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창피해서 병원 안가고 카네스텐 사서 사용했는데..

질염인가요 조회수 : 12,773
작성일 : 2014-10-20 18:10:43
병원을 가야 되는지....

한달 넘은거 같은데 클리톨리스 부분만 찌릿하면서 가려워서 질염인가싶어 검색하여 약국에서 카네스텐 연고 사서 발라도 호전이없는데 이것도 질염 맞나요?

병원가야 낫나요? 어느과로 가야 하나요? 나이가 많아도 입밖에 꺼내기 불편하네요.

부부관계는 전혀 없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43.xxx.1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광염같은데요
    '14.10.20 6:12 PM (121.134.xxx.54)

    질염이라기보다....
    둘중 어느거라도 일단 병원을 가심이 나을거같아요

  • 2. 질염은
    '14.10.20 6:12 PM (180.65.xxx.29)

    부부생활과 상관없어요 수녀도 걸릴수 있고 부끄러울 일도 아닌데요

  • 3. ..
    '14.10.20 6:12 PM (223.62.xxx.242)

    당연히 산부인과 가셔야죠

  • 4. 유후
    '14.10.20 6:13 PM (183.103.xxx.127)

    병원 가서 주사 약 질정 연고 꾸준히 해야 낫아요

  • 5. ..
    '14.10.20 6:18 PM (114.207.xxx.11)

    제발 병원에 가시옵소서.

  • 6. 카네스텐 연고
    '14.10.20 6:18 PM (61.99.xxx.210)

    발라도 호전되지 않으면 카네스텐 연고가 죽일 수 있는 균이 아니라 다른 균에 침범 당한거라고 병원에서 들었어요
    산부인과 가셔서 냉 정밀검사 해보셔야 해요
    가려운건 성병 균이나 질염 균이 가려움증을 유발시키죠

  • 7. 원글이
    '14.10.20 6:27 PM (121.143.xxx.106)

    병원가보렵니다. 여자샘 있는데루..

  • 8. 산부인과요
    '14.10.20 6:33 PM (112.150.xxx.5)

    찌릿하면 방광염 의심되는데 소변보실때는 안불편하시나요?
    질염,방광염 부부관계없어도 감기랑 비슷해서 피곤하면 걸릴수도 있는거래요.
    챙피해 마시고 얼른 병원가세요.
    남자샘 불편하면 여자샘있는곳으로 가시고요.
    저도 질염,방광염 같이 걸려서 고생한적 있어요.

  • 9. .....
    '14.10.20 6:47 PM (220.76.xxx.172)

    소변볼 때 찌릿한 거면 질염이라기보다 방광염 같은데요..
    어쨋든 병원에 가보세요..
    소변 보는 것 관련 증상 있으시면 신장내과나 비뇨기과로,
    아니면 산부인과로..
    너무 오래되면 치료하기 더 곤란할 수도 있어요..
    재발도 잘 되구요.
    치료 자체는 먹는 약이나 연고로 가능할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요.
    그런데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는 약은 아니예요..
    항생제일 테니..
    부끄러우시면 여의사 찾아 가세요..

  • 10. ..
    '14.10.20 7:20 PM (211.36.xxx.62)

    방과염 같아요. 질염은 가렵기만 하거든요.
    근데 질염이면 병원에서 치료받아도 오래 걸리고
    잘 안나아요.
    치료 받으시면서 통풍 잘 되는 옷 입고
    좌훈을 병행하세요.
    전 병원치료가 하도 안 나아서 좌훈으로 치료했네요.

  • 11. ㅡㅡ
    '14.10.20 7:34 PM (211.178.xxx.218)

    생전 질염이 뭔지모르고 살다가 50넘어 몸힘들고 스트레스 심한일 겪다보니
    가끔 증상이 오던데 확실히 면역력과 갱년기 호르몬과 관련이 있지싶데요.
    병원은 가기싫고 해서 집에있는 가루로된 카네스텐이 있었는데 하루몇번 분처럼 일주일쯤
    바르니 나아지던데요. 저는 증상이 심하지않아 나을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산부인과 병원가는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서 경험나눔 했어요~

  • 12. 원글이
    '14.10.21 1:57 PM (121.143.xxx.106)

    저 아침에 병원갔다 왔는데 질염이라시며ㅠㅠㅠ염증이 있는거라구... 정제와 복용약, 연고까지 받아 왔어요. 며칠 해보고 안나으면 금욜에 또 나오라네요.

  • 13. 그러시면 안되요.
    '14.10.21 6:30 PM (211.219.xxx.151)

    잘 했어요, 병원 갔다온 거. 제발 제발 아픈데 병원가기 싫다고 안 가고 미루면 병 키우는 꼴 됩니다. 모르면 모르는데 알고도 - 통증 참으면서 제 손으로 병 키우지 맙시다.

  • 14. 카네스텐
    '21.8.10 10:24 PM (211.49.xxx.111)

    카네스텐 사용 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4 목동 이사오실거면 오목교 주복 추천해요 목동 12:57:35 47
1741723 1일 1식 건강에 나쁘진 않을까요? 6 1일 1식 12:51:42 232
1741722 압구정 현대 아파트 현재 진행 상황. jpg 5 내땅이내땅이.. 12:51:13 589
1741721 두부에 찌개 국물 쏙쏙 배이게 하는 방법 있나요? 5 두부 12:51:08 180
1741720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87
1741719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10 에구 12:43:48 648
1741718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5 ㅜㅜ 12:43:09 370
1741717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4 ... 12:40:26 118
1741716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155
1741715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3 아놔 12:39:53 417
1741714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15 ... 12:38:10 824
1741713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22 속보 12:37:35 720
1741712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13 Ss 12:36:17 1,547
1741711 주식 참 어렵네요 8 주식 12:32:13 779
1741710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6 .... 12:27:09 1,256
1741709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664
1741708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291
1741707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6 콩콩이 12:21:51 439
1741706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7 음.. 12:21:33 679
1741705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889
1741704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21 ... 12:19:28 1,055
1741703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6 ㅇㅇ 12:19:17 170
1741702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66
1741701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5 셋째 12:15:03 792
1741700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8 ㅇㅇ 12:13:56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