-10-21 22:50:37
이터널 선샤인에서 짐캐리 우는 장면 이후로 제일 가슴 뻐근한 씬 같아요
IP : 220.117.xxx.1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만아ㅠ
    '14.10.21 10:51 PM (114.205.xxx.114)

    감정 이입 돼서 저도 눈물이...ㅠ

  • 2. ...
    '14.10.21 10:52 PM (221.162.xxx.44)

    같이 울었네요..창만이 안아주고 싶네요.

  • 3. 희망
    '14.10.21 10:52 PM (119.71.xxx.63)

    창만이........ㅜ.ㅜ
    드라마보고 울어 보긴 처음이네요.

  • 4. ...
    '14.10.21 10:52 PM (203.226.xxx.133)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요.

  • 5. 성냥갑
    '14.10.21 10:52 PM (211.229.xxx.141)

    저도 눈물이 아 창만이 넘 불쌍해..........

  • 6. ㅜㅜ
    '14.10.21 10:53 PM (119.70.xxx.2)

    저도요 날씨도 쓸쓸한데 왤케 가슴아프게 우나요. 유나 너무 무심하다

  • 7. 유나가 무심하죠
    '14.10.21 10:53 PM (182.219.xxx.11)

    지금은 바빠서 ...새 환경에 적응하느라...그래도 진짜 사랑한다면 유나가 잘못하고 있는거죠..저리 무심히..........

  • 8. 저도
    '14.10.21 10:54 PM (115.139.xxx.86)

    창만이 우는데 저도 따라 울고 있어요... 창만이의 허한 가슴이 절절히 느껴져서 ㅠㅠ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데요...계절 탓인가.. 창만아 그래야 느그들 때메 몇일 맴이 심난혀...

  • 9. 유나는 이해돼요.
    '14.10.21 10:56 PM (211.201.xxx.173)

    이십여년을, 아니 태어나서 쭉 살아온 환경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그렇게 달라지면
    거기에 적응하느라 너무 힘들 거 같아요. 우리가 솔직히 결혼만 해도, 한동안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바쁘잖아요. 그러니 오죽하겠나 싶어요.
    근데 진민가 하는 카페 섬에 있던 종업원 진짜... 예전에 곽사장 용돈주는 거 거절하길래
    좋게 봤더만 오늘 보니까 자기 어쩌구 하면서 라비올리를 시켜먹으러 왔더라구요. 써글~

  • 10. ..........
    '14.10.21 10:57 PM (1.251.xxx.248)

    저도 둘 다 이해돼요.
    어쩔 수 없는 현실.....
    결말이 궁금합니다.

  • 11. 아줌마
    '14.10.21 10:59 PM (122.37.xxx.213)

    아. .진짜 창만이가 비틀비틀 걷는 뒷모습도 짠하던데 펑펑 울고 있을줄이야.
    넘 맘 아파 같이 울었네요.

  • 12. 합격
    '14.10.21 10:59 PM (112.151.xxx.135)

    정말 감정이입 되서 눈물 났어요
    케이블 연기대상 이런거 없나요?
    우리 창만이 대상 주고싶어요

  • 13. 우왕~~
    '14.10.21 11:04 PM (121.150.xxx.240)

    창만이 연기 쩝니다ㅠ
    배우 이희준이 아닌 완벽한 창만이!
    가슴이 뻐근하니 아립니다 ㅠㅠ

  • 14. 민트초코
    '14.10.21 11:41 PM (175.197.xxx.67)

    이희준 ㅜㅜ 죄고야

  • 15. 정말..
    '14.10.22 12:29 AM (112.154.xxx.8)

    맘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뒤돌아서는데 그 표정이...ㅠㅠ
    안아주고 싶었네요.

  • 16. 유나...
    '14.10.22 12:34 AM (110.70.xxx.233)

    볼때마다 무표정한 얼굴이 가슴 아팠는데 늘 무표정이던 유나가 순간적으로 팍하고 울음 터뜨릴때는 그때마다 저도 같이 울면서 봐요 그런데 오늘 창만이 총각 눈물은 하,, 울음이 그치질 않아서 소주 일잔 했어요
    유나중독 넘 심해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40 코스트코 씰리 매트리스 세일해요 6 매트리스 2014/10/25 8,501
430639 데이트할때... 1 girlsa.. 2014/10/25 792
430638 노종면 앵커가 신해철씨에게.. 7 phua 2014/10/25 4,299
430637 기쁜일에 기뻐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 맞는거 같아요 13 ... 2014/10/25 4,287
430636 여자가 40중반까지 모솔이었다면 51 ? ? 2014/10/25 18,681
430635 김범수 지방 콘서트 투어 하나봐요 대구 부산 .. 2014/10/25 602
430634 안 흘러내리는 팬티스타킹 없을까요. 4 ㅇㄹㄴ 2014/10/25 2,739
430633 친한 친구가 꼴보기 싫어졌을때 3 ... 2014/10/25 2,314
430632 개 이빨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요 2 .. 2014/10/25 1,562
430631 딸이 아들 노릇 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9 사주에 2014/10/25 2,319
430630 테팔 압력솥 주문했는데 호불호가 너무 갈리네요. 괜찮을까요? 6 고양이바람 2014/10/25 12,992
430629 오븐 추천해 주세요. 1 하니미 2014/10/25 749
430628 임진각 대북전단 살포 방관하는 정부의 저의는 뭘까요? 6 꿍꿍이 2014/10/25 1,082
430627 꿈 해몽 부탁드려요 1 문의 2014/10/25 865
430626 팬티밖으로 나오는 엉덩이살.. 13 ㅠㅠ 2014/10/25 5,856
430625 보통 집보러 무슨 요일에 많이 가세요? 6 집아 2014/10/25 4,718
430624 똥고집 자식 키워보신 분 계세요.. 9 고집 2014/10/25 2,228
430623 만만한사람은 어떤사람인가요? 17 주말 2014/10/25 20,364
430622 얼굴과 몸 피부 탄력이 다른가요? 5 ㅇㅇ 2014/10/25 4,294
430621 북한의 후진 아파트 모습 5 진실 2014/10/25 2,458
430620 제한 속도 70km 도로서 128km로 질주.. 일요일 아침 강.. 2 샬랄라 2014/10/25 970
430619 군고구마진?팬에 까맣게 된거 어떻게 지우나요ᆢ 3 양면팬 2014/10/25 852
430618 "43세 임신, 37세보다 10배 어려워" 21 현실 2014/10/25 6,360
430617 출산하고 찐 살을 29kg 감량한 분의 노하우 아기사랑중 2014/10/25 2,544
430616 모로칸오일이랑 아르간 오일 차이점이 뭐예요? 4 ??? 2014/10/25 4,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