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 보이나?

엔젤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4-10-21 21:24:53
멀리 사는 동생이나
친구나 지인들이
제게 이렇게 잘 말해요.
집에만 있지 말고 놀러 오라 그러고
주말에 약속없을거라 그러고
뭐죠?
맞긴 한데 내 사정 모르고
내 사생활도 일일이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말 하는지?
어찌 알지 싶네요?
평소에 내가 게을러보였나?
IP : 61.79.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10.21 9:27 PM (121.175.xxx.80)

    원글님이 특별히 하는 일도 없는 상황인데 연락이 뜸하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지인들이 불쑥불쑥 건네는 인사말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 마세요.

  • 2.
    '14.10.21 9:30 PM (175.223.xxx.79)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기 눈에 안 보이면 그냥 집에 있는 줄 아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776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10 ㅜㅜ 2014/10/22 1,971
429775 유나의 거리 어제 너무 슬펐어요. 3 가짜주부 2014/10/22 1,607
429774 아! 글 참 진짜 잘쓰네.... 5 파리82의여.. 2014/10/22 1,796
429773 난방비 줄이는 방법 공유해요 19 아껴보자 2014/10/22 4,521
429772 사는게 재미없는데 돈도 잘안모이고 7 .. 2014/10/22 2,487
429771 이번에 전세들어가는 세입자인데요 3 월든 2014/10/22 1,179
429770 11월말...어린 애들 밖에서 놀기 추울까요? 6 ㅇㅇ 2014/10/22 929
429769 여자 이런 성격 ᆢ 9 2014/10/22 2,310
429768 제 생활비에서 얼마나 저축할수 있을까요? 8 포에버앤에버.. 2014/10/22 3,212
429767 2014년 10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22 626
429766 초록마을 짜장가루로 짜장만들었는데 쓴맛이 나요..ㅜ 2 예쁜홍이 2014/10/22 2,568
429765 아모레퍼시픽 공식몰 운영자의 행태라니... 8 AMY 2014/10/22 3,257
429764 중학생수준(?) 영어인강 알려주세요~ 4 영어공부 2014/10/22 2,088
429763 새벽기도 나가서 기도하고 18 수요일 2014/10/22 5,702
429762 피임한 기간만큼 아기가 안생긴다는 말 있죠.. 18 피임 2014/10/22 4,635
429761 가계부어플 뭐쓰시나요? 9 .. 2014/10/22 2,008
429760 내 사랑 동하씨~ ^^ 4 ... 2014/10/22 1,606
429759 등이 아픈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25 두드림 2014/10/22 3,852
429758 우리나라는 잘사는 사람이 많은걸까요 허세일까요 22 .. 2014/10/22 11,439
429757 간경변 앓고도 오래사시는 분 보셨나요? 8 슬픔 2014/10/22 2,784
429756 홈쇼핑에서 구입한 제품 마음에 드는데 사은품이 안 왔어요. 4 ... 2014/10/22 1,991
429755 '조건없는' 100만원으로 절망 속 60대에 희망준 女약사 7 감동 2014/10/22 2,963
429754 40대 화장품은 뭐가 좋을까요? 8 붕붕카 2014/10/22 2,640
429753 효효~지금 드디어 갈색병 구입했네요! 5 .. 2014/10/22 2,340
429752 학원강사 계약서 4 햇살 2014/10/2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