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홈쇼핑 글 보다보니

성재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4-10-21 18:19:12
이건 진리다 하는 물건 있으세요?
늘 보다가도 막상 주문 하려면 망설여 지거든요.
전 이제껏 하유미 팩 하나 성공 했어요

여러분도 이건 괜찮다 하는거 있으세요?
IP : 116.123.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격
    '14.10.21 6:31 PM (112.151.xxx.135)

    전 리더스화장품,일단 넘 푸짐해서 선물도 주고 목,손등,아끼지 않고 마구 발라요
    잔주름 효과는 모르지만 충분히 발라주니 촉촉하긴 해지드라구요
    피부타입이 예민하지 않거든요
    모바일로 적립금에 쿠폰까지 사용하면 훨 싸게 구입할수 있거든요

  • 2. 김장녀
    '14.10.21 6:32 PM (211.179.xxx.138)

    브레*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슬립온을 장만했는데 너무 잘 신고 다녔어요. 발볼도 넓고 발등도 높고 족저근막염도 있고 해서 ㅠㅠ 신발 선택의 폭이 좁은데 발이 아주 편해요. 그런데 솔직히 예쁘진 않아요.^^ 황금고무신 같아요. 너무 편해서 같은 브랜드 양가죽 스니커즈도 샀는데 이건 그냥저냥이네요. 편하긴 한데 발이 막 편하진 않아요. 그래도 운동화 없이 제주 오름들 다 올라갔으니 나름 선방한거라 추천합니다.
    다* 무항생제 오리도 사서 먹었는데 제 입엔 괜찮았어요. 살부분도 많아서 아이랑 같이 먹기에 좋았구요.
    에어쿠션 종류를 몇년을 썼더니 지겨워서 구매한 견미* 팩트도 나름 잘 쓰고 있어요. 쇼핑호스트가 말하는 기적은 없구요. 비비 펴바르는 것도 귀찮은 게으름뱅이한테는 편해요. 나름 촉촉하니. 대신 커버력이 별 반개 말고 1/4개 정도 됩니다.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집에 오면 다시 생얼입니다. ㅎㅎ

  • 3.
    '14.10.21 6:39 PM (110.70.xxx.185)

    홈쇼핑 개국 한 그날부터 부지런히 물건 사들인 사람인데요~그땐 작은 책상같은 매대에 청바지 놓고 의자에 앉아서 팔았어요ᆞ화면에 왕파리 날아다니는 거 그대로 보이구~
    그짓을 근 20년 하다보니 지금은 방송보고 충동구매는 더 이상 안 하구요~필요한 물건이 있을때 검색해서 사요~뭐니뭐니해도 홈쇼핑이 마트보다 싸구 안 파는 물건이 없으니까요

  • 4. ,,,
    '14.10.21 8:13 PM (203.229.xxx.62)

    2012년에 골프선수 최경주 이름 걸고 파는 여성 골프바지 봄부터 가을까지 입을수 있는
    4개 세트로 15만9천원 주고 샀는데 바지 걱정 없이 번갈아 입어요.
    스판이고 꽉 달라붙지도 않고 마음에 들어요.
    겨울용 팔면 살려고 열심히 보는데 안 팔아요.
    작년에 겨울용 한 세트 사서 입으려고 했는데 옷감이 얇아서 반품 했어요.
    앞으로 한 오년은 바지 걱정 안해도 될듯 해요.

  • 5. ....
    '14.10.21 9:15 PM (110.70.xxx.169)

    넛츠 종류하구요. 해피콜 냄비 시리즈, 닥터루인스 에센스, 가끔 겨울코트 사면 괜찮아요. 화장품 브랜드꺼 구성좋을때사면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531 이 코트 어때보여요? 겨울에 입기 6 ㅇㅇ 2014/10/30 2,545
430530 어린 여고생의 절규!!! 3 닥시러 2014/10/30 1,369
430529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이요 3 . 2014/10/30 2,507
430528 고 신해철 관련기사를 찾아보면서 딱 와닿는 글 4 설라 2014/10/30 1,713
430527 이번 에볼라 의료봉사에 한의사들도 기면 좋겠네요 4 최고 2014/10/30 1,608
430526 병가 신청했는데 회사에서 안받아주면 어떡하죠? ..... 2014/10/30 818
430525 스키니진 사이즈요 6 사이즈좀도와.. 2014/10/30 1,677
430524 어려서부터 존재감 없었는데, 살 빼고 2 씁쓸 2014/10/29 2,184
430523 씽크볼에 걸쳐놓고 쓰는 바구니 있잖아요 1 ll 2014/10/29 1,290
430522 지금 라디오스타 유재하 노래들으니 해철님이 넘 아련해요... 5 쓰라림 2014/10/29 1,065
430521 친하게지냈던 직장동료 퇴사후에도 생일챙기시나요? 4 ^^ 2014/10/29 1,521
430520 일본산 파운데이션 써도 괜찮을까요? rmk 2014/10/29 587
430519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열 가지 이슈 1 최린 2014/10/29 562
430518 남자가 손을 잡았는데..온몸을 벌벌 떨어요..ㅠ ㅠ 26 2014/10/29 18,723
430517 남에게 말 예쁘게 못하고 충고 잘하는사람 13 ㅡㅡ 2014/10/29 4,802
430516 전남친에 대한 증오로....썼던 사람이예요. 9 원글이 2014/10/29 3,237
430515 황지현양 부모 "남아 있는 가족들께 미안하다".. 6 영면을 기원.. 2014/10/29 1,874
430514 고스가족이셨던분들 계세요..? 8 고스 2014/10/29 1,050
430513 40대 재취업..방금20살어린애한테 짜증전화 5 콩40 2014/10/29 2,739
430512 정말,이건 아니다."막장과 잔인함 겸비" 4 닥시러 2014/10/29 1,372
430511 세훈이란 이름이 안 좋은 것 같아요 13 b b 2014/10/29 2,606
430510 제2롯데월드몰 낙하물 사고.. 61 미녀교관 2014/10/29 33,969
430509 295번째 시신 단원고 2-3 황지현 양…부모 오열 16 ... 2014/10/29 3,824
430508 비정상회담 건으로 그들은 목표에 한걸음 더 3 오바 2014/10/29 1,397
430507 '내일은 늦으리' 라고 기억하시는 분 9 추억돋아 2014/10/29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