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뭐가 먹고 싶어요
아침부터 거하게 김밥 애들 싸주고 5개먹고는
뜬금 컵라면까지 후르룩 후루룩
면발 몇개안되니 괜찮아 그럼서
저 점심 이시간까지 굶다가 애들 먹을거챙겨주며
먹는데
누가 저녁 6시 전에 다 먹으라고 해서리
그뒤로 과자한봉지 ㆍ떡세개를 먹고
본격적 밥은 안먹었으니 괜찮아 ㅠ
양념게장에 밥먹고싶기도
뜬금 보쌈에 김장김치가 먹고싶기도
또 짜장면과 짬뽕을시켜 왔다갔다 먹고 싶기도
참느라 힘든데
162 65키로 한달째 그대로 나이44포기 ㅠ
연애인들은 도대체 얼마나 안먹나요?
1. 먹고 싶을 때마다
'14.10.21 4:55 PM (175.212.xxx.201)양치질을 해 보세요.
2. ‥
'14.10.21 4:57 PM (220.80.xxx.27)아 집에 감있어요 ~그게 다른거보다 나은거죠
3. 저요
'14.10.21 5:00 PM (121.161.xxx.229)그래서 어제오늘 엄청 먹고 있네요ㅠㅠ
오랜만에 비가 와서 그런가..
라면 김밥도 먹고 떡볶이도 수제비 칼국수 피자 군고구마 어제 오늘 다 먹었어요;;;4. ㅇㅇ
'14.10.21 5:01 PM (210.121.xxx.6)김밥 5개가....5줄은 아니죠? ^^ 그냥 5개라면 감하나 드시고 끝// 하세요~.
5. 진짜루요
'14.10.21 5:04 PM (183.96.xxx.1)비오니까 라면 김밥 떡볶이 오뎅 순대 다 땡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앗
'14.10.21 5:06 PM (164.124.xxx.147)원글님 보쌈에 김장김치 보고 눈이 뜨여요.
제가 오늘 김장 레시피 찾아보다가 어디나 보이는 보쌈, 김장속 사진에 저녁에 족발이라도 시켜 먹고 싶다 하는 중이었거든요.
열흘전에 미레나를 했는데 그 후유증인지 지난주 내내 폭풍식욕이었던지라 어제, 오늘 이틀간 곡기를 끊고 있는 중인데. ㅠ.ㅠ
이틀 곡기 끊으면 급한불 1, 2키로는 뺄 수 있어서요.
내일 아침까지 잘 참아야 할텐데 말이죠. 흑흑7. ......
'14.10.21 5:09 PM (125.138.xxx.60)저두 참다못해 조금전 라면하나 계란까지넣고 맛있게 먹고나니...
따뜻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지금 할일이 많은데..이러고 있네..8. 전체적으로
'14.10.21 5:12 PM (211.59.xxx.111)밥을 충분히 안드시니까 그렇죠
3끼를 제시간에 한식으로 밥한공기 충분히 드세요
라면 떡 과자로 때우지 마시고9. 오늘 생일
'14.10.21 5:12 PM (39.118.xxx.210)이상하게 오늘 저도 엄청먹어대네요
비가 계속 와서 그런가 ㅜ
먹고 자고 먹고자고10. 미친게야
'14.10.21 5:12 PM (220.80.xxx.27)감ㆍ 생밤을 우두둑 우두둑 씹으면서 참아야해
이럼서
근데 맥주 한캔에 순대 딱 이것만 저녁에 먹음 살또쪄요
내소원 이몸무게 유지요 OTL11. ㅡ
'14.10.21 5:37 PM (121.157.xxx.42)근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 거 아닌가요?;;;
우리 아버지가 173,67 인데...
남자로서 절대 마른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하게 보이는 것도 아니던데...12. ㅎㅎㅎ
'14.10.21 5:39 PM (223.62.xxx.178)6시전에 먹으란거 보고 빵 터졌네요
저도 그렇거든요ㅎㅎㅎㅎㅎ13. 입맛이 있을때가
'14.10.21 6:11 PM (121.147.xxx.125)좋을때입니다.
병들면 살려고 먹는 거지
입맛으로 먹는게 아니거든요.
