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동 근처 집을 얻으려 하는데...

막막해요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4-10-21 10:45:03

얼마전 질문 올려 많은 도움 받았어요.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계동으로 출퇴근 해야하는데 알려주신 동네 검색해봤는데 너무 방대해서..

4억 이내에 매매할 수 있는 단지는 어느 동이 좋을까요.

너무 물가가 비싸지 않고 교육열도 열성적인 곳은 제가 부담스러워요.ㅠㅠ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동네라 지방에서 모든 걸 다 그만두고 가자니

갑자기 너무 서글프네요.

아이들도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부터 제 경력도 단절되고..

그저 무난한 동네(너무 어렵다) 어디가 좋을까요...

IP : 175.118.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동
    '14.10.21 10:56 AM (211.51.xxx.98)

    계동은 아파트가 없고 모두 다 연립주택이예요. 골목골목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 키우기에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아요.
    되도록 이전 댓글에서 추천한 동네의 아파트를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3호선으로 연결된 곳은 모두 안국역을 가기 때문에 출퇴근이 아주 쉽거든요.

    그리고 계동근처는 땅값이 아주 많이 올라서 상당히 비싸면서
    살기는 불편한 곳이니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지하철 3호선 라인을 연구해 보시고, 지난 번 추천한 동네들을 살펴 보세요.
    독립문이나 서대문쪽에 아파트단지가 있으니 알아보시구요.

  • 2. ....
    '14.10.21 11:28 AM (210.123.xxx.209)

    저도 계동서 일하는데, 3호선 안국역이라 웬만한곳 한시간내로 가능하답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곳을 찾으시면, 아이 키우기가 좋으실거에요. 문래동, 마포등도 찾아보시구, 가까운곳은 사직동쪽 경희궁의 아침도 있네요.

  • 3. ...
    '14.10.21 12:48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혜화동에 아남아파트 있고요.
    막상 살아 보시면 재미나고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71 남편이 말을 참 이쁘게해요. 저랑은 너무 달라요 4 ........ 13:33:05 236
1772470 아니 남편 어이가 없어서요 .. 13:28:03 286
1772469 상속관련 장애수당 환급 통지서가 왔는데 1 상속 합의안.. 13:26:31 229
1772468 병가내고 누워있는데 재밌는 유투브있을까요? 2 아아 13:22:40 147
1772467 초저 아이 스포츠신문 읽는거 도움될까요 1 ㅇㅇ 13:21:32 46
1772466 수능 전날 떠드는 고1 사리나옴 13:20:46 176
1772465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교수진 임용과정 다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유뻔뻔 13:20:09 215
1772464 74 노안이 없어요. 6 ..... 13:17:21 624
1772463 탐욕에 가득찬 자들을 막는게 보통의 위선자들이예요 2 ㅇㅇ 13:14:20 136
1772462 집매매일경우 보통은 잔금까지 2 00 13:14:08 218
1772461 남편이 닭이냐고 놀려요 ㅠㅠ 14 알약 먹기 13:03:45 1,381
1772460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11 …. 13:02:03 696
1772459 네이버에 물리신분 7 ... 13:01:29 610
1772458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29 ㄷㄷ 12:58:16 1,585
1772457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5 ㄱㄴ 12:55:19 456
1772456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3 차이가 뭘까.. 12:53:49 295
1772455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326
1772454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38 .. 12:52:59 689
1772453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19 ㅎㅎ 12:51:45 913
1772452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25 ... 12:47:58 2,285
1772451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2 ... 12:45:11 511
1772450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1 &ㅂ.. 12:43:37 386
1772449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416
1772448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4 apple 12:37:52 511
1772447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