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쁜 몸이라는 소리에 기분 좋아지는 오후~~

...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4-10-20 13:15:34

잘못 잤는지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서 근처 스포츠마사지샵에 갔습니다.

근처 한의원을 가야 하나 살짝 고민했지만 점심시간 이용해서 마사지가 더 나을거 같아서 살짝쿵 마시지에 더 끌려~~

근데 등마사지 안 받고 이러이러 해서 어깨랑 목마사지만 가능하냐며 누웠는데 아파서 파닥거릴 정도로 5분 만져주셨는데

뜨~~아 너무 신기하게 가뿐하네요 (난생 처음 호강해봤네요)

게다가 제가 들어올때 너무 말라서 안쓰러워 보였는데 만져보니 참 이쁘게 통통한 몸이라며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날아가네요

등마사지의 1/3 가격만 받으시고

다요트 해야 하나 엄청 고민이었는데 현재 유지하며 살래요 기분 좋네요 ㅎㅎㅎ 나는 팔랑귀

IP : 211.36.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0 3:39 PM (210.217.xxx.198)

    좋으셨겠어요~ 그렇게 나를 위한 선물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맛사지 받고싶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787 학원강사 계약서 4 햇살 2014/10/22 1,943
429786 목소리나 부정확한 발음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 가면 도움 되나요.. 11 중저음 2014/10/22 3,395
429785 남편이 남직원과 둘이 노래방에 다녀왔다네요 2 . . ... 2014/10/22 2,060
429784 인스타그램 인스타 2014/10/22 1,063
429783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2014/10/22 2,514
429782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아이쿠 2014/10/22 1,304
429781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2014/10/22 4,020
429780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질문 2014/10/22 4,302
429779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2014/10/22 1,303
429778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2014/10/22 1,516
429777 생선을 굽고보니 1 맛없다 2014/10/22 983
429776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4 SJSJS 2014/10/22 2,410
429775 진미가 곽사장 만나는것 맞나요? 6 유나의거리 2014/10/22 1,782
429774 갈비찜 되살릴 방법 없을까요? 3 ㅠㅠ 2014/10/22 2,482
429773 부츠컷 청바지가 몇벌 있는데 1자로 수선해서 입을까요? 6 수선 2014/10/22 2,998
429772 냐하하~~나 혼자 맥주 마셔요... 7 벌써 1시네.. 2014/10/22 1,150
429771 저는 개삼촌을 보면 13 ㅎㅎ 2014/10/22 2,946
429770 웃을때 입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예요. 2 코스모스 2014/10/22 3,178
429769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9 2014/10/22 4,407
429768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한테 마음이 가요. 5 ..... 2014/10/22 1,388
429767 카페에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는 것 진상인가요? 14 .... 2014/10/22 5,019
429766 건강한 쌀과 건강한 밥상의 비밀 2 쌀밥 2014/10/22 1,553
429765 책좀 찾아주세요...이땅에 딸들?? 제목을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 3 2014/10/22 1,005
429764 사람앞에 비굴해저요 5 .. 2014/10/22 1,679
429763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4 샬랄라 2014/10/22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