부럽다고 하면 욕나오시려나 .......14. 참으세요
'14.10.21 6:15 PM (125.31.xxx.241)저는 먹고 싶을때는 물을 먹어요.
물 먹는거 힘들지만 꾸역꾸역 먹다보면
그런대로 또 참아지더라구요.
160에 54키로대 유지할려고 애쓰고 있는중이랍니다.^^
사실 2키로정도 더 빼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15. 포기마세요
'14.10.21 10:57 PM (39.121.xxx.22)아직 젊으신데
16. grorange
'14.10.21 11:09 PM (223.33.xxx.70)다이어트중인데...
맥주 딱 두잔 먹고 체해서 죄다 오바이트했어여...
다음날 간신히 한끼 먹고...
몸무게 쟀는데...
500그램 늘었어요....
한달동안 끊었던 과자 먹어버렸어요... ㅠㅠ17. 돌돌엄마
'14.10.22 12:42 AM (115.139.xxx.126)아 완전 내얘기 ㅌ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뭘 먹고 있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30185 | 아파트 살덜 사람은 주택이나 빌라살면 큰일나는줄 아나봐요? 46 | 아파트 | 2014/10/23 | 18,806 |
| 430184 | 본문 펑했어요 7 | 두아이엄마 | 2014/10/23 | 1,315 |
| 430183 | 밖에서 파는 말린 고구마요. | 아이둘 | 2014/10/23 | 629 |
| 430182 | 애들 성장기때 폭풍성장하면 허리가 안좋다는게 사실인가요? 9 | ... | 2014/10/23 | 1,656 |
| 430181 |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어떤점이 좋았을까? 16 | 호박덩쿨 | 2014/10/23 | 8,399 |
| 430180 | 공부별로이고 말없이 성실하셨던분들 5 | 시월의 노래.. | 2014/10/23 | 1,626 |
| 430179 | 중2 남아 과외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조언부탁드려.. | 2014/10/23 | 1,293 |
| 430178 | 열두살, 답답한 딸 키워요.. 15 | 4차원? | 2014/10/23 | 3,066 |
| 430177 | 기초화장. 우째하시나요? | 도와주세용 | 2014/10/23 | 535 |
| 430176 | 보험들고 바로병원가면 안되나요? 6 | 아파 | 2014/10/23 | 1,520 |
| 430175 | 국소적 림프절 비대, 만성 타액선염...수술 받아야 하는데 병원.. 1 | SOS | 2014/10/23 | 2,207 |
| 430174 | 광진구 광남고 학부모님들 계신가요 3 | 예비학부모 | 2014/10/23 | 2,971 |
| 430173 | 초등, 아파트와 빌라 사는 아이들, 서로 어울리나요 13 | 도토리네 | 2014/10/23 | 3,190 |
| 430172 | 49평 부엌 식탁등 조언바랍니다 5 | 요즘인테리어.. | 2014/10/23 | 2,129 |
| 430171 | 대형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이.. 8 | 냉장고 | 2014/10/23 | 1,802 |
| 430170 | 친정엄마에 대한 마음... 24 | .. | 2014/10/23 | 5,598 |
| 430169 | 몇개월동안 하던일을 그만뒀는데...일단 심심할듯하네요 1 | 아.. | 2014/10/23 | 638 |
| 430168 | 아이폰 신청 어떻게들 하시나요? 14 | 파파 | 2014/10/23 | 1,971 |
| 430167 | 집회시위 소음 기준 강화…'생활 소음'과 비교해보니 1 | 세우실 | 2014/10/23 | 459 |
| 430166 | 송도 박문중학교 어떤가요? 1 | 곧이사맘 | 2014/10/23 | 3,469 |
| 430165 | 돈 받고 일본 석탄재 수입 4 | 국제 호구 .. | 2014/10/23 | 908 |
| 430164 | 식물에 해가되는음악? | 마테차 | 2014/10/23 | 670 |
| 430163 |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조언부탁. 2 | 그 | 2014/10/23 | 1,174 |
| 430162 | 진기요..전기장판 | 추천부탁 | 2014/10/23 | 799 |
| 430161 | 꿈에 | 꿈해몽 | 2014/10/23 | 7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