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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여직원은 용감한겁니다

성추행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14-10-20 01:06:10
대부분 저런 비정규직들 단합안되서 모른척하고
넘기는데
저 여직원들은 당찬거에요
그리고 대부분 회식에서 일이 일어납니다

특히 노래방
전업주부는 차라리 모르는게나아요
서울대공원 비정규직 투성이라
그동안 넘기다 이번에 딱걸린거죠

예전에 9급이면 솔까 남자로는 패배자들 들어간곳인데
취직안되니 별 그지같은 새끼가 힘자랑하네요
공무원남자 저런놈들 많아요

그 서민스러운 머리와 옷차림과 인상으로
계약직들 무시 쩝니다
아줌마 공무원도 똑같아요
IP : 14.32.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편하지만 이제는 전업도 알아야 합니다
    '14.10.20 4:36 AM (175.195.xxx.86)

    언제까지 알면 괴로우니까 직면하지 않고 방치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전업들도 아이 키운뒤 취업할것이고 대부분 비정규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코 성범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우리사회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직면해야 그나마도 속도라도 늦출수 있습니다.
    계약직들에 대한 성범죄 어찌 예방할지 사회적 공론화가 시급한 실정이예요.

  • 2. ...
    '14.10.20 5:22 AM (218.236.xxx.239)

    제가 전업주부 모르는게 낫다는 이야기는....
    와이프에게 잘하는 남자들도 회식자리 가면
    계약직이든 정직원이든 여직원 몸 더듬으려고 하고 하여간 참....
    노래방 가자고 할때 차라리 안가야하는데 거절하기 쉽지 않죠...

    내남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멀쩡한 남자들도 사회생활에서 지위이용해서 저러는 경우 수두룩 해요
    그런 의미에서 전업주부는 차라리 모르는게 낫다고 한겁니다

    건드려도 되는 여자들은 자기 딸 아니니깐요

  • 3. 원글님 의도 읽었습니다.
    '14.10.20 5:35 AM (175.195.xxx.86)

    이제는 성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직급 높은 자들 밖에는 없을것 같아요.
    남직원들도 여직원들 보는데서 당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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