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집에 오시는 분과 댁으로 가는 선생님 중

과외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4-10-21 15:35:16
아이 과외를 알아보고 있는데
저희 집에 오시는 분과 선생님댁으로 가는 선생님 중
서열(?) 이라는게 있나요?
이를테면 선생님 댁으로 가는 선생님이 더 인기 많고 교육비도 높다든지..아님 그 반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대충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경향이 어떤지두요..
감사합니다...
IP : 115.143.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3:43 PM (14.48.xxx.159)

    선생님따라 다르지 않나요?;;;;; 인기많고 검증된 선생이면 집에 오든, 가든 비싸고 아니면 아닌데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겠죠

  • 2. ㅇㅇㅇ
    '14.10.21 3:59 PM (211.237.xxx.35)

    보통 1:1 과외의 경우는 선생님이 학생 집으로 가고
    공부방 형식으로 그룹과외로 할때는 선생님 집으로 가죠.
    그룹과외를 하다가 개인별로 하는 경우도 있으면 그땐 또 선생님 집으로 가게 되고..
    주로 하는게 그룹과외고 그중 개별적으로 개인과외도 하는 선생님이면 학생이 선생님 집으로 가더군요.

  • 3. 가는거 비추
    '14.10.21 3:59 PM (1.240.xxx.189)

    제대로 못가르침...집으로 오라해서 부모감독아래 수업이 훨나아요
    경험자네요

  • 4. ..
    '14.10.21 4:02 PM (121.157.xxx.2)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얻어서 과외 하시는분도 계신데 저는 별로요.
    오며 가며 아이 버리는 시간도 아깝고 아이도 집에서 하는게 더 맘 편하지
    싶은데요.

  • 5.
    '14.10.21 4:16 PM (116.125.xxx.180)

    케바케22222

  • 6.
    '14.10.21 4:17 PM (116.125.xxx.180)

    근데 가서 하는게 집중력이나 그런건 더 나은거 같아요 집에 있으면 아이가 풀어지는건 있어요

  • 7. 선생님
    '14.10.21 4:17 PM (220.76.xxx.234)

    실력을 검증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

  • 8. 저는 오히려
    '14.10.21 4:21 PM (39.121.xxx.164)

    가서 할수 있는 선생님을 물색하고 있어요.
    공부를 잘해서 오가는 시간도 아까운 아이면 오시는 선생님이 낫겠지만
    저희 아이같은 집에서 한없이 풀어질대로 풀어지는 아이는 가서 하는게 더 낫겠다는 판단하에
    그런 선생님 알아보고 있네요.

  • 9. 제인에어
    '14.10.21 4:24 PM (39.7.xxx.48)

    저같은 경우는 저희집에서만 수업을 하는데요. 특히
    수업 초기에는 아이의 공간으로 가는 것보다 저의 공간에서 수업하는게 분위기 장악하기에 더 수월하더라구요.

  • 10. 원글
    '14.10.21 4:57 PM (223.62.xxx.100)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 케바케 이군요...

  • 11. 두개 다 해요
    '14.10.21 7:21 PM (175.118.xxx.61)

    제 집에서 하는 경우엔 간식을 매번 챙겨야하니 좀 번거롭고,(안 해줘도 되는데 그냥 제 아이와 비슷해서
    간단히 챙겨요) 교재와 교구 안 들고 나왔어도 옆 방에 있으니
    휙 가져오고 그런 점 좋아요.
    아이 집에 가는 건 간식 챙김의 번거로움은 없지만 그 아이 엄마가 옆에 있고,
    그 댁 아이가 자기 홈그라운드라 그런지 수업태도 빵점이예요.
    몇 번 따끔하게 혼내다 말았네요.저는 초등 그룹 영어회화 하는데 아무리 못해도 자기 애 혼내고만 있으면
    듣고 있어 좋을 엄마가 어딨겠어요.
    그 아이랑 기 싸움이 대단했답니다.결국 그 아이 이제는 저에게 정을 많이 줘서 첨보다 수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672 음치이고 고음불가인데 연습하면노래실력좋아질수있나요? 5 음치 2014/10/28 1,695
431671 허리42이상 바지 입는 주부님들 어디서 바지 사 입으시나요? ㅜ.. 3 기모바지 2014/10/28 1,242
431670 (유방암환자) 지난번 유두에서 짓물이 난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4 79스텔라 2014/10/28 3,603
431669 신해철의 영화음악들.. 2 오에스티 2014/10/28 1,165
431668 그대에게 신해철 작사 작곡 뒷이야기 무한궤도 2014/10/28 5,746
431667 전 이맘때 땅콩 삶아먹는 것이 너무 좋으네요 8 땅콩 2014/10/28 1,847
431666 다들 얼마나 버세요?? 24 리나 2014/10/28 5,772
431665 주거래 은행과 혜택많고 쓸만한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밤호박 2014/10/28 563
431664 파키스탄 인도 이쪽 남자들은 한국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나요??.. 12 .... 2014/10/28 8,650
431663 기호 2번 노무현 - 신해철 3 사람사는세상.. 2014/10/28 1,486
431662 아이방 옷장배치 2 ㅁㅇ 2014/10/28 1,340
431661 엄마말이 안먹히는 7살은 어떻게 해야하죠? 13 육아 2014/10/28 3,457
431660 그래도 신해철님 예전 몰래카메라보고 살짝 웃었네요. 5 ㅇㅇ 2014/10/28 2,501
431659 사진 편집 앱 뭐 쓰세요? 3 2014/10/28 810
431658 저 왜 눈물이나죠? 팬도아닌데.. 4 그겨울 2014/10/28 1,055
431657 아무리 봐도 죽을 병 같지는 않은데.. 1 신해철 2014/10/28 1,215
431656 드라마에 나오는 전단지 뿌리는거요~ 1 ... 2014/10/28 687
431655 3중 악재 덮치는 전세시장 전세난리났네요. 5 전세폭등 2014/10/28 3,915
431654 남편이 요즘 밥을 조금 먹어요..(위에 문제?) 2 .. 2014/10/28 1,112
431653 땅콩 삶는법이요 6 음... 2014/10/28 2,497
431652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 1 추억 2014/10/28 1,003
431651 저는 한동안 괴롭겠지요, 신해철씨... 3 richwo.. 2014/10/28 1,164
431650 공감능력부족한게 딱 누굴 보는것 같아요 34 ... 2014/10/28 4,574
431649 빚을 내서 사업자금을? 12 며칠째 수면.. 2014/10/28 2,343
431648 저는 왕년에 넥스트 팬클럽이었어요 3 -- 2014/10/28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