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장아찌

..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4-10-21 09:44:50

82레시피 보고 급하게 청양고추 1키로 사다가 어제 담궜답니다~

구멍뚫라는건 기억나서......옷핀으로 한개씩..

손가락에 매운기 남을까봐 슬쩍슬쩍 쥐고 우아하게 정말 한개씩...(송곳이나 포크로 뚫어야 한답니다 ㅠㅠ)

설탕 식초 소주 동량이라는것만 기억나서 소주한병 거기에 식초도 소줏병에 부어서 한병 설탕도 ...

그런데 간장을 안넣었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간장만 따로 부어도 될까요???

고추구멍은 포크로 다시 뚫어야 할까요???

난 대체

뭘 보고 한게야...

ㅠㅠ

(게다가....같이먹을 아들넘이 한달있으면 군대간다는게 반전...저고추..누가 다먹죠????남편은 손도 안댐!!!군대갈때 싸줄까요???)

IP : 183.101.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9:46 AM (183.109.xxx.150)

    괜찮아요
    전 아주 매운 땡초 매운기 빠지라고 소금물에 일주일 넣었다가 다 따라내버리고
    간장물로 다시 절였는데 아주 맛있어요

  • 2. ..
    '14.10.21 10:08 AM (180.182.xxx.3)

    간장을 안넣었음 간을 전혀 안했다는 건데 맛은 둘째치고 금방 상하지 않나요
    지금이라도 간장끓여 부으심이...

    그리고 윗님처럼 소금물로 한 다음 간장을 부어놓으면 매운기가 많이 빠지는지요?
    저도 다음엔 그렇게 해보고 싶네요^^

  • 3. 소주
    '14.10.21 10:12 AM (59.5.xxx.24)

    넣었으면 안끓여도 되고
    오늘 간장 넣으세요.

  • 4. ...
    '14.10.21 10:22 AM (183.101.xxx.50)

    넹 감사해요~~~

  • 5. 짱아찌
    '14.10.21 10:40 AM (210.222.xxx.23)

    고추장아찌 초간단레시피입니다

    소주 간장 액젖 설탕 물엿 식초 6가지 다 동량으로 하시되 물엿과 설탕은 기호에따라서

    반반 넣으시되 간을보구 가감하시면 됩니다

    이건 끓이는건 아닙니다

  • 6. 하이
    '14.10.21 10:59 AM (220.76.xxx.23)

    음식할때 소주는 왜넣는지 이해가 안감 나는절대로소주 안넣어요
    불고기잴때 포도주 청하는 둘중하나만 재료보연의맛이 삭감됨
    나는담백한맛이 그리워 재료기본에 간소하게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066 위암에 감먹으면 안되는건가요?정확한 지식을 아시는 분 좀 도와주.. 4 2014/11/03 3,870
432065 (아가응가얘기주의..)조카가 큰일보고 절 불렀는데 2014/11/03 660
432064 11시 15분 부터 mbc스페셜에 해철오빠 나온답니다 9 Drim 2014/11/03 1,998
432063 일반인이 강원장에게 당했다면.... 6 .... 2014/11/03 2,511
432062 급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핸드폰 연락처가... 3 핸드폰 2014/11/03 1,011
432061 부모님, 일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3 .. 2014/11/03 1,333
432060 신해철님 노래방 18번은 My Way셨대요 아셨나요 2014/11/03 841
432059 OB맥주, 블로거에 뒷돈 주고 추천글 2 샬랄라 2014/11/03 950
432058 네이버 밴드 비공개설정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ㅠ 3 궁금 2014/11/03 4,335
432057 코트 새로 사면 뒷쪽 부분 처리 하시나요? 6 Yonn 2014/11/03 1,782
432056 아산도 너무하다는 글 보고.. ; 112 d 2014/11/03 12,610
432055 서울 이어 인천도 초.중.고 고교 9시 등교 추진 5 좋아요! 2014/11/03 1,004
432054 중매로는 진실한 사랑 하기 힘든건가요? 13 우하하핫 2014/11/03 3,755
432053 전남친과 헤어지고 1년.. 여전히 가끔 악몽을 꿔요. 6 trauma.. 2014/11/03 4,104
432052 친구랑 첨으로 여행가는데 부산호텔 추천 좀 부탁드려요 11 ..... 2014/11/03 2,480
432051 두근두근 2 잠도 안오.. 2014/11/03 373
432050 신해철씨 5일 화장한데요 6 (ㅠ.ㅠ) 2014/11/03 3,508
432049 유나의 거리 미선이 왜 유나 안따라가나요? 3 ... 2014/11/03 1,686
432048 앞 뒤 안 가리고 윽박만 지르는 팀장 2 ... 2014/11/03 715
432047 82보면 왜 이리 시기심 가득한 글들이 많나요?? 5 ㅇㅇ 2014/11/03 1,254
432046 저도 천공이 생겼었어요 11 nicee 2014/11/03 6,327
432045 평생동안 한번도 우울증에 걸리지않는 사람도 많겠죠? 5 뚫훓 2014/11/03 1,931
432044 발목 보이는 슬랙스 많이 입으시죠? 요즘은 어떻게 입으시나요? 2 슬랙스 2014/11/03 3,935
432043 김무성 ”아기 많이 낳는 순서대로 공천 줘야” 막말 7 세우실 2014/11/03 1,013
432042 일과 출산 육아의 부담이 커요.. 일과 아이 2014/11/03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