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자동 스타파크

똘똘이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4-10-20 14:24:28
요새 스타파크를 눈여겨 보구 있는데 어떤가요.
지역 카페 가두 실질적인 정보 얻기가 많진 않네요.
제가 퇴근이 늦어서 주차장은 어떤지
층간소음은 어떤지
관리비는 어떤지

또 이런저런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212.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가
    '14.10.20 2:38 PM (211.114.xxx.82)

    고점대비 많이 떨어졌죠.거래도 많은편은 아니고..세대수가 적어서 관리비는 아파트보단 많이 나올거에요.분진하고 소음은 문열면 엄청나고요.문열면 여름에 잠을 못자겠더군요.보안이 잘되서 외부인 출입은 관리 잘되는 편이에요.

  • 2. ....
    '14.10.20 2:45 PM (211.114.xxx.82)

    상가동과 주거동이 분리 돼 있어서 주차가 어렵진 않았어요.49평 얘기에요.30평대는거래잘되는지 모르겠네요.

  • 3. 다른 것을
    '14.10.20 3:34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논하기 전에 그 도로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르시나요?
    분진 엄청납니다

  • 4. ㅎㅎ
    '14.10.20 3:35 PM (183.100.xxx.110)

    먼저 물어보신거...
    주차장 넉넉해요. 2대 이상 가구들도 많은 걸로 알구요. 밤늦게나 새벽에도 주차 가능해요.
    주복의 장점인지.. 층간소음은 거의 느껴본적 없구요,
    같은 층의 다른 집에 강아지들이 있는데, 서로 문닫아 두면 아무 소리도 안 들리네요.

    저도 집보느라.. 정자동 거의 모든 주상복합들 돌아댕겨봤는데,
    스타파크의 장점이라면..
    세대수가 적은 편이라 그런지, 다른 주복에 비해서도 관리/치안이 좋고(동 로비마다 관리원 있고 엘리베이터는 키 있어야만 버튼 터치 가능),
    정자동 주복 중에선 가장 신축 건물이라 집 상태들이 좋은 편이라는 점,
    주복 몰려있는 까페거리보다는 살짝 조용한 환경이라는 점,
    5~60평대 밖에 없는 타 주복에 비해 작은 평수가 있어 선택범위가 넓다는 점,

    단점이라면..
    주복의 단점인 환기가 힘들다는 점(문을 조절하면 90도로 열리긴 하는데, 그래도 아파트만은 못하죠),
    이 역시 주복의 단점인.. 관리비가 적지 않게 나온다는 점(뭐 다 천차만별이시긴 하지만..),
    정자역까지 도보로 가야 하는 경우 거리가 애매~하다는 점,
    동과 라인, 층수에 따라 뷰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다는 점(근데 이건 고층 아니면 다른 주복도 비슷..) 등

    종합적으로.. 주복의 공통적인 단점 말고 크게 불편한 건 없었어요.
    관리원들도 친절하시고 관리가 잘되는 편인지라..
    글고 문열었을때의 분진하고 소음은 고속도로 쪽에 접하는 동인지 아닌지에 따라 크게 달라요.
    직접 집 보시는게 제일 빠를듯요.

    참고되시기 바래용~

  • 5. 스타파크가
    '14.10.20 3:59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도로에 근접해있어요
    저는 그보다 더 안쪽에 위치한 옆 주상복합에 살았는데도 시끄러웠어요 방 닦으면 걸레가 새까맣게 돼요
    그 옆 성남대로도 소음 어마어마 해요
    거기서 과외하면 차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여름에도 문을 닫아야 말소리가 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14 대구 경산 옷수선 잘하는데 아시는분 게신가요? ㅇ1 2014/10/24 1,686
430613 변호사 사무실에 일을 맡겼는데 너무 대충해요;; 10 질문 2014/10/24 2,400
430612 분양권 전매할때 (도움주세요) 3 .... 2014/10/24 1,525
430611 뉴스타파) 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 기념 다큐 [40년] 1 유채꽃 2014/10/24 795
430610 꿈속에서 깨어나고 싶질 않아요 3 듬즘 2014/10/24 1,148
430609 나 혼자 먹자고 밥 새로 하시는 주부님들 많은가요... 32 2014/10/24 4,800
430608 저의 속물스러움을 봤어요 32 소시민 2014/10/24 15,662
430607 초등공부 1 질문 2014/10/24 990
430606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6 여행도움좀 2014/10/24 1,230
430605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 만한 곳 좀.... 4 생신 2014/10/24 1,029
430604 서울극장에 왔는데 4 에휴 2014/10/24 945
430603 시댁으로 배달되는 우편물 직접 전달해주시러 오시는 시아버지 6 누가좀말려줘.. 2014/10/24 2,041
430602 내 마음 깊은곳의 너 6 ... 2014/10/24 1,661
430601 우리동네 문방구들이 다 사라졌어요 10 문방구 2014/10/24 3,663
430600 정책비판 교사는 모두 고발.. 비리 교사는 고작 6%만 1 세우실 2014/10/24 575
430599 위례 신도시 폐기물골재. 2 ... 2014/10/24 1,993
430598 너무 바쁘다보니 생활비 남은 것도 몰랐어요. 4 세상에 2014/10/24 2,904
430597 유방 석회화 관련 문의 드려요. 7 산 넘어 산.. 2014/10/24 5,114
430596 여자 살인범의 70프로가... 28 충격 2014/10/24 17,793
430595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새는데요 2 산이슬 2014/10/24 1,180
430594 덴마크 왕비나 영국 왕세자비도 여자 쪽에서 쫓아다녀서?결혼한 거.. 8 ㅁㅁ 2014/10/24 5,450
430593 결국 자기 능력대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1 sg 2014/10/24 1,715
430592 요즘 저의 도시락 3 -- 2014/10/24 2,606
430591 폐암 말기 판정받고 5년 이상 살아 있는 분 보셨나요? 7 시어머니 폐.. 2014/10/24 15,897
430590 다이빙벨 보고 이상호님도 보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5 아프다 2014/10/24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