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두통이 심한데 신경외과가면 되나요?

궁금이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4-10-20 15:14:51

아이가 간헐적으로 두통이 오는데 요 며칠 더 심하답니다.

2-3주 전부터 본인이 말할 때나 친구들이 얘기할 때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고 해요.

12살인데 10월 초에 초경 시작하고 신체에 변화가 많은 시기라 그냥 잠시 그러는 거 아닐까 지켜봤는데요.

아무래도 걱정되어서 이번 주에 병원 가려해요.

신경외과와 영상의학과가 붙어 있는 병원 건물이 동네에 있는데요.

 

신경외과 예약해서 가면 되겠지요?

 

아이가 아파도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도 잘 모르는 무지한 엄마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4.206.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14.10.20 3:21 PM (175.115.xxx.146)

    우리 아이도 중1때 두통 때문에 어지럽고 심할때는 토하기까지 했어요
    종합병원에 방학때 가보려고 했는데 예약이 꽉차서 개학하고 조퇴해서 봤네요

    원인은 스트레스로 나왔어요
    병원가서 자세히 검사 해보세요

  • 2. 신경과예요
    '14.10.20 3:48 PM (211.36.xxx.126)

    신경외과 아니구요.
    원인 찾으셔서 아이가 얼른 안아팠음 좋겠네요

  • 3. 비슷한
    '14.10.20 4:20 PM (121.157.xxx.28)

    저라면 큰병원 응급실로 가서 간단한 검사받고, 연결해주는 전문의 샘께 가장 빠른시간 진료받겠어요. 저의 무지로 몇년 생고생한 딸 생각이 나서 써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041 빨래 빨리말릴려면 보일라틀고 창문 닫아요? 열어요? 10 빨래 2014/10/22 4,087
430040 아들, 또는 딸만 있는 분들은 미련이 없으세요? 13 ???? 2014/10/22 2,617
430039 뚜레즈르 빵집 황당한일 52 인천 2014/10/22 13,530
430038 이가방 어떄요? 8 2014/10/22 1,340
430037 국을 너무 좋아해요 6 ... 2014/10/22 1,291
430036 성격차이로 이혼요구시 협의 안되면 이혼못하나요? 7 어렵네요 2014/10/22 2,370
430035 김혜림이 미녀가수였나요? 16 ... 2014/10/22 3,529
430034 맨 얼굴에 썬크림만 바르면 안되는건가봐요ㅠㅠ 10 루나 2014/10/22 8,965
430033 부동산 추가대책이 또 나올건가봐요. 9 .... 2014/10/22 2,935
430032 애기 백일을 앞두고. 6 감기조심 2014/10/22 1,011
430031 여x스더 병원이요 듣기론.. 31 pp 2014/10/22 18,195
430030 가벼운 가방..요것빼고 있나요? 8 끄응 2014/10/22 2,575
430029 차라리 나도 살기싫어봤으면 싶은 참 야속한날들입니다 9 김흥임 2014/10/22 2,193
430028 클라라 스타일 좀 바꾸면 7 안타까움 2014/10/22 2,718
430027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시는분 계신가요? 1 현석맘 2014/10/22 1,671
430026 아주 약간의 패딩이 들어간 슬림한 트렌치코트 어디서 살 수있을까.. 3 20만원내외.. 2014/10/22 1,411
430025 코인빨래방 이불세탁기 깨끗할까요? 또 속통 뭉치지 않는 세탁법 .. 6 큰이불 빨기.. 2014/10/22 5,150
430024 판교사고당시.. 환풍구 위에서 사람들이 방방 뛰었다? 사실일까요.. 4 생존자증언 2014/10/22 2,911
430023 어떤 남편 원하세요? 7 문제 2014/10/22 1,352
430022 대체 3회는 언제해요?미생 1 미생 2014/10/22 1,983
430021 종일 끼니·잠자리 걱정..노숙인 현장 밀착취재 겨울나기 2014/10/22 890
430020 화장 진하게 안하는데 클렌징크림 꼭 필요한가요? 1 궁금이 2014/10/22 2,090
430019 얕은 물에서 얕고 천박하게 살아도 박수를 받는 시대 5 느낌 2014/10/22 1,571
430018 아침을 굶으라는 건지 먹으라는 건지... 1 지나가다가 2014/10/22 1,788
430017 예쁘다는 말 6 그녀는 예쁘.. 2014/10/22 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