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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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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는 점

뭐징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4-10-19 19:25:36
썸남이잇어요
그제까지 하루에 백개는 톡이 오간듯
내용도 완전 남들이 들으면 오글오글
저한테 완전 빠진거 같앗는데
그제 시골집에 내려갓어요
가는동안 버스에서도 톡을 계속 하고..
도착해서도 잘자라 인사하고..
근데 그담날부터 뻔질나게 오던 문자가 여섯개
오늘은 달랑 한개ㅡㅡ
뭐지요???
갑자기 먼 심경의 변화라도??
Sns도 접속 안한지 24시간 지나긴 햇는데
시골집 가면 뭐가 그리 바쁜일이 잇나요
이해 안되는데 왜 연락 없냐고 물어보기도 자존심 상하규
진짜 이거 뭐죠??
IP : 203.226.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9 7:30 PM (1.228.xxx.48)

    기다려보세요 요즘 시골바빠요
    수확철이라

  • 2. 원글
    '14.10.19 7:32 PM (203.226.xxx.112)

    농사짓는 시골까진 아닌거 같은데ㅠ
    그냥 지방이예요..

  • 3. 기다리지말고
    '14.10.19 7:34 PM (180.65.xxx.29)

    님이 해보세요. 이정도는 물어볼수 있잖아요
    다들 왜 연락 기다리고 여기 저기 물어보시는지

  • 4. 원글
    '14.10.19 7:36 PM (203.226.xxx.112)

    톡을 보냇는데 확인을 안해요..

  • 5. 가족이랑 바쁜거죠
    '14.10.19 7:45 PM (74.117.xxx.250)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의 성정이 좀 아쉽네요....

    좀 일방적인 이해가치를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주변에 가족들이 있고, 시골이라 거들 일도 있다면
    당연히 그럴 시간도 없겠죠.

    아직 어리신지....;;;

  • 6. ..
    '14.10.19 11:29 PM (1.177.xxx.85)

    썸남도 그래요
    톡 자주 못할 것 같다고 말이라도 한마디 하면
    안 기다릴텐데...바쁘기도 하지만 센스가 좀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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