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사는 동생이나
친구나 지인들이
제게 이렇게 잘 말해요.
집에만 있지 말고 놀러 오라 그러고
주말에 약속없을거라 그러고
뭐죠?
맞긴 한데 내 사정 모르고
내 사생활도 일일이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말 하는지?
어찌 알지 싶네요?
평소에 내가 게을러보였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보이나?
엔젤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4-10-21 21:24:53
IP : 61.79.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ps
'14.10.21 9:27 PM (121.175.xxx.80)원글님이 특별히 하는 일도 없는 상황인데 연락이 뜸하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지인들이 불쑥불쑥 건네는 인사말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 마세요.2. 아
'14.10.21 9:30 PM (175.223.xxx.79)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기 눈에 안 보이면 그냥 집에 있는 줄 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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